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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뉴비는 더이상 메이플 안함 ㅇㅇ

밍키
댓글: 71 개
조회: 14068
추천: 54
비공감: 10
2026-02-09 08:11:04
​사다리 걷어차기? 노골적인 BM? 사실 뉴비들은 인게임 경제나 밸런스 이슈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음. 게임 자체가 재밌으면 패치노트 한 줄 안 읽고도 잘만 함 그냥 지금 메이플은 너무 고여버린 게 문제

​분명 게임의 주 무대는 그란디스로 넘어왔는데 정작 검세칼카 트라이 팟은 찾아보기가 힘듦. 이게 단순히 뉴비가 없어서라고 하기엔 좀 잔인한 게, 사실 세칼카 보고 가슴 뜨거워질 시대는 이미 한참 지났음..

​뉴비들도 다 앎. 지금 각광받는 보스가 뭔지, 자기랑 같이 대가리 깨질 현지인이 얼마나 남았는지, 결정적으로 보상 가치가 얼마나 처참해졌는지 다 보임.

에테르넬? 10주 열심히 돌아서 겨우 뽑아도 30억 하던 시대는 니미 2억 이지랄 ㅋㅋ 고생해서 파티 짤 이유가 없는 거지. 그나마 있는 파티도 거진 다 빡숙 부캐 팟뿐이고

돌이켜 보면 ​솔직히 우린 운이 좋았음. 환불 사태, 리퐁 대전 다 겪었지만, 사실 그 이후에 나온 보상패치들이 내 스펙대에는 오히려 이득이었거든. 내 스펙이 곧 게임의 코어층이었고, 게임 흐름이 곧 내 세상이었으니까. 우린 메인스트림 파도를 타고 온 수혜자임

​예전에 노칼 도시락 빌드로 6인격 똥꼬쇼 해도 행복했던 건, 주 무대가 노칼 팟격이었고 에테르넬이 건재했기 때문임. 덕분에 림보, 발드도 노말이지만 첫 주 클리어 한  흙선발대 경험도 해보면서 재미도 많이 봤음.

​지금 뉴비나 메청년들은 시스템적으로는 더 편한 세상에서 게임할지 모름. 근데 우리 같은 코어층이 느꼈던 게임의 중심에 서 있다는 기분을 어떻게 느끼겠음? 난 RPG에서 이 감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결국 뉴비들은 평생 우리가 놀던 공터 잔해나 치우는 기분을 떨칠 수가 없음. 난 내 친구들 이미 다 접게 만들었음 사장된 구간 즐길 것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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