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ㄱ
1) 본래 수로컷 미달 인원이 강등 대상이었음
2) 일주일도 안 되어서 별다른 설명 없이 기준 바꿈
3) 유예 기간 필요하면 말하라고 해서 말함
4) 사전 설명했고 수로컷 채워놨는데 퇴출
2026년 9월 9일, 길드 공지에는 수로컷을 달성하지 못한 인원 중 하위 10명이 강등 대상이라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이후 그 다음주인 9월 11일까지도 수로컷을 달성하지 못한 인원을 대상으로 강등한다는 기준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공지에는 수로컷을 달성하지 못할 사정이 있어 유예 기간이 필요한 경우, 길드 운영진에게 미리 연락하여 사정을 고지해 달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본캐를 정리하고 접으려는 상황이었고, 그 과정에서 수로 점수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채 본캐 장비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몇 부위의 장비가 이미 판매된 이후 수로를 아직 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급하게 운영진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당시 저는 운영진에게 제 상황과 알고있는 내용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본캐 템을 팔고 있어서 수로컷을 달성하지 못할 것 같다. 판매한 아이템에서 나온 메소로 새롭게 템을 맞출 계획이다. 하위 10명은 퇴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다려줄 수 있나"
이에 운영진으로부터 "공지에 나와 있는 대로 하위 10명은 강등 혹은 퇴출이고, 해드릴 방법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시 이 답변을 통해 제가 수로컷 미달 상태라면 하위 10명에 해당하는 경우 강등 또는 퇴출될 수 있다는 기준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 기준에 따라 상황을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9월 16일 공지에서는 기존의 '수로컷 미달자 중 하위 10명'이라는 기준이 아닌, '수로 하위 10명'을 강등한다는 내용으로 기준이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당시 실제로 수로컷 자체를 충족하지 못한 인원들도 많이 있었던 상황이었다는 점입니다.
처음 공지된 기준과 이후 변경된 기준 사이에는 불과 일주일 정도의 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 공지된 기준을 바탕으로 운영진에게 직접 문의까지 했고, 그에 대한 답변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어떻게든 다시 템을 맞춰 수로컷을 충족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제가 퇴출 또는 부길드 이동을 해야 하며, 언제 이동할 것인지 답변하지 않을 경우 퇴출될 수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저로서는 이 부분이 쉽게 납득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공지된 기준대로라면 수로컷을 달성하지 못한 인원 중 하위 10명이 대상이었고, 그 기준에 맞춰 운영진에게 미리 상황까지 설명했습니다. 당시에도 운영진으로부터 "하위 10명은 강등 혹은 퇴출이며 방법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후 기준이 변경되었고, 저는 변경된 기준에 맞춰 다시 수로컷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등 또는 퇴출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처음 공지했던 기준이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변경되었고, 그 과정에서 이미 운영진에게 제 상황을 사전에 알리고 답변까지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