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 체력 9시즌 이전이 훨씬 나음.

200이 250되고 250이 300되고 원래라면 죽었어야 맞는게 안 죽는 경우가 너무 많음. 판정증가로 안 맞을거 맞게 해주는거 알겠는데 그걸로 늘어난체력을 상쇄할 수 있으냐? ㄴㄴ전혀아니지. 한조 헤드건
베기질풍이건 키리코 헤드 두 방 이건, 기존이라면 죽었어야 맞을게
절대 안 죽는 경우가 많아졌고 에임좋으면 원래도 맞췄을 경우도 있고. 괜히 체력 늘려놓고는 치감 따위를 만들었는데

이 치감을 대부분 불쾌해 하는 이유가 그냥 아무실력없어도 200m앞에서 트레가 드르륵해서 1대미지가 들어가도 걸리는게 치감이라
꼭 특정영웅을 해야 훨씬 크게 수혜를 볼 수 있는 구조에다 실력 안 타고 들어가는 패시브기 때문.
기존의 재장전은, 탄은 더 줬으니 니 실력에 따라 더 맞추던가 이익을 챙겨가는구조인데 이제는 그냥 그 많은 탄창중에 한 발만 어떻게 들어가면 발동된다니 뭐.

이 게임은 실력좋은 사람이 이득보는게 그렇게 불편한가.....??
그냥 잘하는 사람이 잘했기에 쉽게 잡고 자연스러운 이치인데 억지로 제어해서 갭을 줄이려 듦.

원래라면 안 맞았을거 맞게 해주는 게 참 역함. 에임이 부정확했기에
그냥 못 맞췄고 그걸로 끝인건데 그거를 맞은걸로 해주니 이걸 맞아? 소리가 나오는거지. 이거 확인하는 법은 간단한데 본인9시즌 이후와 그전의 치명타 명중률을 확인해보면 됨. 아마 무조건 올랐을 것

응응... 나만 패치가 적용이 안되거나 한 건 아니니까 내가 잡은 것중에도 분명 맞은걸로 쳐줘서 잡은적이 있겠지 그렇지. 근데 내가해서 얻는 쾌감보다 내가 당해서 얻는 불쾌감이 더 크기 때문에 굳이 필요없던 패치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