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팬텀이 테섭 패치로 4차스킬 "템페스트 오브 카드" 스킬이 조정을 받았음
조정 내용은 쿨타임 20초->35초, 키다운->즉발화, 그에 따른 퍼뎀 조정
후딜이 너무 길어서 조작감이 뻑뻑하다는 단점이나 데미지 관련은 차치하고, 조정의 방향성만 따지자면
기존 팬텀의 평딜 사이클이 '템오카+5차 블랙잭을 묶어 쿨마다 사용하고(템오카와 묶어 쓰면 블랙잭이 모션 없이 나감, 쿨타임 5초뚝 기준 약 10초) , 30초 쿨 5차 마크 오브 팬텀 + 리프트 브레이크 + 하이퍼 로즈 카르트 피날레도 쿨마다 사용하고, 비는 시간은 4차 얼티밋 드라이브(노쿨 속사)를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속사기 2개를 계속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하니 템오카 아예 30초 쿨 스킬이 이미 3개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30초마다 마오팬 리브 로카피 템오카를 쓰고, 평상시엔 얼드만 쓰면서 블랙잭을 10초마다 사용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었음.
요약하면 평딜할 때 자주 눌러줘야 할 스킬이 너무 많으니 하나 줄이고 그걸 30초쿨 사이클로 편입해준거임.
수치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봤을 때 구조적으로는 난 개선이라고 생각하긴 함.
결국 평딜 타임에 얼드치다 떼고 10초마다 템오카 블랙잭 다시 얼드 치던 걸
얼드 꾹누르고 블랙잭만 10초마다 누르면 되는걸로 바꿔준 거니까
근데 방금 이런 의견을 봤음
"왜 35초로 바꿨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재사용 터지는 스킬이면 쿨이 길든 짧든 상관없는데 굳이 늘렸어야 했나"
이게 난 이해가 안 되는데 내가 이상한 거임?
하이퍼 패시브 쿨타임 리듀스를 찍으면 30초가 돼서 5차 2개+하이퍼 30초 사이클에 맞아떨어지고
팬텀이 재사용 터지는 스킬도 템오카 하나인데 그마저도 점유율이 잘나와봐야 10% 언더임.
애초에 조정 방향성이 10초 짧쿨기를 30초 사이클로 옮기는 게 목적이기도 하고, 개발자가 스킬 쿨타임을 설정할 때 당연히 재사용 없는 사이클을 기준으로 설정할 거일 텐데
거기다 재사용을 최대한으로 땡겨봐야 37.5% 아닌가?
당장 엔버링크도 재사용 터진거 쓰면 극딜 밀린다고 안 쓰는 시대에 30초 사이클이 5차 5차 하이퍼 4차라 오히려 너무 많이 터지면 사이클 꼬이는 거라고 생각해서
진짜 순수하게 이해가 안 되는데 내가 이상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