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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최근에 보스깎은 영상을 찾아보기 힘든 이유

마법사의돌
댓글: 1 개
조회: 281
추천: 2
2026-08-11 17:26:21



이유는 단순함.

메타가 계속 바뀌어서 그럼.

올해만 봐도 아래와 같은 변화가 있었음.

1. 1월 헤카테 출시 
2. 3월 카링 슈퍼완화 (카링 기준)
3. 4월 세번째 공용코어 출시
4. 6월 20분 패치
5. 7월 세번째 스킬코어 출시
6. 9월 대규모(?) 밸패 - 예정

최대로 유지된 게 2개월임. 보스컷 깎는 사람으로서 저런 요소 하나하나가 구조적 변화를 주어서 깎은 게 리셋되니, 스트레스가 됨.

사실 거의 모든 상황을 대응하긴 했는데, 이젠 깎아볼까 하면, 이게 몇 주 정도 쓸 수 있냐부터 보게 됨.

이걸 카링 말고 다른 보스까지 확장하면 더욱 어지러움.

또, 쿨감 다르면 어떻게 해야하냐 까지 생각하면 끝이 없음.



개인적으로 바쁘기도하고 다른 겜도 하고 있는지라 시간 및 에너지 투자하기가 어려움.

무엇보다 내 직업 보스컷 깎는 게 그렇게 노력만큼 수요가 있는 것 같지도 않음. 자기만족 영역에서 해야하는데 위에서 설명한대로 구조적으로 자주변하니 힘듦. 본캐 스펙도 카링깎는데 쓰기엔 왜곡이 심해짐.



무언가의 컷을 깎는다면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커다란 미스가 없고 직업 구조적으로도 여러가지 선택에 대한 근거가 설명되어야 하기 때문에 대충 할 수가 없음. 

최적의 선택은 수많은 트라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결정되는 게 많아서 기본적으로 시간이 많이 필요함. 그러고 그걸 클리어까지 실수 없는 한판을 만드려면 더더욱 시간이 많이 필요함.



최근 반년 간의 제가 느낀 이런 것들을 타직업에서 하시는 분도 똑같이 느낄 것이라 믿음.

매번 업데이트 하는 게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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