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주인의혼 공격력 증가 활용한 커스텀

설명하기 앞서 이번에 새로나온 스킬,

주인의 혼 부터 제대로 알고가자면

▶ 발동 전에는 공격력 상승, 방어력 하락.

- 기초공격력 +5% 상승하고 방어력 -5% 하락합니다.

▶ 발동 후에는 방어력과 내성 상승.

- 방어력 +5% 상승, 모든 내성 +3 효과입니다.

역전왕을 잡을 정도의 희귀도8 무기/방어구를 입은 상태로 미루어 짐작하면

공격력 +10, 방어력 -20 정도라고 어림잡아 계산하시면 크게 다르지 않지만

희귀도8 방어구 풀강시 올라가는 방어력 대비 -5% 효과는 매우 미미하고

공격력 증가는 여러 공증 스킬들로 시너지 효과를 볼수있는데

조시아 허리의 도전자 2 + 도전자 3 장식주를 활용하고

힘의해방을 극대화 한 커스텀

참고로 4셋에는 힘의해방 시간연장이 추가되는 관계로

천둥소리 2  :  30초 증가로 힘의 해방 2분 30초

천둥소리 4  :  90초 증가로 힘의 해방 3분 30초

왼만해서는 기왕 주인의혼 3셋을 챙기는김에

4셋까지 챙겨 회심 시간연장을 권유드리고 싶지만

▶ 몬스터와 전투를 시작하고 120초(2분) 지나면 발동합니다.

- 꺼졌다가 두번째 발동에도 같은 시간이 걸립니다. 

즉 2분 후 온, 2분 30초간 발동, 2분간 다시 오프

- 전투를 중단하면 시간이 계산되지 않습니다. 1분 싸우다가 귀환옥으로

캠프로 가버린 뒤 비전투 상태로 1분이 지나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 구작처럼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대미지를 입힌다고 해서

발동시간이 줄어들어 더 빨리 발동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 피해(피격량)를 합계 130 입으면 발동합니다.

(음식을 먹고 체력막대가 최대치까지 가득 차 있는 상태가 150 )

- 얻어맞은 총합 대미지를 계산하기 때문에, 중간에 회복아이템을 사용해도 됩니다.

70대미지 맞고 약먹고 회복하고 다시 60 맞으면 발동합니다.

- 즉 식공복장 같이 자신의 체력을 자기가 스스로 깎는 수단에 의해서도 발동하기에

시작부터 몬스터에게 크게 날라가면 발동시킬 순 있습니다

( 역전왕 레다우처럼 먼곳은 시작부터 식공복장으로도 발동 )

여전히 조건은 까다롭고 + 상시 효과발동이 힘든 와중

고어 2셋을 활용하고 싶어도

체술이 애매해지는 관계로

조시아 2셋과 감마 3셋을 활용한 커스텀

남아도는 1솟은 적응주 등등을 활용해도 좋고

연격에 교격까지 자리가 남는 관계로

- 감마 4셋의 약특1 과 회심 1분간 증가냐

- 감마 3셋의 교격1 과 슈퍼회복력 및 1,2솟의 여유냐

( 회거3 스회3 까지는 필요없으니 완전충전2 로도 가능 )

중에서 편하실대로 택일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교격은 회피복장과 궁합이 좋으므로

기초공 467 이라는, 주인의혼 공증 극대화가 가능하므로

- 감마 4셋 약특 식공복장이냐

- 감마 3셋 교격 회피복장이냐 중에

개인의 편의성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담으로 강격병에 용화살, 천천시를 자주쓰는 본인으로선

깡공셋에 공5+특사주를 박아 사용하고 있는데

교격과 회피복장만 잘 활용하면

기초공 467 을 바탕으로 속성, 약점 가리지않고

( 특히 회거3, 스회3은 필수가 아니므로 완전충전2 까지도 가능 )

모든 몹들을 손쉽게 요리 할수있는건 여전하기에

유도화살에 용화살, 천천시를 모두 즐겨쓰신다면

특사주를 박아 모든몹에게 안정적인 딜량을 추천드리니

이 역시 개인의 전투 성향에 맞게, 개인 편의성에 따라

커스텀을 조율 해 보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