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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메이플 누비로서 현타오는 거 주저리

전통놀이
댓글: 6 개
조회: 164
2026-02-01 04:41:27
공부 할 게 너무 많고 복잡함... 고려해야할 게 너무 많고, 고려햐야 할 것들 하나하나도 간단한 것들이 아님. 그래서 공부하다보면 현생 공부나 메이플 공부나 거기서 거기 같음. 그러니 '차라리 현생 내실 다지는 현생 공부하는 게 낫나?' 이런 생각이 자연스레 떠오름
게임에 익숙해지려면 뭔갈 공부하고 외워야 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메이플은 뭔가 결이 다름.
철권 프레임 외우기, 롤 챔피언 스킬외우기랑 다름.  모르면 맞으면서 배워지는 것도 아니고 진짜 자료를 찾아가면서 학습을 해야함.
추가로 학습의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기 어려움. 점차 배워가는 시스템이 아니라 일단 공부를 해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치명정인듯. 게임 켜서 30분 사냥하고 2시간은 공부하는 듯
타겜 같으면 추옵 -1단계 보스 / 스타포스- 2단계 보스 / 잠재 -3단계 보스. 이렇게 전개할텐데 메이플은 일단 다 맞춰놓고 1단계 시작!! 이런게 좀 힘듦.
또한 초 중반 단계의 성취감이 0임. 저스펙 구간에서의 성장과 고스펙 구간에서의 성장에서 필요한 게 오로지 메소 뿐임. 중간 보스를 거칠 필요없이 돈만 있으면 고스펙이 될 수 있음. 근데 저스펙 보스는 돈을 쥐꼬리만큼 줌. 저스펙 보스를 잡을 이유도 매력도 없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해야 함. 8차선 고속도로에서 세발자전거 타는 거 같음. 하다못해 저스펙 보스가 심볼이라도 떨어뜨렸으면 좀 더 재밌었을 듯
메벤 보면 문화도 좀 빡신 거 같긴한데. 현실에서는 더 되도 안 한 걸로 나락 보내고 하니까 그럭저럭인 거 같음. 글로 읽으니까 더 강하게 와닿는 느낌? 박제 나락 왕따 현실 생활에선 더 한듯. 뭐 두 곳에서 다 없어지면 좋은 거지만. 소시민적으로 견딜만함.

쓰다보니 길어졌네. 나 메이플 왜 하고 있지. 분명히 하고 싶은 의욕 자체는 드는데. 메이플 만큼 현타 자주오는 게임은 처음인 거 같음. 근데 또 완전한 대체제도 없어서 연어생활 하는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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