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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스포) 벨로나 과거 스토리 정리 및 추측

이레이크
댓글: 85 개
조회: 7682
추천: 26
2026-09-13 17:14:54
1. 벨로나 스토리 요약
2. 벨로나 스토리 추측
 
2-1. 그라우펜의 선대 영주에 관해서
  2-2. 벨로나 전투력 묘사에 따른 사도-군단장-영웅 간 간접비교



1. 벨로나 스토리 요약


벨로나가 살고 있던 영지 '그라우펜'의 성주는 마력이 있다는 아이들을 수십명씩 잡아들였고 벨로나는 그 중 하나였음.




그라우펜의 영주는 그렇게 모아둔 아이들을 상대로 배틀 로얄을 시켰고




벨로나 하나만이 남은 시점에서 자신의 목적을 벨로나에게 말해줌.

자신이 이 나이 먹도록 후계자가 없으니, 완벽한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 이 모든 일을 벌였다는 것.




결국 그라우펜의 영주는 그렇게 만들어낸 벨로나라는 괴물한테 패배하여 죽음을...





...맞이하나 싶었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완벽한 후계자가 무엇이 될지 봐야만 한다.'라는 집념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도끼에 갈아넣어버림.




벨로나는 그렇게 그라우펜의 새로운 영주로서 등극하게됨.




하지만, 도끼에 서려있던 '선대영주의 원혼이 속삭이는 저주'때문에 벨로나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만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괴물'이 되어버렸고...

결국 벨로나는 '최강의 존재라면 나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이거나 혹은 떨어뜨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신왕전으로 쳐들어가 왕성 수비대를 전멸시키기에 이름.




결국 신왕전 문 앞까지 도달한 벨로나.
그녀의 앞을 발드릭스가 막아서나, 벨로나는 오히려 발드릭스의 강함을 느끼고는 한판 붙으려 함.




그렇게 발드릭스와 한판 붙기 직전, 제른 다르모어가 문을 열고 등장.

발드릭스는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하고 물러남.





그렇게 제른 다르모어에게 달려드는 벨로나...





하지만 제른이 내뿜는 기운에 제른의 털끝조차 건드리지 못했고, 일시적으로 선대영주의 원혼이 퍼붓는 저주마저 사라짐.



이에 벨로나는 '제른 다르모어가 강함을 떠나서 타고난 격 자체가 다른 존재'라는 것을 뼈저리게 체감하게됨.




벨로나가 어떤 상태인지 한눈에 알아본 제른 다르모어, 
곁에 있고 싶겠다면 그렇게 하라며 "언젠가, 내게 그 목숨이 필요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함.

이에 벨로나는,
"목숨조차 아깝지 않을 정도로 무감각했으나, 지금은 처음으로 목숨이 아까워졌다"고 대답함.




"살아있어야 제른 다르모어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으니까..."




선대 그라우펜 영주는 그런 벨로나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여전히 도끼 속에서 벨로나가 걷는 길을 지켜볼 것이라 독백하는 장면으로 벨로나의 과거 스토리는 막을 내림.


2. 벨로나 스토리 추측
  2-1. 그라우펜의 선대 영주에 관해서



 그라우펜의 선대 영주는 "후계자가 없어서 마력이 짙다는 아이들 수십을 거둬들여 하나만 남을 때까지 시험했다."고 말함.

그런데 하이레프의 종족 특성상, 아이들의 마력량은 부모의 마력량에 영향을 받음.

즉, 그라우펜의 영주는 '영지 핵심계층''고위사제들의 자식들'을 무차별적으로 납치해와서 이런 미친 짓을 벌였다는 뜻임.

 죽을 날만 받아놓은 노친네 주제에 이런 짓거리를 하고도 벨로나에게 죽기 전까지는 멀쩡하게 영주 노릇을 했다는 점에서 그라우펜의 선대 영주는 영지 내 압도적 최강자로 군림했음을 알 수 있음.


  2-2. 벨로나 전투력 묘사에 따른 초월자-사도-군단장-영웅 간 간접비교



이번 스토리에서 벨로나의 무기 '레이스랜드''그라우펜의 선대영주가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넣은 에고웨폰'이라는 것이 밝혀짐.

단순하게 따지면, 
벨로나는 영주 2인분의 무력을 갖춘 존재라고 볼 수 있음.




따라서 벨로나가 미션 울티마 스토리에서 벨로나가 림보 ~ 하보크 사이로 배치된 것도 자연스럽게 설명가능함.

영주 1인분도 사도인 마당에, 영주 2인분이면 당연히 사도 상위권 아니겠음?





그런데 '영주 2인분으로 사도 상위권의 강자인 벨로나'조차 
'초월자 2인분'이었던 제른 다르모어에게 털끝조차 건드리지 못하고 완전히 압도당했음.




물론 군단장이었던 매그너스도 제른 앞에서 겁먹고 복종하긴 했으나, 이 때의 매그너스는 '제른힘, 검마힘도 없었던 시절'이라는 걸 감안했을 때 그럴 수도 있겠거니 싶었는데, 

이번 벨로나 과거 스토리에서 '사도 상위권 강자조차 초월자 2인분의 압박감을 견딜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사살 된거임.




따라서 초월자 2인분으로 저 시점 제른과 동급이었던 검은 마법사를 상대로 방어막을 부수고 그의 압도적인 마력을 크게 흩어버린 데몬과...



비록 데몬과의 전투로 약화되었고 그 상태에서도 자신의 봉인을 위해 '적당히' 상대하긴 했으나,

검은 마법사의 압박감을 이겨내고 전투를 벌인 전성기 영웅들 또한 크게 수혜를 받았음.




군단장을 통해서 비교했을때

전성기 영웅 = 군단장 중위
사도 상위 = 군단장 하위

이렇게 배치된다는 거임.

억까를 하는게 아니라 묘사상 이게 합당함.

전성기 영웅즈가 초월자 2인분 검마 상대로 주먹이라도 뻗어본 반면, 사도 상위권 벨로나는 초월자 2인분 제른 털끝조차 못건드리잖슴...

군단장 상위권 아카이럼은 전성기 영웅즈 '다수'를 상대로 '적당히' 상대하면서 '조금'밖에 안불리한 강자고.


결론:
1. 벨로나 = 선대 그라우펜 영주가 만들어낸 고독에서 탄생한 영주급 강자에다가, 선대 영주가 자신의 갈아넣은 무기를 들어 영주 2인분의 강함을 가지게 된 '사도 상위권' 강자.
2. 그런 벨로나는 초월자 2인분 제른 다르모어의 털끝조차 건드리지 못하고 완전히 압도.
3. 전성기 영웅은 초월자 2인분 검은 마법사한테 주먹이라도 뻗어본 시점에서 전성기 영웅즈 = 군단장 중위권 > 사도 상위권이라는 기적의 파워밸런스 성립.


총 감상평:
제른 띄워주려고 '사도 상위권이 제른의 털끝조차 못건드린다'는 묘사를 넣는 바람에 사도 위상이 개같이 떡락한듯?

Lv86 이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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