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트로피가 딸려있는 나메로 시작
( 이지 노말 하드 나메 )
엔딩 보고나니 그닥 하고싶은 맘 안들어서
플래는 걍 포기하고 삭제로 마무리
그래도 출시 3일만에 나메 클리어, 악몽을 넘어선 자
전세계 0.1% 클럽에 안착 했다는거에 만족
현재 플스 평점은 5점 만점에 4.5 라는
이상한 평점이 의아한데
그도그럴게 이런 추억보정 심하게 들어있는 게임은
어짜피 요즘 게임판엔 똥깸이고
고로 살 사람만 사는 게임이니만큼
평점 메기는 애들이 전반적으로 고대의 틀니 일 수밖에 없기에
저런 높은 평점이 지배적
나메 엔딩 보자마자
후기이자 평가 내린게 위 까똑 내용인데
( 자다깨서 문맥 두서가 없음 )
요약하자면 초중반이 너무 개씹노잼이라
열에 여덜은 환불런 때려박고도 남을 똥깸이지만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팔콤적 시선과
이스적 시선에서 게임을 바라봐야하는
오로지 틀니들 잡수라고 나온 영양죽 기준이라
자극적이고 현대적인 요즘 입맛에는 영 딴판일거 ㅋㅋ
그래도 현대문명을 최대한 받아들이면서
자기들이 누구인지는 절대 잊지않은 작품이란 점에선
어디까지나 틀니적 사고방식에서는 완성도가 높은 게임
매우 중요한건 이 혁신의 선을 잘 지키는건데
대표적인게 위 까똑에서 서술했던 테일즈 시리즈,
지들이 네임벨류가 될수있었던 기준점이 무엇인지
완전 망각하고 진보와 혁신만 강조하다가
최신판 어라이즈에 도달해서는
도대체 니들이 그래서 뭐하는 게임인데
라는 말이 절로나올 정도로 방향성을 완전히 잃은 반면
( 좋은거 다 때려박는다고 마냥 갓깸이 될수없다 )
이번 이스10은 외전까지 더하면
17개 정도나 되는 수많은 역사를 거첫음에도 불구하고
어디까지나 이스라는 게임의 본연을 숭고하게 잘 지키내면서
최신 게임 트렌드의 장점을 흡수한 작품이라는거
심지어 그 장점들이 하나같이 잘 녹아들어서
과거와 미래를 공존시킨 훌륭한 작품이라 평가되는데
그래도 어디까지나 팔콤적 시선에서 바라봤을때임 ㅋㅋ
요즘 현시대 그래픽으로 따지고 들면
레알 20년전에나 나왔을법한 폴리곤 그래픽 범벅에
아무리 추억추억 쉴드 처 준다지만
이래도되나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이 돈으로 차라리 치킨을 세마리 사 먹는게 경재적일 정도로
진짜 추억보정이 없으면 누구든지 쌍욕 할만한 작품이란건 변함 없으니
세일 심하게 붙을때나 구입 할까말까 망설여 보라는거 ㅋㅋ
그래도 존나 까면서도
전투 손맛, 패링과 회피치는 그 손맛은
전혀 깔수가 없는 수준급 게임이었는데
그래픽이 개븅신이라 그렇지,
어디까지나 틀니적 시점에서 바라보샘
그러면 그나마 전투는 재밋어보임 ㅋㅋㅋㅋ
아니 님아 ;; 아무리 봐도
틀니고 추억 거려도 똥깸은 똥깸이라구요 !
라고하면 요런 게임들은 아싸리 멀리 해야지 뭐 ㅋㅋ
그도그럴게 팔콤이라는 회사 자체의
가을잎 추억한장을 부여잡으면서
동기부여 어떻게서든 할수없다면
현 게임 시장판에서는 순도 100% 똥깸인건 기정 사실이니
근데 매번매번 중요하게 집고 넘어가지만
어디까지나 주 고객층이 영양죽 먹는
틀니들 기준에서 나온 게임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됨
이외에 보스 연출도 그렇고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이스 팬들은 사로잡으면서
현대 문명을 거부감 없이 잘 녹였다는 점은
박수 받아 마땅한 작품
생각을 해봐
몬스터헌터인데 몬헌이 한 10 쯤 가서는
몬스터가 아예 없고 사냥이 전무 한
마이하우스 꾸미기가 컨텐츠의 순도 100%인데
이름만 몬스터헌터면 그게 혁신적이겠냐고 ㅋㅋㅋㅋ
아싸리 외전격으로 따근따근 아이루 마을같이
( 동숲빠였던 시절이 있었기에 나름 몇백시간 즐겨준 작품 )
아싸리 외전격으로 나온 정식작 정도면 모르겠는데
아싸리 근간을 전부 뿌리 뽑아서 새롭게 나온 게임은
양날의 칼이되서 기존 팬층과 유입 모두
절단 시킬수 있다라는걸 잊어선 안됨
이번 이스는 그 선은 잘 지켯다는게 그나마 칭찬 할 부분
그게 그나마 이스10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싶다
정작 스토리 게임인데 스토리는 개씹노잼이고
초중반이 너어어어무 노잼이라
추억보정 있다처도 환불 마렵고 ㅋㅋ
그래도 다 끝나고나니 생각 나는건
그래도 팔콤, 애썻구나
그래 니들한테 큰 기대 안하니까
이대로만 약진 해주렴 ?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