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작식 진행방식은 100% 똑같은데
전작과는 차원이 다른 부드러운 움직임에
시작부터 눈뽕 제대로 주입하십사
그냥저냥 돈값은 하는 작품
고럼 80점대 맞는거 아니냐고 하기엔
극 마이너 한 팬들 장르에다
세키로 마냥 파밍도 제한된 난이도에서
( 몬헌 격투대회 마냥 주어진 장비로만 깨야하는 수준 )
친절한 세키로 패턴과는 다르게
동체시력과 마우스 빨이 심하게 그리워지는 애들이 지천
정작 난이도 설계 조차 구작식이라
발데우스 전까지는 유치원 응애 난이도만 이어저서
난이도 갭차의 괴리감이 매우 이질적
예를들어 소시지 계란말이 치즈케잌 메인코스가
갑자기 황천의뒤틀린 다크소울 7회차 부러진직검 요리를
강제로 떠먹이다보니 더더욱 난이도가 어이가 없는데
아레나 빼곤 오직 메인만 밀고있어야 하므로
어렵다고 우회 할만한 코스가 전혀 없는편
그러다보니 금방 물리는게 현실
이걸 메카류에선 다양한 건담 종류나
여러가지 파츠들을 제공해서
EN대비 무게대비 조율하며
자신만의 파츠 조립으로 컨텐츠 시선을 돌리는데
당연히 스토리 도중이라지만
뭘 세팅 할만한게 그닥 없음
마치 모넌의 격투대회처럼 말이지
커스텀 세팅이 가능은한데
그냥 무기만 바꿔드는게 현실적 ;;
그나마 몹들 속성대비 무기나 좀 바꿔 드는게 다 ;;
거기다가 멀티조차 협동은 없고 오직 피빕뿐이며
( 구조신호 그딴건 꿈에도 꾸지말자 )
엔딩이 총 3개, 3회차까지 염두 해 둔 작품
근데 1회차 조차 개졸리는데 ,
구작들은 전부 한 추억보정 틀 조차 졸린 판국에
나라면 별로 추천하고싶은 작품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