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여기저기 다니다가
그마랭이니 뭐니해서 4시간 허송세월 보내던 중
마침 친구분 두명이서
이제 막 마랭 입성하셨길레 ㄱㄱ
스토리 밀다가도 헌랭퀘 빨간불 들어오면
그거까지 밀고밀고 밀어드리다
제니 딸린다길레 이벤퀘 ,
꽃게 제니퀘도 소개시켜 드리고
헌랭퀘 이벤퀘 마랭퀘 병행하니까
시간이 그냥 순삭됬는데
보통 5시간 정도면 둘중 하나가 GG 치기 마련인데도
둘의 만남
포획 다 하고 노란밧벌 유실물 파티 등등
전신부파로 최대보상치 매번매번 퍼먹여드리니
나중가선 스위치 친추까지 나눴는데
마지막엔 길카 보시더니 웃으며
Only God used hunting horn weapons lol
( 몬헌의 몬창들은 대게 이런룩이였다 )
이후 엔딩 이후에 스샷 찍고 헤어젔는데
이상하게 난 뭐가 더 재밋다고
2시간 자고서 출근 했으면서
아직도
몬헌이 하고싶다
진심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