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 패치글 입니다. 반감 있으신분들은 보시지 않는걸 권장드립니다.
예상안
- 에디셔널 잠재와 비슷하게, 비용과 능력치 상승폭이 비교적 보수적인 신규 잠재능력 출시
- 교환불가 장비에만 부여가 가능하며, 카르마의 가위 등을 사용해 거래 가능 상태가 되면 신규 잠재능력은 초기화
근거1. 직작 유도
RPG의 핵심 재미 중 하나는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고 그 아이템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현재 메이플은 직작보다 경매장에서 완제품을 구매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아 직작을 기피하는 유저가 대부분입니다.
(출시된지 12년이 넘은 앱솔랩스 장비가 아직도 경매장에서 거래되고 있음)
운영진 역시 신규 보스 출시와 함께 메소 소비처를 고민하고 있을텐데,
그런 점에서 신규 잠재능력은 메소 소모를 유도하면서도 직작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거2. 맥뎀 확장 패치
메이플스토리의 맥뎀 확장 패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년도 | 맥뎀 확장 | 배수 | 패치 |
| 2006 | 99,999 → 199,999 | 2 | 모름 |
| 2010 | 199,999 → 999,999 | 5 | 빅뱅 |
| 2012 | 999,999 → 50,000,000 | 50 | 언리미티드 |
| 2016 | 50,000,000 → 100억 | 200 | V(5차 전직) |
| 2021 | 100억 → 1,500억 | 15 | NEO |
| 2023 | 1,500억 → 7,000억 | 4.7 | 뉴에이지(6차 전직) |
| 2026 | 7,000억 → 10조 | 14.3 | 오버드라이브 |
광휘세트 추가 출시와 현재 남아있는 6차 스킬 코어가 모두 추가된다고 하더라도
10조라는 맥뎀은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빠른 템포의 신규보스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근래에
보스 도전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지속적인 스펙업 수단 제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제점. 매몰비용 발생에 따른 문제
교환불가 장비에만 사용 가능하며, 거래 가능시 초기화되는 시스템은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유입 유저입장에서 계단식 스펙업이 어려워지고, 최종 장비를 한 번에 맞추는 방식이 강제됩니다.
장비를 교체할때 마다 신규 잠재를 만져줘야 하니 유저 부담이 클 뿐더러,
이미 투자한 신규 잠재능력이 초기화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장비 교체 자체를 미루는 유저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템 거래량 감소로 이어지고, 일명 중간단계 아이템(윗잠 27% 등)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해결법1. 신규 잠재능력 전용 전승권 시스템 도입
신규 잠재능력의 흔적같은 개념으로 파츠별 전승시스템이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신규 잠재능력이 부여된 몽환의 벨트에 카르마 가위를 사용하면 신규 잠재능력이 초기화 되면서
몽환의 벨트 전용 신규 잠재능력 전승권이 흔적으로 남는겁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신규 몽환의 벨트를 구매한 뒤 흔적으로 전승을 하여 이전 장비에 사용하던 신규 잠재능력을 그대로 쓸 수 있는겁니다.
해결법2. 파츠칸 자체 강화
아이템에 신규 잠재능력을 부여하는것이 아닌 파츠 자체(벨트 슬롯, 반지 슬롯 등)에 신규 잠재능력을 부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는 아이템을 해제하여도 적용되는 수치이며, 아이템과 무관한 새로운 스펙업 수단이 됩니다.
Q. 파츠칸 자체 강화가 이해하기 쉽고 깔끔한데, 전승권 도입까지 가능성을 둔 이유
A. 전승권시스템이 나온다면 캐시 혹은 메포로 판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수익을 위해서라도 전승권 시스템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1줄 요약 : 신규 잠재능력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심심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