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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일본 메이플스토리 최초 만렙 우즈키씨와 인터뷰

글메
댓글: 23 개
조회: 14564
추천: 45
2026-03-17 21:02:48


Q:레벨 300을 찍자고한 계기가 어떻게 될까요? 


원래는 최초 300레벨에 도전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현실에서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레벨링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295레벨까지만 찍고 이후에는 천천히 할 계획이었습니다. 실제로 2025년 2월 중순에 295레벨을 달성한 뒤에는 하루 평균 1재획 정도만 사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월에 하나의 사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2월 초 JMS의 뉴네임옥션 이벤트 때 닉네임을 한자 우즈키(吟月)에서 히라가나 우즈키(うづき)로 변경했는데, 원래는 기존 닉네임을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어야 했지만 오류로 인해 일주일 뒤에 해제되도록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사이 오류가 잠수함 수정되면서 제가 되찾기 전에 다른 분이 닉네임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분이 해당 닉네임으로 반복적으로 문제 행동을 하면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직접 교섭하는 것도 의미가 없거나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때 친구가 “타인의 악의에 지지 말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삼자”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닉네임인 우즈키(うづき)를 널리 알리고 사람들이 저를 한자 닉네임이 아닌 히라가나 닉네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최초 300레벨 도전이었습니다. 사냥에는 자신이 있었고, 최초 300레벨을 달성하면 자연스럽게 제 닉네임도 널리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하루에 몇시간씩 사냥을 하셨나요? 

A:정확히 측정해 본 것은 아니지만, 전성기에는 주 100시간을 목표로 했어요.
하루 평균으로는 약 14시간 20분 정도네요.
사냥 관련 선데이메이플 때는 24시간 이상 연속으로 사냥하기도 했어요 


Q:많은분들이 궁금하시는게 300레벨을 찍는분들의 현실 직업 무엇인지 학생? 아니면 가게사장님? 사업가? 

A:저의 경우 최초 300레벨을 도전하기 위해, 시간을 많이 확보하며 최소한의 생활비를 벌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300레벨 달성 직전부터는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어요. 


Q:일본메이플은 칸나와 같은 몬스터 젠 속도나 사냥이 편한 직업이 많은데 비숍으로 정한 이유 

A:본격적으로 여러 직업으로 레벨링을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 사냥이 편한 직업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이 캐릭터를 작성할 당시, 빅뱅 이전에 플레이했던 비숍을 오랜만에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계속 플레이하게 되었어요. 


Q:경험치 쿠폰, 이그니션 링을 얻기위해서 과금을 얼마나 했는지 

A:경험치를 위해 과금한 금액은 월 평균 약 ¥40000 정도예요. 경험치 관련 요소에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투자했어요. 


Q:레벨 300을 찍고나서 사냥을 하는지? 아니면 부캐를 키우시나요? 

A:링크스킬 3레벨을 위해 285레벨 캐릭터를 여러 개 육성해볼 계획이에요. 현재는 일퀘와 주간보스 등 최소한의 컨텐츠만 진행하며 휴식 중이에요. 

※ [자고로 일본 메이플은 글로벌 메이플처럼 링크3 시스템이 있다가 잠수함 패치로 삭제당함]


Q:만약 만렙이 확장되면 그때도 다시 랭킹1위를 할 건지 

A:아마 더 이상은 도전하지 않을 것 같네요. 시간과 체력 소모가 매우 큰 작업이니까요. 또한, 전세계 메이플스토리에서 한 사람이 두 번 이상 랭킹 1위를 달성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Q:마지막으로 일본 메이플스토리의 장점 및 일본 메이플스토리를 하고있는 한국분들께 한마디 

A:JMS의 장점이자 제가 정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유저분들이 전반적으로 무척 친절하다는 점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서 생활해왔고, 다양한 국가의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해봤는데, 그중에서도 JMS가 가장 평화로운 분위기라고 느꼈어요. 

메이플스토리는 MMORPG인 만큼, 유저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JMS는 상당히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어요.실제로 다른 국가에서는 최초 300레벨 달성자에게 좋지 않은 언행이 많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저는 그런 경우를 거의 경험하지 못했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어요.

 JMS를 플레이하시는 한국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들었고, 저 역시 같은 입장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만큼, 같은 유저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매우 반가워요.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대부분의 분들이 이미 잘 지켜주고 계시지만, 일본 메이플스토리는 일본 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문화와 매너를 존중하면서 플레이해 주시면 좋겠다는 점이에요. 







다시 한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v25 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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