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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장문,주저리)중고 메린이 제네패스플러스 느낀점...

고봉산도적
댓글: 1 개
조회: 222
2026-08-14 22:45:58
초딩때부터 메이플을 해왔지만 매번 라이트하게 즐기는 수준이었고, 중간중간 많이 접었어서 언제나 유입 언저리 수준에 그치지 못했어요. 이번 이벤트에도 1년만에 다시하는 메이플이지만 요즘 너무 즐겁게 게임하는 것 같아서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이번 제네패스 플러스 보스 격파 트라이를 해보면서, 예전에는 한참 멀게만 느껴졌던 대적자, 카링도 잡아보고 또 제가 신규보스를 본섭 나오기전에 테섭에서부터 연습해보려한다는게 참 신기하기도하고 많은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 하매, 카루타, 리마 전 노말스우 잡겟다고 아둥대던 시절도 떠오르고, 남들보다 한참 늦었지만 윌, 루시드 처음 잡아봤을때 기쁨도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도 진듄더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제는 어느새 하위보스가 되어있고...

딱 이칼 솔플 트라이 까지만 해봤고, 배율도 한 170 넘는 널널한 정도 아니면 새 보스는 쳐다도 안봤었는데(스트레스 받기싫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배율 120퍼로 이적자를 하루에 몇시간씩 며칠을 혼자 씩씩대면서 연습하고, 배율 100퍼정도지만 다인팟이라도 페이즈별로 패턴연습하려고 똑같이 몇시간씩 카링 트라이하면서 조금 지치기도 했었지만, 결국 클리어했을때 기쁨도 컸었고, 다 나중에는 열심히 보스 트라이 해봤던 재미있는 경험으로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이렇게 새 보스 클리어욕구를  북돋아주는 명분이 나와줬음 좋겠네요... 요즘 컨텐츠도 많은거같고 게임 너무 재밋어요 신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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