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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크로아 민경님께 묻고싶습니다.

아이콘 galP
댓글: 19 개
조회: 8327
추천: 42
2026-03-02 15:41:09
일단 저같은 사람 때문에 해명?사과 글을 지우셨다니 참 죄송합니다^^




- 서문 -

민경님께서 위 사과 문구에서 비아냥거리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게 맞습니다.

이정도 의도를 읽으실 수 있는 분이라면 
님의 해명글을 읽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불쾌감을 표했는지도 분명 아실 수 있습니다.

근데 모르시겠다면, 그건 박제로 인한 무안함과 자기합리화 때문입니다. 

시간 지나서 본인 글 읽어보면 불쾌감의 근원이 뭔지, 본인이 글을 진정 해명하고자 쓴 것인지
박제자와 파티장을 함께 끌어내려 본인의 잘못을 조금이나마 희석하려는 '물타기'를 시도한것인지
명확히 인지될겁니다.
솔직히 전 님이 벌써 물타기한거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이 더 큰것일 뿐.



글 읽으면서 합리화 센 분이구나 느껴서 일단 캡쳐는 다 해뒀습니다. 글삭튀할게 뻔히 보이더라구요.
요구하신다면 해명글과 그 밑에 달린 댓글 모조리 캡쳐해둔거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님이 쓴 글을 요모조모 뜯어보죠.



- 본문 - 


-민경님 해명글 중 발췌-

당일 노쇼 파티 나간 이유 : 데벤 환산이 낮다는 이유'만은' 아님
일단 환산이 낮은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당일 노쇼 잘못된거 알아서 욕 먹는거 불만 없다고 하시니 응당 감내하리라 믿습니다.

그럼 환산 이외에 어떤 이유로 나가게 된 것인가?
읽는이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민경님 해명글 중 발췌2-

1) 일정은 토요일 밤시간대로 '맞춰놓았다' : 협의가 완료된 상태로 읽힙니다.
2) 저녁시간대는 전부 비워두고 그 전에 약속을 잡아두었다. 
3) '갑자기' 일정 변경 요청 : 데벤님의 경조사 때문에 토요일 밤은 안된다는 메시지 때문이죠?
갑자기라는 단어에서 의도가 읽혀요.
읽는 이들은 저 단어때문에 '당일 연기 제안' 혹은 '협의가 완료된 보스일정 연기 시도' 로 읽힙니다.

자 그럼, 토요일 밤에 협의가 완료되어있었는가?

데벤님 글에 있는 카톡 내용을 한 번 봅시다.
왕관이 파티장님, 노란박스가 데벤님입니다.

-데벤님 글 카톡내용 중 발췌-
(위 카톡들은 서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사이에 다른 메시지 없어요.)

처음 메시지 주고받는 날은 금요일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토~일 정도에 각이 어느정도 나올까싶어 토요일에 다시 협의해보자는 메시지를 주고받은 이후,
정작 토요일에 데벤님 혼자 협의 시도중이십니다.
토요일 오전 11시 26분 이후 데벤님의 멘트를 보면, 아직 협의 되지 않은 보스 일정을 잡는 포문을 여는 상태이고, 
경조사 언급은 '보스일정 협의 전' 입니다.
이걸 민경님은 '갑자기' '일정 변경'이라고 표현하셨군요.

이어서 봅시다.

정작 토요일에는 파티장님 민경님 모두 메시지가 없으시네요?
그러다가 일요일 오전에서야 메시지가 옵니다. 
그러면 토요일에는 보스일정은 있지도 않은 상태였는데
토요일 밤 보스를 위해 잡아뒀다는 토요일 낮 약속.
토요일 밤은 '갑자기'안된다는 데벤님 때문에 낮 4시로 당겼고, 
때문에 토요일 낮 약속을 다시 저녁으로 미루게 되었다는
말은 대체 어디가 진실인가요?? 언제 약속을 언제로 미루었는지 확실한 해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이어서 봅시다.


-민경님 해명글 중 발췌 3 -
파티 자체는 여유컷이고, 환산 고지 안된것과 상관없이 금주 보스는 진행하고 이후 양해를 구하려 했다는 내용.



-민경님 해명글 중 발췌 4 -
파티장님 4시까지 카톡방 답변 없음.

일단 보스 일정변경으로 인한 '약속 일정 변경'은 토요일인데, 
파토를 낸 당일인 일요일에 '약속 일정 변경'이 또 언급됨.

다시 카톡 내용을 보면, 

-데벤님 글 카톡내용 중 발췌2-
세 분 모두 네시 근방 보스일정 가능성에 대화중이십니다만,
보통 이정도로 보스일정 협의를 마치시는지요..?
저는 이정도면 "그럼 4시에 가죠." "그럼 4시에 가는거죠?" 하고 확답 받습니다만..
이걸 협의완료라고 하시는건지요..?
뭐 이후에 확답을 받는 서로간의 카톡이 있고 그부분이 누락된거라면 
4시 파티에 관한 부분은 민경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 때 지각한 파티장님의 잘못이고요.
약속일정 조정은 아직도 의문입니다.

본문의 내용에 해명내용은 이게 다입니다.

그렇다면, 환산 낮은것과 파티장지각에 대한 부분이 불만사항인건데요.


환산이 낮은것 자체, 40퍼센트의 배율로 파티 구하는건 당연히 잘못이 아니니 
데벤님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합니다.
근데 왜 나갈 땐


이렇게 하고 나가셨을까요..

불만이 본인 불만이지 데벤님 잘못이 아닌데도요 ㅋ

뭐 사실, 민경님께서 '죄송하지만' 이라는 멘트도 했고 
데벤님께서도 쿨하게 넘어가려면 넘어갈 상황이긴 합니다.
본인 환산 낮은걸 스스로 미안해하기도 하셨으니까요.

하지만 환산 멘트 자체보다 '당일 파토' 에도 무게가 실려야겠죠.



-결론-

민경님 멘트를 정리하자면,
데벤님은 잘못이 없지만 환산에 대한 부분은 불만이 있었고, 당일 파토에 대한 부분은 본인 잘못이니 감내하겠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댓글에서 해당 내용 나무라는 분이 있으면 본인 잘못이라고 못박아두고 잘못했다는 스탠스를 취하긴 했어요.
환산에 대한 불만이 생기고 파티를 나가는건, 사실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닙니다. 
시기의 문제일뿐.

근데 왜 본문 내용은 또 데벤님의 잘못을 강조하는 식으로 쓰였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이외 댓글들에 대해서는 '잘못된 추측'이라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을 여러번 하시다가 글삭 하셨는데
반박은 '아니다' 라고만 하시고 정황이라든가 내용을 설명해주는 건 하나도 없어요.
'약속시기가 이러이러하면 안맞지않냐~' 라 댓글을 달면
'님이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이런 식이니 의문댓글이 계속 달리죠.







-작성자의 말-
저같은 사람 때문에 해명글을 지웠다고 하셨죠?
제가 무슨 무지성 악플러가 된 느낌이네요.
뭐 님 듣기 좋은 글을 쓴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님 같은 사람때문에 글 지운겁니다" 라니요 ㅋㅋ



처음 해명글을 읽던중 두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1. "변명안한다면서 변명 참 길게도 하는구나."
  이건 뭐 설명이 필요없을거고.

2. "데벤져가 본인한테 유리하게 박제글을 작성했구나"
 이건 위에 기술했듯, 민경님이 '갑자기 일정을 변경했다' 라는 멘트를 썼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용이 있다면 파토내고 나가도 민경님도 어느정도 참작이 되는 부분이고, 쌍방 박제가 되거나
 쌍방 박제가 안되는 상황이 옳다고 생각을 했어요.
해서 데벤님 글을 아무리 읽고 민경님 글을 다시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단 댓글이 아래 댓글입니다.


저같은 사람 때문에 글을 지우실정도로 예민하신가요..?

휴일이라 시간 많은데 할거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여유 되시면 의혹들에 대한 해명도 좀 부탁드립니다~

Lv67 g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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