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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존예녀와 첫키스 할뻔한 썰

아로슈
댓글: 17 개
조회: 4180
추천: 5
2026-04-01 17:37:22
대학교 2학년 마치고 겨울방학 끝나갈 무렵에 군휴학 내려고 기차타고 학교감
근데 오후 늦게 내려가는 바람에 하루 자고 다음 날 아침에 학교가서 휴학계 내고 다시 올라가자고 계획 세움
동기 형한테 연락해서 치킨 사는 조건으로 형 자취방 입성
심심하던 차에 교양수업 때 만났던 누나한테 카톡함 (나이는 같은데 빠른이라 누나동생 하기로 함)
휴학 내려고 학교 내려왔다 하니까 내려온 김에 자기 만나고 올라가라 하더라
근데 이 누나가 존나 예뻤음 아직도 이 누나보다 예쁜 여자는 못 봄
나 목 안좋아서 아파할 때도 유자차 챙겨주고 수업 외에 만나면 모른 척 할 법도 한데 먼저 인사도 해주고 그랬음
암튼 저녁 좀 지나서 만났는데 술 한잔 하자 그래서 학교 근처 술집으로 감
방 같은 곳 들어가서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술 먹는데 어느샌가 누나가 취함
1인당 한병 이상 먹은 것 같은데 좀 빨리 취해서 내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고 나옴
누나 자취방도 그 근방이라서 빨리 데려다주고 나도 빨리 자야지 했는데 누나가 편의점 가자함
군말없이 편의점 가서 숙취해소 음료랑 초콜릿 사서 누나한테 쥐어줌
그렇게 누나 집 앞까지 도착해서 조심히 들어가라 하고 가려는데 춥다고 하면서 날 안고 안놔줌
'누나 얼른 들어가야지' 해도 술 취해서 안듣는 것 같음 그러다 내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음
그러고선 내 얼굴을 빤히 올려다보더니 '키스 해봤어?' 이러는 거임
그 때 난 모솔이었고 내가 알기로는 그 때 누나한테 남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닐수도 있고)
이 누나가 날 시험하나 하는 생각이 좀 컸음 그래서 안해봤다고 하고 진짜로 하려는 마음도 없었음
그런데 누나가 천천히 얼굴을 들이밀더니 입술이 닿을락 말락 하려다가 '뺏으면 안되겠지...?' 라고 함
그 때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음 그렇게 누나는 나한테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면서 집으로 들어감
이 날이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강렬했던 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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