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내에서 어쩌다 이렇게 반pc정서가 심해졌을까

비단 오버워치 얘기뿐 아니라 그냥 못만들어서 망한 작품들조차 pc랑 연결 지어서 pc무새짓 하는게 좀 광기 같아보임.. 젠더 갈등의 연장선인가?

같은 게임하는 다른 나라들은 이 정도로 거부감 가진 나라가 없던데 물론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해외 커뮤랑 비교해서 일단 취향 아니면 pc라고 못박고 마녀사냥하는건 한국이 거의 유일한거 같음 

같은 아시아 국가인 일본이나 중국조차 pc무새짓하는 커뮤는 못본거 같은데

옵치보다 pc질 심한 라이엇겜들이나 에펙  등은 잘나가는데 이제 그만 서구권 게임을 하면서 저런거에 일일이 신경 쓰는게 피곤해 보임 정 싫으면 포기하고 한중일 게임만 골라서 하는게 나을테고

나도 예전엔 저런거에 하나하나 반응했는데 서구권 문화가 원래 저렇다고 납득하고 pc요소보다 플레이가 재밌나가 더 중요하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