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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재업) 탈모는 절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고점매수장애
댓글: 1 개
조회: 121
2026-10-18 12:35:58
탈모약 복용 7년차임.

먹기 시작한 계기 : 헬스 시작하고 6개월쯤에 심각한 수준으로 머리털이 빠져서 탈모에 대해 공부하고 먹기시작함.


남성탈모의 원리 (부정확하지만 쉽게 설명)
->남성호르몬이 특정 효소와 만나 DHT를 만듬. 정상인은 아무문제 없지만 남성탈모인은 “특정효소가 많음+모근이 DHT에 훨씬 취약함” 이라는 유전을 갖고있음.

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이 특정효소와 만나는 ‘신호’ 자체를 차단함.
DHT농도를 낮추므로 탈모진행이 멈춤.



빨리해야하는 이유 : DHT는 ’방사성물질‘이라고 비유할 수 있고 모근은 ’피폭‘당해서 무너진거임. 피폭은 재생이 안됨. 점점 얇아지다 소멸함. 더 얇아지기전에 시작해야함.


조언(찐 핵심) : 본인이 탈모가 없더라도 나처럼 헬스를 해서 급격하게 농도가 높아지면 탈모가 발현함. 즉, 나는 DHT가 경계선이였던거임.

평생 헬스 안하고 살았으면 그냥 좀 머리얇은체질로 알았을텐데 헬스를 해서 발현된거임.
님들도 머리가 얇은데 헬스 유산소를 시작했다면 꼭 머리털 관찰을 하셈.



3줄요약
1. 탈모약은 남성호르몬과 효소가 만나 생기는 모근공격물질을 원천 생성차단하는 원리임
2. 모근공격물질에 민감한 정도(유전)에 따라 탈모or탈모경계선or비탈모 로 스펙트럼처럼 분포함
3. 헬스유산소를 시작했거나 피던 술담배를 끊었거나 마운자로로 살이 많이 빠졌거나 기타 남성호르몬이 오르는 행동을 했다면 머리털<-반드시 추적관찰하고 불안하면 그냥 약먹으셈. 남성탈모는 피폭에 가까워서 복구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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