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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년] 바야흐로 2014년

아이콘 공공칠빵
조회: 74
2026-03-27 09:16:41
수능이 끝난 다음날...

친구들과 함께 메이플을 시작해본다.

그래도 메이플을 좀 할 줄 알았던 친구는 데벤져를 무조건 키우라고 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메이플...

그때의 난 카오스피에르도 못잡는 최첨단 메린이였지만,

그시절 나에게 카오스벨룸을 잡아주던 친구는

오늘의 나에게 검마버스를 태워달라고 한다.

내 검마버스는 매우빠르니 급정거에 조심하라 일러줬지만,

조심해야되는건 나였으니,

창조파괴창조파괴창조파괴창조파괴창조파괴창조파괴...

그렇게 나의 초고속 버스는 급정거를 해버리고,

내 친구는 니가 아무리 빨라봤자 내가 죽는속도가 더빠르다며, 나를 기만한다.

다음날. 피시방에서 만나 옆에서 켜놓고 내가 혼자 깼다.

검마를 잡고 드디어 해방한 내친구는...

어느샌가 아이템이 하나씩 없어지더니 그렇게 그는 사라졌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접속알림이 뜬다.

돌아온 내친구.

신창섭님께서 자석펫을 하사하신다 하여 돌아온 내친구

이벤트 기간동안 매주 1만마리씩만 잡고, 출첵을 꾸준히 하면 된다 일러줬거늘

그렇게 사라진 내친구...

신창섭도 못잡은 내친구...

9년전 연무장에서 같이 파티사냥하면서 몹젠 늦을때마다 쌍욕을 주고받은 내친구...

지금은 함께 즐기기엔 너무 벌어진 너와 나의 격차...

그래도 가장 즐거웠던 메이플의 추억은 함께 파티사냥하던 그날이였다.

그래서 그날 진짜 거탐쓴거 너 아니지? 

내가 잠깐 화장실 간사이에 그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날아온거지? 그런거지? 

나 아직도 의심하고있어.

이젠 괜찮아 솔직히 말해줘.

나한테 경험치 역전당해서 그런거 다 알아.

ㄳ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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