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피리] 1.010 속성, 물리 극딜셋 + 거품의 춤에 대하여 jpg

거두절미하고 타마 4셋 중에서 2셋을 사용하고

회심 올리는데 가장 속편한 무아지경을 채용한 모습

회거는 솔플시에 무시할만 하지만

멀티만 갔다하면 탄 육질을 맞추려고

비연쏘기로 축맞춤 한계가 있기 때문에

회거없이 실상 전투에서는 그게 다 딜로스로 이어지고

누가봐도 사거리가 닿지도않을 접격병을 가지고

옆에서 쏘는걸 보고있자면 허수 실험만 하다온걸 확인 가능한데

( 키마활은 덜한데 패드활은 특히 접격병강격병 체감차가 )

회거의 부제와 접격병 고집이 만든 허수딜 기준에서는

차라리 TA나 솔플 세팅을 권장드리는 와중

발굴활의 30~42% 회심으로 인해 약특 무아지경만 터저도

슈퍼회심과 회심격속성 까지 발동은 확실 해 지지만

평소에 즐겨입던 세팅보다 못한 구멍 뚫린 유틸로 인해

( 저스트회피에 발동되는 속성흡수, 뒷페이지 완충주에 용도의가호 3셋까지 )

결국 실험 단계에서 그치고 만 미츠네 방어구들

다만 회성이나 스태회복을 전부 처내고

다른 세팅으로 조합 해 보면

약특5 연격5 무아지경3 에 완전충전2 까지

전부 다 들어갈 수 있지만

활 입장에서 호쇄 x 2 상처흡혈의 유틸 성능은 가히 사기적이라

이것마저 포기하고 세팅을 짜 내려가면

이전에 작성했던 깡공버전 시즈탱크 처럼

속성버전 극딜셋에는 여전히 채용 가능한 상황

이 세팅에 대해서는 차후에 설명하도록 하고

추가적으로 설명하기 전,

거품의 춤을 제대로 알아보자면

1. 4번의 스텝 이후 발동

2. 발동 이후 재발동이 불가능하여 중간마다 공백기 발생

3. 거품의 춤과 환상의 조합이었던 돌파구의 부제

특히 세트옵에라도 붙어있길 원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게되자 큰 의미없는 스킬이 된건데

( 아니면 발동 도중에도 계속 재발동 됬다면 ;; )

그대신 쥐어준 타마 전용활, 물에 젖은 명검도

거품 상태의 경우 효과가 꺼지면 유예시간 없이 바로 물에 젖은 명검 효과도 꺼집니다.

예를 들어, 방어구 시리즈 스킬 '거품의 춤' 으로 거품상태에 걸렸다면 거품이 지속되는 30초가 곧 회심률 증가 상태의 지속시간입니다.

물이 있는 지형에 잠깐 들어갔다가 나오면 헌터가 물에 젖는데

이 상태는 물 밖에서도 30초 지속됩니다.

거품 상태나 물에 젖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효과 역시 지속됩니다.

혹여나 발목 정도 물이 참방참방하게 차 있는 지형에서 그대로 물을 밟고 싸운다면 

효과가 끊이지 않고 계속 지속되겠죠.

스킬 레벨에 따른 지속시간 변동은 없습니다.

물 외에도 기름 지형에서도 발동됩니다.

스킬 '물가/기름 진흙 적응' 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물에 젖었을 때에 효과는 정상적으로 발동됩니다.

거품상태와 물에 젖은 상태는 회심률도 별도로, 지속시간도 별도로 카운트됩니다. 

몬스터의 물 속성 공격에도 발동합니다.

발라하라가 입에서 물을 토해내는 공격이라거나, 타마미츠네의 물대포 공격 같은게 해당되겠네요.

몬스터의 얼음 속성 공격에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눈이 쌓여 있는 지형에서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물속 아티어에 회심을 개조해서 쓰는게

타마 4셋의 국한된 세팅에서 벋어날 수 있으므로

차후 G급에서 별도 장식주로 나오길 기대해야하는 상황

다만 4월 30일에 등장하는 역전왕 레다우 세트 중

앞서 설명했던 미츠네 고어 2 + 2 커스텀에

투구만 다른것으로 교체 시

연격3 과 혼신1 을 추가적으로 유지 가능하므로

점점 기존 세팅 보다 차이점이 발생 할 것인데

결론적으로 미츠네 방어구는 높은 연격 레벨로 인해

극딜 세팅에 적합한게 1.010 버전의 현실이기에

앞서 설명했던 약특5 연격5 무아지경3 완충2 처럼

​

풀도핑 기준 특정한 상황에서

상시 회심을 깔고서도 속성이 600 이 넘어버리는,

현재 조시아 머가리에 틱당 60 이 넘으면서  360 도 넘게 박히는데

( 오직 한방댐만 원하시면 아티어 복원 작업시 회심을 더 줄이시길 ) 

천천시는 80,  480 넘게 박히는걸 확인 가능

다만 천천시 같은 경우 1.010 패치 상향을 더해도

물리 배율을 뛰어넘기엔 아직 한참 모자른 상황이라

아직 깡공셋에 비빌 정도는 아닌데

( 위는 속성몰빵 천천시 81, 아래는 물리몰빵 천천시 111 )

​​

( 위 움짤만 봐도 접격병은 머리가 뜰때 딜 0 0 0 인걸 감안할것 )

다만 물리몰빵은 강연사가 40선 조차 나오질 않는 반면

속성몰빵은 확실히 강연사가 60선을 넘기 때문에

( 역시 허수딜 같은 한방컷 사진만 원하신다면 접격병으로 )

천천시와 용화살을 지속적으로 박을 수 없는 상황에선

속성몰빵 위주의 스텝스텝 연강깡 플레이가

어느정도 활용 가치가 있다라는 것을 증명한 자리가 되겠음

( 그럼에도 현재 와일즈 속성육질은 처참하다 )

그로인해 각 환경에 맞게 커스텀을 입고 가는걸 추천드리는데

아래 둘은 사기적 유틸, 호쇄 2셋을 바탕으로 회거에 용도 3셋까지

앞서 작성한 조시아 2+2 셋의 좀비유틸 세팅이냐 ,

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5/04/06/bbs/i1900243440.jpg

기존의 연격2 랩까지 채용한 안정적인 세팅이냐 ,

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5/04/06/bbs/i1130437187.jpg

아래 둘은 아싸리 유틸을 갈건지, 아싸리 극딜을 갈때 추천드리는

천천시 물리 극딜

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5/04/06/bbs/i1321787948.jpg

강연사 속성 극딜

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5/04/06/bbs/i1427120371.jpg

위 둘은 극한의 한방댐만 원하신다면

쌍 초심주를 추천드리지만

아래 예시를 보다시피

회심이 발생되지 않을때, 약특이 온전치 않을때는

딜 기대값이 처참해지는 관계로 추천은 어디까지나

달인주 초심주 같이 안정적인 딜 기값을 추천드리는데

특사주 같이 천천시 딜폭이 매우 큰 장식주들은 선택사항

중에서 환경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도그럴게 광룡증 몬스터 같은 경우 길어야 40초고

특정 이벤트 퀘스트라던지 이런것들을 빠르게 밀어버릴땐

극딜 세팅도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게 되니까

활 속성 메타에 맞춰 한번쯤 장만하셔도 나쁘지않을 세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러운 속성육질 x 탄육질, 아직까지도 부족한

산탄주 같이 딜폭이 낮은 장식주나

https://www.inven.co.kr/board/mhf/1754/739967

강연사 연계까지 항상 깔고간다는 전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짜피 4월 30일 역전왕 레다우 전까지 시간은 많으므로

이런저런 발굴무기 장난감이나 건드려 보시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