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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위버가 아니었어도 구손 자체는 지원가 스킬로서 필연이긴 했음

아이콘 호잉카
댓글: 9 개
조회: 699
추천: 2
2024-05-04 18:57:02
다이브 억제 브리기테도 그렇고

옵1 내내 악명이 자자하던
사전 차단 하지 않는 이상, 사후에는 자리야의 주방이 아닌 이상(메이, 리퍼같은 셀프 무적기 영웅 제외) 
누구도 해제할 수 없던 딸깍 힐밴(나아가 독, 화상, 해킹, 부착 등)
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는 키리코의 어쩔 방울이 나온 것도 그렇고
(불사가 있긴 하지만 해제도 아니고 버티는 쪽이고, 부서진다는 한계가 있으니)

뚜벅이라면 졸라 불쾌하게 단 한순간에 죽을 수 밖에 없던 가불기 환경 처치(낙사)
낙사 살릴 수 있는 지원가 스킬 무조건 나오지 않았겠나 싶음.

그래서 낙사 등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는 구손을 달고 나온 위버...

픽싸움 스킬싸움이니 만큼 무언가에 대한 카운터를 확실히 만드는 오버워치의 방향성이라면
위버가 아니었어도 추후에 다른 지원가한테라도 붙어서 나올 수 밖에 없던 스킬이었을 터임..

위버 블자 영웅 설계 및 PR 미스 + 파일럿 대부분이 수동적이거나 스킬 숙련도 이슈 혹은 고의로 트롤짓을 해서 
때문에 이꼴 난 것 같다..ㅠㅋㅋ 
솔직히 위버 무는 영웅에 대해서 도망다니기 + 팀원 빼돌리기 느낌이 아니라 
등에 날개 날린다거나 해서 강한 한방 데미지 있는 영웅으로 만들었으면 구손 있었어도(트롤 + 미숙 제외) 이 정도 이미지는 아니었지 않았을까 싶다는 생각..ㅋㅋ 

전문가 인벤러

Lv65 호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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