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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메이플 겨울챌섭 유입 3개월차 찐뉴비 후기

머러가흑흑
댓글: 11 개
조회: 2109
추천: 8
2026-03-28 07:08:22
반갑소 우선 필자는 메이플을 학창시절에 친구들따라 피씨방에서만 깔짝해봤고 그이후로는 해본적도 음슴
이번 겨울 챌섭유입 그것도 1주일정도 늦게 시작한 3개월차 패스정도만 지르고 즐겜하는 무소과금 뉴비임
RPG를 즐겨하는 유저고 솔직히 어느 게임이던 컨트롤 하나는 자신있는 뉴붕이임 
직업은 렌 현재 렙은285 전투력 9500만 정도, 현재 이적자까지 깎아놨고 너프전 이칼,노세,하드카이까지 깍았음.
지금은 검마솔플에 3페에서 떡벽느껴서 챌섭 점수 85000점에서 주차중. 깍아서 챌린저 달아봐야지...

솔직히 최근에 한 RPG게임중에 손에 꼽을만큼 매력적인 겜인걸 부정할순 없었음. 재밌긴하다
왜 괜히 한국RPG 3황자리를 굳건히 꿰차고있는지 납득할만함.

근데 그와별개로 전지적 뉴비입장에서 여러 고충이나 어려운점도 많은건 사실인 거 같다
이게임 참 귀염뽀짝한 외형과는 다르게 상당히 악랄한 난이도와 고난들이 뉴비입장에선 즐비하고있다

1)보스컨텐츠
우선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진입장벽 중 가장 큰 요소중 하나가 손가락이라는 점임. 물론 나는 재밌게 했음
위기가 있었다면 하드윌, 하드진힐라, 이지칼로스 요 3마리 깎을 때 좀 벽을 느끼긴했음. 
깎고 나서는 확실히 그 다음주부터 편하게 돌수있다는 성취감, 도파민이 있지만 깍을 때에 그 과정이
솔직히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고 느껴지긴했다. 
고인물들은 코파면서 턱괴면서 한손으로 과일먹으면서 보스돌고 뉴비들은 ㅆㅂ ㅆㅂ 된소리 발음 교정하면서
보스를 잡아나가는 상반된 구조가 이 게임의 재미이면서 모순적으론 진입장벽이인게 확실히 이해가되었음

그리고 컨트롤과는 관계없는 소위'억까'패턴등 불쾌한 패턴등이 상당히 피곤했다.
이른바 '무적기 쿨이면 걍 뒤지셈 ㅇㅇ' 같은 느낌의 패턴들. 물론 파훼법들이 웬만해선 다있지만
지금 연습중인 검마에선 유독 그런 패턴등이 많이 보인다. 이지대적자처럼 딱딱 맞아떨어져서 즐겁게
할 수있는 보스가 지금 나오고 있는 추세인 반면에 예전에 만들어졌던 보스들에게서 이런 패턴이 두드러진다
이지 대적자나 하드 카이보다 한참 밑에 있는 진힐라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난이도 구조가 참 기형적임.

그리고 왜 페이즈별 연습모드가 없는지 이해가 안됨. 현재 검마깎고있는데 사실상 검마 본체가 3페인데 
진입하는데만 12분정도가 걸림. 시간없는 직장인들한테는 너무 아까운 시간임. 
그리고 4페는 상대적으로 패턴이 쉬운데도 진입을 많이 못해보니깐 패턴자체가 생경해서 당황해서 
죽는경우가 많음. 페이즈별 연모좀 만들어줘 제발. 연습할 시간내기 쉽지않은 사람도 있다구..

보스 컨텐츠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패턴이 많이 너프되고 완화됬다고 들었지만 RPG에 익숙한 나도 이정도인데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이 보스에 접근할때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있을것으로 짐작됨. 물론 이건 개인적인 평임

2)게임 정보 
이게임 외면적으론 뉴비에게 친절한듯하면서 상당히 박정함 ㅇㅇ
메이플을 하면서 여느게임에서도 그렇지만 정보가 참 중요하다고 많이 느꼈음. 챌섭 시작하고 검밑솔이 뭔지도
몰라서 투력 9500만 찍은 지금 시점에서도 흔적 딸려서 아직 해방을 못했음. 
사람들이 12월부터 똥마려운 개마냥 분주하게 뭐에 쫓기듯이 검마를 잡던데 나는 그걸 왜 해야하는지도 몰랐음. 
게다가 1월에는 검마 4인팟을 갔는데 벽느껴서 팀원들한테 미안해서 인사하고 파탈하고 나왔는데 나머지 파티원
들이 검마 클리어 해서 나는 흔적도 못먹고 개박탈감느꼇는데 이런 경고문구 같은게 없어서 좀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챌섭이 끝나면 본섭으로 리프해서 유니온이라는 사실상 필수적인 내실컨텐츠를 해야하는데 이러한
컨텐츠에 대한 인게임 정보나 가이드또한 전무해서 뭔가 정보를 커뮤에서 뒤져보지 않고서는 뉴비한테는 인게임
플레이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수준. 
물론 자기가 플레이하는 게임이 재밌으면 정보가 범람하는 요즘시대에 당연히 정보를 찾아보는게 인지상정이지.
하지만 게임이 오래된만큼 보스, 유니온, 해방, 템셋팅, 내실 등등 이렇게 방대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망라해서 한꺼번에 뉴비가 혼자 알아서 찾아보고 준비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님

3)재화 및 장비
필자는 직장인이고 사냥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유저라 하루에 30~60분정도만 재획을 하는 라이트 유저임
지금까지 메제 채워본적 단한번도 없음

나같은 라이트 뉴비입장에선 스펙업을 조금씩 하고싶지만 챌섭에서 벌리는 돈을 모조리 심볼에 박아야되서 
사실상 벌리는 돈이 거의 0에 수렴한다는점 항상 메소가 너무너무너무 모자란 느낌임 
물론 내 사냥시간이 적은건 인정하나 나같은 직장인들은 사실상 재획 시간을 늘리는게 쉬운일이 아님.
그럼 메소현질을 해서 갖다 박아라? 카링도 못가본 뉴비가?? 게임이 뭔지 알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무슨게임인지 겨우 감잡아가고있는 뉴비가 시작부터 돈을 갖다 박는다?? 글쎄 개인의 주머니 사정마다
경우가 다르겠지만 그런 구조라면 오히려 게임의 성장구조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물론 잉여재화를 최소화해서 인게임 메소 인플레를 막고 템가치를 보존한다는 관점에서는 좋게 작용할 지 모르나
뉴비입장에선 재화에 너무 허덕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그리고 지금 현재 느끼는 걱정은 심볼에 박을 돈도 부족한데 아이템버닝이 끝나면 또 다시 템을 맞춰야하고
그나마 맞춘 템으로도 역체감을 느껴야한다는 점.

칭호부터 자석펫(이번에 뿌리긴했다), 아이템버닝, 챌섭 버프 등등 초반에 주는건 좋으나 왜 본섭리프할 때 
역체감이라는 불쾌한 경험을 강제하는지 모르겠다. 그래 뭐 다 줄수는 없지 22성 아이템이 뭐 허벌은 아니니깐
그래도 그에 준하는 아이템을 가이드나 퀘스트 형식으로 따라갈수있게 만들던지 뉴비가이드라인 같은 건
뉴비입장에서 있어야 한다고 본다. 날짜 지났으니 그냥 삭제 ㅅㄱ 이래버리니깐 뉴비한테는 좀 가혹하고
박정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임

이렇게보면 고인물입장에선 뉴비가 너무 징징된다고 할수있는데 솔직히 재밌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게임은 재밌으나 몇몇부분 구조적 하자로 인해 반감되는 재미로 인해 안타까운 맘으로 넋두리 한거임 ㅇㅇ 

인게임 정보 찾아볼려고 메벤 한번씩 찾아보게 되는데 커뮤니티 여론중에 뉴비들 유입이 적다는 
뉴비가 다 뒤졌다 등등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보임. 
막상 해보는 입장에선 게임은 재밌는데 그다지 뉴비 친화적이지 않게 느껴진다는 거임.

PS 검마 어떤 XXXX 가 만들었음?? 페이즈별 연모 빨랑 만들어라 진짜


Lv1 머러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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