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수다] 자석펫 유입의 챌린저스 서버 검마 도전기(초 장문,일기장 주의)

쿠우짱
댓글: 2 개
조회: 365
추천: 2
2026-06-30 10:17:49

우선 밤을 새고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이라 읽어보시면 아마 "이게 뭔 개똥글이지" 싶은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글을 제가 썼는데도 안 읽혀서 지피티한테 좀 써달라켔슴당..)


우선 저는 3월 18일날 자석펫준다고해서 시작했습니닷


원래 영구제를 엄청 좋아하는 타입이라 어릴 때 카트라이더 할 때도 9,900캐시 영구템만 사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번에 출석만 해도 자석펫을 준다고 해서 신나서 메이플을 시작했어요.

맥 유저라 맥에 메이플 깔아서 하는데 음소거 안하면 게임이 렉이 심해서(맥os고질병)


매직키보드에서(맥키보드임) 다른 키보드도 주문하고 데스크톱도 손 봤습니닷


참 메이플이 아예 완전 처음은 아니고, 한 10년 전쯤 스공 100만 찍겠다고 30만 원 정도 질렀다가 MVP 실버 칭호 받고 "내가 게임에 이렇게 썼다고??" 하고 현타 와서 접었었고..


그 뒤 대학생 때쯤(20~21년 정도)에는 잠재옵션이 없는 리부트에서 한 번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템을 아예 볼줄 몰라서 게임하는걸 고민하다가 아랫잠재 뭐 이런게 없고 간단하고

키우는맛(?)이 있다길래 시작했는데, 다들 보스 돈 주고 사먹고 그래서 그냥 혼자 조금 즐겼던거같아요..
262찍고 접었었네요 결국.. (보스는 카벨룸? 겨우잡았던거 같고 괴물갈매기 만나서 접혔습니다. 여로에서는 18방정도 쳐야 죽더라구요 몹들이.. 암튼 근성으로 유니온 3500(비약없이)까지 열심히는 했었습니다.


리부트캐릭 살아있어서 첨부!


아무튼 이번 3월에는 친구들이 스카니아에서 하자고 해서, 비약 하나 없이 키운 리부트 유니온 3500을 버리고 

스카니아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결론적으로 리부트를 안가게된건 잘된거같아요 최근 보상같은걸 보니 뭔가 메이플로부터 버림받은 느낌이..)


암튼 게임 시작하고 보니 친구들은 말만하고선 시작을 안했더라구요


본론으로와서 3월 18일 시작이면 늦었더라도 챌섭에서 좀 키웠어야 했는데 챌섭의 존재 자체를 잘 몰랐어서

스카니아에서 키웠는데, 아무것도 잘 모르면서 하다보니 코디 포함 40만 원 정도 쓰고도(마라벨헤어만사줬슴),

투력 2,900 정도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저처럼 본섭에서 잘못 시작한 메린이들이랑 친해져서 같이 톡방도 만들고
챌섭 으쌰으쌰해보자면서 당일만을 기다렸습니다.
.

메이플과자도 엄청사서 쿠폰도 모으고,,석촌호수가서 점프킹도하고,,쇼케이스도 챙겨보구..암튼 엄청 설렜습니다.

뭔가 소풍가는 기분?? 핳하



대망의 챌린저스 서버 오픈날


다들 오픈런한다 뭐 어쩌고 패참 이러는데 뭔소린지 아예 몰라서 패치 쭈욱 기다리다가


첫날부터 272까지 쭉 달렸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재획하면서 막 조는데, 거탐떠서 거의 경기일으키며 비올레타 하고 그랬습니다.


템이 통합이 되어서 안그래도 템 잘 볼줄 모르는데, 메소마켓도 처음이고.. 너무 힘들었어요.


보조는 사먹는거라고 다들 엄~~청 그래서 매물찾으려고 경매장은 매일 들여다봤는데,


보조는 윗잠 3줄에 에디 96짜리를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미트라가 노작이 분명 8억인가 손떨면서 샀었는데, 미친 40억대더라구요. 충격이었습니다.


결국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게임하자! 마인드가 넘나 강해져서 블랙 보조에 레잠, 유에잠 발라서 2줄짜리 쓰다가 결국 못 참고 일주일정도 고민하다가 400억 정도 투자했습니다. (패스, 진투복 제외)


투자를 해서 회수할 생각은 없지만, 메이플을 잘 모르고, 효율을 엄청 따지는 제게는 현질(현실의 시간과 돈) 과


보스를 최소컷으로 트라이하며, 챌섭에서의 살아남기(거의 메짱들 사이에서 혐사안당하고 잘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었던거같아요. 예시로 제가 반빠별 이런걸 몰라서 빨간약 물약 사거나 좀 멍청하게 당한게 많습니다..


암튼 400억으로 자석펫 2마리를 살까? 하다가


그돈이면 보스를 쾌적하게돌고, 보스재화(럭키빔이나 고정 결정값)으로 메꾸는게 좋다고 판단해서 


장신구부터 맞춰주려고했습니다.


완작을 사려고했는데, 뭐가뭔지 몰라서 유튜브 좀 찾아보다가 윗잠은 완작을 사는게 좋다길래


부위당 40억 정도 주고 맞추고, 코인샵 이용해서 놀긍혼작도 하나씩 해줬습니다.


이노센트랑 긍혼60퍼 이런거 한번씩 발라보고 3정도?만 붙으면 바로 100%짜리로 발라줬습니다.


중간에는 미트라 깡통(40억)을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150억 주고 레레에 윗잠 마력 12/9, 아랫잠 마력 12 달린 걸 샀습니다.

운이 정말 좋게도 화에큐 좀 돌렸더니 2줄이 나와서, 투력이 7천 정도가 되더라구요,


이정도면 진짜 검마라는거도 잡겠구나 싶었슴당..

무튼 아까 새벽에 바로 검마를 갔습니다.


해방이라는것과, 패스라는거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첫 주에 연습모드만 돌아서 보스 기운도 다 날려먹고 우울했는데 검마는 한달에 한번이고 기운을 엄청 많이주며

제 기운 상태에서 두번 잡으면 해방이 빨라진다고해서 흥분하며 보스에 들어갔어요

(하스데만 잡고 나머지는 전부 노말로 돌았습니다.)

환산 주스탯도 보니까 검마 배율이 170 정도 나오길래 "트라이 가도 되겠다!" 싶어서 신나게 갔는데...


웬걸, 검마는 바인드가 1페에서만 제대로 들어가더라고요. (띠용)

안 그래도 콤보랑 키세팅도 아직 헷갈리는데, 검마 패턴은 유튜브로 한두 번 본 게 전부라 실전은 완전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아래는 제 엉망진창 키보드세팅입니다. 렌하다가 넘어와서 진짜 복잡해요. 렌도 키세팅이상하게 쓴다고

길원들이 신기해했거든요. 참고로 저도 불편합니다.



머릿속은 계속

'어... 바인드는 6분 바인드고...'
'바인드는 보통 걸면 안 죽는데 여기선 무적써도 데카 까이는데..?'
'뭐 저건피해야하고 이건 맞아도 되고...'
'썬더브레이크는 40초마다 돌리라고 했고...'(메이린보상이 파랗길래 썬콜시작함)
'의지는 언제 어디서 왜  쓰랬더라...?'

이 생각만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극딜도 제대로 못 굴려서 2분 극딜을 2분 30초~3분마다 쓰는 수준이었습니다.

쓰는것도 중간에 끊기거나 계속 죽기를 반복..

그러다 보니 오늘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무려 7시간 동안 검마만 트라이했습니다.

투력이 정말 널널한데도 정말 고생을 많이했어요..

메짱들이 도핑을 다 사재기했는지 도핑값도 엄청 올라서, 세이람까지 이것저것 다 마시면서 하니까 검마 트라이하는 데만 4억 정도 썼네요.

트라이하다가 데카 몇 개 빠지면 리트하고, 또 리트하고...

도핑 시간도 다 꼬이고, 3페·4페에서는 억지로 딜 넣다가 계속 죽고.

진짜 정신이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제가 5차 코어도 피회복룬 만들어놓고, 프리셋을 보스로해서 일필이 들어가있었고

포뻥받겠다고 심볼도 사서 집어넣고 하이퍼도 초기화했는데, 그냥 포뻥안받은 보스세팅으로 했더라구요..


아무튼 어쩌다가 글을 쓰게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그냥 보스잡은게 너무 뿌듯해서 글을 쓰게된거같습니닷.. 챌린저까지 열심히 해볼게욥..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요약(5줄)


1.메이플 찍먹하다가 3월에 시작함
2. 카벨룸까지만 잡던애가 검마까지 가려는데 정신이 나갈뻔함

3. 과감히 투자를 하니까 쾌적함, 근데 실제 내 돈이니까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하게되다보니 공부하게되고 게임이

재밌어짐

4. 진힐라, 윌 이런거 7~8시간박으면서 정말 어렵구나했는데,(패치전) 검마는 진짜 최악이었음
5. 60분을 쳤던 사람들은 강해질수밖에 없구나 싶음. 솔직히 부심부려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삼..

Lv2 쿠우짱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