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리 말하면 나 카데나 유저임.
그리고 내가 테섭을 안 해봐서 정확하진 않음.
그냥 개인적인 추측이고 소견임.
일단 지금 카데나 주요패치들 나열하자면
1. 오리진 너프
2. 설치기 2종(메일스트롬, 오드넌스) 완화
3. 윙대거 추적 기능 추가 및 웨버 타수 제한
이렇게인 것 같은데 하나씩 말하겠음.
1. 오리진 너프
-> 저점 너프
(다들 알 거라고 생각하고 설명 안 함)
2. 설치기 2종 완화
원래 쿨도 짧은 설치기 2개를 계속해서 보스를 따라다니며
극딜 평딜 내내 재설치를 해줬어야 하는데, 이게 사라짐.
-> 저점 완화
3. 윙대거 추적 기능 추가 및 웨버 타수 제한
카데나는 서로 다른 무기로 딜을 넣으면 그 사이사이에
웨폰 버라이어티라는 추가타가 터지는데, 이걸 많이 터트릴 수록 잘하는 거임.
이 윙대거라는 스킬은 사용하면 팽이가 일직선으로 쭉 나가는데,
이게 벽을 맞으면 다시 튕겨져 나옴.
그래서 장인들은 일부러 보스를 벽 쪽으로 유도한 뒤에
윙대거를 쓰고 빠따를 침으로써 추가타를 최대한 많이 터트림.
근데 이제 윙대거가 보스를 자동추적하게 됐고
윙대거 1회에 터트릴 수 있는 웨버 횟수가 정해진 거임.
-> 보스 패턴까지 예상하고 유도해서 딜을 넣던 장인들한테는 너프
윙대거로 벽딸까지 치진 못하던 유저들한텐 버프라고 생각함.
총평
카데나로 연계도 잘 못하던 유저들(오리진 딸깍이 딜의 전부였던)한테는
엄청 큰 너프일 거임
식중땐, 형진, 그리고 80%대 ~ 90% 초반으로 치던 장인들한테도
너프 일 거임. (식중땐이 최종뎀 10% 너프라고 한 이유)
근데 연계를 어느정도 하고 딜의 비중이 오리진 딸깍에만 있는 것이 아닌
평딜에도 있던 사람들한테는 본섭에 들어와야 알겠지만 10%까지의 너프는 아닐 것 같음.
딜을 제외하고 구조적으로 봤을 떄는 저점 파괴 고점 파괴는 맞지만
카데나로 적당한 배율에 클을 하던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버프일 수도 있다는 거임.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게 지금 배트 퍼뎀 너프 같은 것들을 제외하고 단순 캐릭터 난이도로 말하는 거임.
이대로 들어오면 중위권도 딜적으로 너프일 거임.)
아무튼 이 글을 쓴 이유는
카데나 인구수 한줌단이라서 뭐 여론몰이 잘 하지도 못하는데
지금 꼬님키하라고 했다고 욕 존나 쳐먹고 있는 게 맘이 안 좋기도 하고
나중에 지표가 나왔을 때 엄살 떨었다고 직업 인식 나빠질까봐 적는 글임.
그냥 다른 직업 사람들도 카데나가 어떻게 바꼈는 지는 알았으면 해서.
직게에다가도 물어봤는데 허수아비한테 윙대거 벽딸 안 친 기준으로
딜 15% 감소된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내 글은 그냥 뇌피셜로만 봐주셈.
카데나 유저 인식을 위한 보험 장치임.
일개 유저인데 나대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