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며칠전 몬린이 도와주신 보우건님이 생각나네요

   태도 몬린이 입니다

멀티플레이는 쑥스럽고 서로간 지켜야할 룰도 몰라서

99%솔플만 하고 있습니다(1%는 고수분들이 도와주러오심)

얼마전 디아블로스 아종한테 뚜드려맞고 있었습니다

부동복장을 얻기위해

쑥스럽지만 구조신호를 쐇습니다

뚜드려맞느라 못봤는데 어느샌가

라보인지 헤보인지(라보로 예상됨)

한분이 오셨드라구요 

와 전 그때 깜짝놀랐습니다

온몸이 까만 디아블로스 아종이 

몸전체가 쿠앤크가 되있는겁니다..

무슨말이냐면 온몸이 부위파괴가 되있던거죠ㄷㄷㄷ

몬헌에서 온몸이 부위파괴가 될수있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그 개밋둑 익룡 날아다니는 맵에서

디아블로스가 어디 이동도 못하고 

예전 고전게임 파이널파이트에서 와리가리 꼼시 맞은거처럼

아니 옛날 킹오브파이터 95에서 쿄가 꼼시 쓰는것처럼

이동도 못하고 그제자리에서 뚜드려맞다 순식간에

사망하는겁니다 ㄷㄷㄷ

무슨 하위몹 잡는줄알았습니다

그냥 그때 고맙고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