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상 오늘은
싼부 신규퀘 날짜지만
예고한대로 전주 이벤퀘가 마지막이었고
더 이상 일말의 열린결말도 없단건데
그로인해 이깸저깸으로 흩어진 구구구들
8월은 모두가 아실만한 폴른이랑 아코 정도고
그리고 씨오브스타즈, 이건 크로노트리거 추억보정이 있는
틀 정도가 아니라 틀니가 녹아 사라진 할배들이나 끌리는건데
9월은 하베스트문이랑 페이트 이스 정도
솔까말 폴른은 길어야 이주각 일거고
( 저번 와일드하츠 급은 아니더라도 오래 못할듯 )
아코는 구작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는한 일주각
( 물론 갓오워 엔딩이 아니라
플래를 4일만에 따는 깸창 플탐 기준으로 )
씨오브는 날짜가 애매
하베스트문은 걍 애정으로 가는거고
페이트니 이스는 덕심에 가는거라
결국 중간중간 비는 타임은 싼부 뿐이야...
지금은 미디블 다이너스티로 시간 족치고있는데
모넌고는 보나마나 GPS핵으로 오염될거고
앗아아 신규퀘 찌그레기라도 있다치면
그 명분으로 싼부 접속이나 할 터인데
여윽시 목요일에 뭐 별거 없으니 너무 슬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