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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메이플 유저로서 그냥 현 상황이 마음아픔

라이나코
댓글: 96 개
조회: 15014
추천: 42
비공감: 16
2026-05-16 14:04:51
옛날부터 메이플 인식이 좋지는 않았음.


2000년대 초반에야 학교마치고 삼삼오오 모여서 메이플하고, 학교가면 서로 레벨 자랑하고 같이 파퀘도 가고, 학교에서는 공책에다가 아이템 그려가며 소위 말하는 '공책 메이플'도 하고 그런 낭만 가득한 인식이 있었다지만,


어느 순간부터 '메평', '면제겜'등의 단어가 생겨나며 메이플 인식이 안좋아졌음.


이는 환불사태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함.


메이플 안하는 일반인들 관점에서 메이플은 그저 '국가공인 사기게임'이고 그 유저들은 '아직까지 메이플에 돈 갖다바치는 호구'일 뿐이었음. 


그 후로도 '엔버사태', '메키사태', 최근 '플래닛사태'까지 부정적인 사건만 조명되고있음.


그와중에 신창섭 밈은 호재라고 볼 수 있음. 비록 시작은 리퐁사태지만 '정상화', '신(神)창섭' 과 같이 얼핏 봤을때 긍정적인 어감의 단어와 함께, AI 합성이지만 창팝의 유행으로 김창섭이라는 사람이 유명해졌음. 


게다가 매달 라방으로 주기적인 소통, 화려하고 깔끔한 진행 및 그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패치까지 더해지고 이게 알게모르게 소결 미디어들을 통해 전해지다보니 게이머들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잘 모르겠지만 신창섭이 뭔가를 잘 하고 있구나' 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있음.


넥슨에서도 이를 잘 캐치하고 진 콜라보, 롯데월드 메이플테마, 이번 극장 애니매이션까지 ip사업을 키우려고 노력중임. 물론 이전부터 ip사업을 키우려 했던건 맞지만서도. 


이렇게 여러 곳에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중인데, 정작 메이플 유저들은 어떤가 생각해봤음.


직업, 스킬 분석 및 여러가지 정보공유, 공략 등의 정보가 오가야 할 커뮤니티에선 '빌런박제', '직업 까내리기', '무분별한 서버비하'가 더 많이 보이고, 본서버화 된지 한참 지난 아직까지도 리부트시절 접은 일부 유저들은 아직까지 찾아와서 주기적으로 분탕치고, 일부 본섭유저는 잘 즐기고 있는 에오스유저한테 돈,시간 안쓰고 날로먹은 놈이라 욕하고 이러고 있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픔. 


적어도 메이플유저들인 우리들만큼은, 서로 뭉쳐서 메이플 인식을 높이려 노력하진 않을지언정, 메이플 인식을 까내리는 주범이 되진 않아야 한다고 생각함. 혐오와 차별로 가득한 이 사회에서 적어도 게임에서만큼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게 내 바람임.


아무리 좋은 컨텐츠여도, 그 집단의 행동이 안 좋으면 주위 사람들은 좋게 보지 않음. 러닝은 단점을 찾기 힘든 좋은 운동임은 자명하지만, 일부 여미새 남미새 및 집단길막 등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러닝하는 사람들 전체가 욕먹는 경우가 허다함. 메이플만큼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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