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수다] (장문)정상화된 세칼카 후기

Nightfuryyy
댓글: 69 개
조회: 22499
추천: 58
2026-03-20 13:56:08
원래 렌(헥환 5.78)으로 그란디스 보스는 하세, 이칼, 이지대적자까지만 잡았었음
이번주 패치도 했겠다 카링이 좀 쉬워졌다는 소리가 있어서 트라이(배율150퍼즘)
하지만 카링은 여전히 카링이었다... 3트정도하고 22분정도 걸려서 잡음
그 다음에 카링도 잡은김에 노말칼로스도 무난하게 잡힐거 같아서 트라이(배율125퍼즘)
여기서부터 난이도 완화된게 체감이 확됨
예전에 내가 알던 억까 가득하던 노말 칼로스가 아님
이제는 맵하고 싸우는 보스가 아니라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잡는 보스가 됨을 느낌
30분가까이 치는 내내 불쾌감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로 "재밌었음"
칼로스 패턴이 쉬워지면 그란디스 가앤슬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가앤슬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재밌더라
이번 루시드 사냥하면서 와와 거리면서 했었는데 칼로스에서도 와와 거리면서 싱글벙글하면서 잡음
세렌은 원래도 한바퀴반(15분정도) 걸렸어서 큰 체감안될 줄 알았는데
세렌1페이지 바뀐게 생각보다 너무 쾌적하고 "재밌었음"
가장 체감된점은 실명상태이상 없어진거, 그 다음은 검기속도 빨라진거
이제 1페이지 30분쳐봐라 하면 칠 수 있을정도로 상당히 쾌적해짐
2페 여명도 바뀐게 체감 많이 됨
추가패치로 바인드 시 노루 삭제는 정말 잘한 선택인거 같음



아래로는 좀 더 자세한 후기


1. 세렌

-1페이즈 : 
장판과 장판 사이 빈공간 생긴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줌,
다만 공간이 협소하여 엎드렸을 때 자주 피격됨. 그래도 실명없어져서 불쾌하진 않았다.
검기 빨라진건 정말 당연하게 들어왔어야 했는데,
여기에 피격범위까지 줄어들어서 확실히 눈에 보이는대로 피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더 체감됨

-2페이즈 :
여명에서 노루 바뀐게 가장 클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플레이의 쾌적함을 살려준건 구슬체력감소와 혼란상태이상 제거였음.
또 하나 여명 평딜을 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가 있었는데 보호막 줄어든거와 피격시 회복되는 보호막감소.
이거 세개가 맞물리면서 여명 평딜에 엄청난 재미를 선사함.
개편되기 전에도 평딜하는거 좋아해서 꾸역꾸역 평딜하고 쳐맞기 일수였는데,
이제는 평딜할 시간도 많이 나고 그에 따른 리턴도 생긴 거 같아서 재밌었음.

-총평 : 그란디스의 시작을 여는 보스로서 뉴비들에게도 재미있는 벽으로서 역할을 다할 거 같음.
신기한건 보스의 개편으로인해서 스토리 상으로도 밤낮없이 싸우는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점.


2. 칼로스

-1페이즈 :
1페이즈 눈깔빔은 바꼈다는걸 인지하지 못했었는데, 하다보니까 얘도 전조현상이 생겼음.
눈동자가 빛나고 잠시 후 눈깔빔을 쏨!
개편전에는 눈깔빔은 파운틴으로 버티고 냥냥펀치만 피하자는 마인드였는데, 이제 눈깔빔을 보고 피할수있게됨.
1페부터 안전지대도 넓어져서 눈깔빔 피하는 재미가 상당했음.
억빠하자면 로그라이크류 게임에서 보스의 미묘한 전조현상보고 패턴예측하는 느낌까지남.
간섭작 하나씩 줄어든 것도 더이상  맵과 싸우지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칼로스 본체에 좀더 집중하게 해줌.

-2페이즈 :
가장 큰 변화이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임.
눈깔빔 선딜증가, 전조현상, 안전지대증가로 인해서 눈깔빔 패턴만 계속 기다리게 됨.
이건 하면서 못피하면 내가 못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편됨.
여전히 많은 맵 피격패턴이 있지만 저거 하나 달라졌다고 칼로스와의 승부에 몰입하게 됐음.
간섭작 줄어든게 소소하게 느껴질 정도로 칼로스 눈깔빔 개편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덕분에 30분 내내 쳤는데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세 보스 중 가장 재밌었음.
물론 이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숙제처럼 느껴지고 불합리한 부분이 다시 느껴지겠지만,
지금 당장은 다른 캐릭터로도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를 느꼈음.

총평 : 보스 개편된 애들 중(익스우, 듄캘 포함) 가장 재밌게 개편된 거 같음.
진짜 재밌으니까 그동안 안잡았던 사람들도 트라이 해봤으면 좋겠음.


3. 카링

-1페이즈 :
도올이 드디어 선딜너프를 당하면서 그나마 불쾌감을 덜었음.
근데 얘는 더 개선돼야 할 거 같음.
일단 피격범위가 y축으로 너무 길어서 아래칸 주차해놓고 윗칸에서 윗점뛰어도 쳐맞는건 여전함.
코일 활성화하는 방법도 좀 개선되면 좋겠음. 코일 때문에 전투가 늘어지는 감이 있음.
궁기 날아가는 모션에 딜을 넣을 수 있게되면서 좀 더 딜타임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얜 그냥 쉬어가는 느낌만 듬.

-2페이즈 :
가장 개선됐어야 할 페이즈인데, 날아가는모션 무적아니게 된 점 빼면 개선이 없다는게 너무너무너무 아쉬움.
2페이즈는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님.
우선 제자리 말뚝딜을 경계해서 만든 폭탄(이름몰?루), 기믹이랍시고 만들어둔 장판.
이 요소가 한 장소에서 딜링하는 걸 억제하는 역할을 함.
내가 느낀점은 기획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과하다는 거임.
장판 지우기도 잘 안먹을 때가 많고(이건 내가 몰라서 그럴지도),
폭탄 떨굴라고 점프 뛰면 옆에 있는 가시에 피격돼서 게이지 관리가 뜻대로 안될때가 많음.
이게 진짜 너무 과한 억까라고 느낌. 직업에 따라 저 패턴들 대응이 전혀 안될 때가 많음.
또 한가지 중요한 문제점이 있는데 카링 본체패턴이 피할수 없을 정도로 범위가 넓고 선딜이 짧음.
혼자 미친척하면서 본체패턴 난사하는데 그때 맵패턴하고 겹치면 진짜 화만 남.
윗점 반응 안되는 족자패턴, 덥점으로 반응 안되는 범위와 선딜인 찍기패턴 등 인간의 악의가 느껴지는 패턴들뿐임
2페는 진짜 각잡고 여름전까지 제대로 개편(가능하면 맵 패턴정도는 사라지면 좋겠음)해야 뉴비들한테 카링도 잡아보자 할 수 있을거 같음.
안그래도 처음하는 사람한테는 익히기 어려운 기믹이 핵심인 보스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판정이 난무하는 페이즈를 방치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3페이즈 :
도올 전기기둥 선딜 생긴건 확실히 체감 됨. 이제 더이상 3페이즈 도올은 공포의 대상이 아님.
3페이즈는 꾸준히 개편돼서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이건 굳이 유지해야하나 싶은 패턴이 있음.
그건 바로 강제텔포와 단추임.
얘넨 좀 없어져도 되지 않나 싶음.
이것도 실력의 일환이야 하면 할말없긴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저 스트레스 유발하는 요소일 뿐임.

-총평 : 개인적으로 카링의 핵심 기믹인 실관리는 정말 좋은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카링은 지저분한 맵패턴과 2페이즈 본체패턴에서 너무 과한 스트레스를 유발함.
이번에 세렌과 칼로스가 개편되면서 간만에 보스잡는 행위자체의 즐거움을 느껴서 그런지 더욱 아쉬움.
그저 쉽게 잡게 해달라는게 아니고, 보고 반응해서 패턴을 파훼하면서 얻는 즐거움을 줬으면 함.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보스개편 체감도 많이 되고, 보스전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크게 다가오는 패치였음.
2. 메이플은 맵패턴을 너무 과하게 사용해서 불쾌감을 주는데, 이는 지양해야할 방법이다.
3. 카링은 여전히 뉴비에겐 벽일 것 같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