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티켓여분작 이라고 검색하면
5년전 월드 당시 관련글을 볼 수 있는데
거두절미하고 이게 무엇이냐 ?
월드 당시에 단테 관련해서 이벤퀘가 있었고
이 이벤트는 일부 제작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일명 복합 티켓이 필요한 이벤퀘였음
문제는 메인 티켓이야 당연히 구할수 있었지만
의도된 것인지, 제작진의 실수인지
아이템에 필요한 다른 티켓이
해당 날짜에 같이 등장하지 않으면서
한두달 있다가 돌아오는 복각 이벤트로만
해당 아이템이나 덧입기를 만들 수 있었기에
저런 티켓여분작 까지 쟁여두는 리얼 정신병자만이
당일날 장비를 만들 수 있었음
다시금 강조하지만, 쉽게 설명해서
기간마다 이벤퀘를 여러번 하지않을 경우
특정 날짜에 장비를 만들 수 없는, 최장 한달이 넘게 기달려야하는
구작다움의 대참사를 막을려면 티켓여분작을 최소한이라도 돌라는거
그 이후부터 티켓 설명란도 볼 겸
아이템 설명란에 뭔가 하나씩 추가된다는 컬적 감각을 떠나
복합 티켓 아이템이 실제 있었던 일이 되버리니까
그 이후부터 짜피 몬창들 입장에선 컨텐츠가 부족하다도 해소 할 겸,
티켓여분작이 일부 몬창들에게 자리잡게 되었음
물론 여타 모바일 게임 마냥 한정 이벤트라던지 그딴거 아니니까
축제 티켓들 마냥 언젠간 돌아올거고
이번작도 축제 업데이트가 시작 될 경우
해당 이벤트들이 다체롭게 복각하기 때문에
꼭 이번주 안에 티켓여분작 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짜피 할거없는 몬창들은 이런식으로라도
50킬 칭호작과 병행하며
4월에 있을 타마미츠네 까지
컨텐츠 사골을 우려보자
어짜피 귀걸이 둘 다 만들 필요성은 없는데
컬렉터들은 기간 한정이면 눈깔이 돌아가는 관계로
둘 다 만들면서 티켓여분작 까지 해야하니까
해당 퀘스트를 최소 8번 정도 돌면 되는데
영상처럼 특산품에 광충 관련해서 안캐면
1분 후반들도 그냥 나올 퀘니
8번 다 해봐야 30분이면 떡을 치므로
( 티켓 2장 이상도 나오니까 더 빨리 끝남 )
짜피 할거 없으신분은 일주일동안 느긋하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