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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장문] 2024년부터 지금까지 달려온 메린이 유니온 챔피언 -完-

엘리시움장인
댓글: 35 개
조회: 9520
추천: 25
비공감: 1
2026-04-11 11:46:49

[메이플 입문]

2024년 여름, 엔젤릭버스터의 일러스트에 감명을 받고, 친구들의 권유로 메이플에 입문했습니다.

두 달 동안 열심히 해서 아르크스까지 도달하고 노말 듄켈까지 솔격하는데 성공했지만, 취준 이슈로 265에서 유기했습니다.

[첫 번째 유니온 챔피언 : 카이저]

그리고 몇 달이 지나고.. 2024년 12월 말, 친구에게서 챌린저스 서버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챌린저스 시즌 1에 카이저 육성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6월, 카이저로 첫 해방에 성공하게 되고 사실상 엔버 → 카이저로 본캐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두 달 후인 8월에 노말 칼로스 유챔 125% 배율로 격파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카이저는 올해 2월에 헥사 풀강을 달성했습니다. 현재는 환산 9.5만, 머지않아 데스티니 칼로스를 준비 중입니다.





[두 번째 유니온 챔피언 : 비숍]

메이플에서 서포터라는 포지션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챌린저스 시즌 2 서버가 열릴 때 바로 생성해줬습니다.

카이저는 변신이 풀리면 텔을 못 쓰는데, 비숍은 보스 치는 30분 내내 텔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네패스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빠르게 보스가 격파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무보엠도 정옵 5줄을 직작으로 저격할 만큼 이 친구에게 많은 투자를 해줬네요.

바로 챌섭에서 첫 챌린저를 찍고 본섭 리프 후, 2026년 2월, 노말 칼로스 유챔 111% 배율로 격파에 성공했습니다.




[세 번째 유니온 챔피언 : 팬텀]

제가 메이플을 시작하기 이전에, 메이플을 알려준 친구의 직업이 팬텀이었습니다.

직업 컨셉이 되게 멋있고, 무엇보다 짧쿨 무적기나 힐, 프리드 등, 딜은 좀 아쉬운데 되게 매력적인 직업인 것 같아서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타이밍 좋게 2025년 12월에 챌린저스 시즌 3이 시작되었지만, 이미 본섭에 어느 정도 내실이 다져졌고, 챌섭에서 다시 직작하고 템세팅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아 저는 본섭에다가 팬텀을 생성해줬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직도 카이를 할 줄 모릅니다.

처음에는 유틸 좋은 맛에 하고 있었다가, 극딜-준극 스위칭의 빨간 맛에 당해버린 후, 그냥 꾹 참고 하고 있습니다.

프리드 예열 삭제 감사합니다. 창섭이 형. 스킬 스위칭도 개선을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이 팬텀은 지난 달 3월에, 노말 칼로스 유챔 117% 배율로 격파에 성공했습니다.




[네 번째 유니온 챔피언 : 엔젤릭버스터]

제 처음 본캐였지만 아쉽게도 유기당한 엔젤릭버스터.

카이저로 복귀 후, 지난 1년 동안 레벨과 스펙을 야금야금 올렸습니다.

주보돌이 할 때마다, 오리진으로 인한 쿨밀림 현상에 대해 끊임없이 징징댔지만, 

모멘텀 패스로 285작도 해주고, 템도 주마다 소소하게 하나씩 사주면서

마침내 어제, 노말 칼로스 유챔 104% 배율로 격파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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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챔을 격파할 때마다, 친창 또는 길드원 분들 중에 메짱 분들이 많으셔서 보스 트라이 할 때마다 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임에는 재능이 없는 편이고, 자신 있는 거라고는 엉덩이 무거운거랑, 박치기 공룡마냥 무한 트라이 하는 것 밖에 없는데, 처음에는 카벨룸도 헥헥 대면서 잡는 제 자신이 어느 순간부터는 보스들을 다 최소컷 가까이에 패고 있다는 걸 보고 역시 사람은 노력하면 안 되는 건 없구나라고 늘 느낍니다. 

 사실 같은 전사 직업 계열로 유챔을 했다면 진작 작년에 다 밀었겠지만, 뭔가 석상이 색깔이 다 다른 것이 외적으로 더 멋있어 보여서 다 다른 직업군으로 유챔을 선택해줬습니다.

 그래서 다음 유챔은 자동적으로 궁수가 될 예정이고, 마지막 여섯 번째 유챔은... 개인적인 바람인데, 언젠가는 여섯 번째 새로운 직업군이 나오면 그 친구로 해주고 싶습니다. 새로운 직업군이 해금되기 전까지는 아마 마지막 여섯 번째는 카데나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딱 카이저-엔젤릭버스터-카인-카데나로 노바족 촌장이 될 수 있습니다.


'유니온 챔피언' 누군가에게는 버겁고 귀찮은 컨텐츠여도, 저에게는 늘 새로운 도전을 안겨준 선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다가오는 카인 유챔, 카데나 유챔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물욕템이랑 조각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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