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있으면 그에따른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공부잘하는 전교1등, 남들 다 제치고 서울대 갈 권리 있죠.
(그렇다고 우리가 전교1등을 남들에게 피해끼치는 양학러라고 욕하나요?)
축구잘하는 메시, 남들 다 이겨서 우승할 권리 있죠.
(그렇다고 우리가 메시를 남들에게 피해끼치는 양학러라고 욕하나요?)
오버워치라는 남과 대전하는 게임도 똑같다고 봅니다.
내가 상대적으로 저 사람보다 실력이 있어? 그럼 이겨서 기분좋을
권리, 자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아님들~ 그마한테 양학당해서 재미없어요? 그럼 님들도 골드가서 노세요.
골드님들~ 다이아한테 양학당해서 재미없어요? 그럼 님들도 브실로 가서 노세요.
브론즈님들~ 골드한테 양학당해서 재미없어요? 그럼 님들 AI 봇이랑 노세요.
동시에 실력을 키워서 양학할수 있는 구간을 넓히면 더 좋겠죠?
뭐가 그렇게 불평불만입니까?
그리고 옵치가 5대5 팀게임인데 양학러 한명있다고 못이기는것도 아니고
나쁜 건 핵, 그리고 대놓고하는 패작 이거 두개에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양학을 하려고 패작을 하지않냐. 이건 문제아니냐 라고 반문하실수 있는데
패작하면 결국 지 손해에요. 지가 신고당하고 정지당하는거 감수하는거죠.
패작처럼 보이는 애 보이면 신고열심히 합시다.
그러면 대놓고 패작 못하겠죠?
그럼 어떻게 하냐? 살짝살짝 고의로 실수하며 연기패작 할겁니다.
근데 이런애 같은 팀있다고 못이기는거 아닙니다.
매판이 원래 팀운게임, 못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계속 섞이는데
그냥 그렇게 여기시면 되는거죠.
결론: 양학은 본인이 실력을 그저 뽐내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 뿐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