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어리스님 복귀하신다니 젠장

내가 진짜 옵치 막 배워가고 리그도 보고싶어서 잘 모르는데도 열심히 보려고 하면서 너무어렵네ㅜㅜ 이러고 있을때 해설진들이 외치는 피어리스의 윈스턴! 만은 뚜렷하게 들렸다. 그당시 에임도 안좋은 나는 탱커는 윈스턴만 하는 초보였고 그때 우승에 가장 기여를하고 해설진들이 찬양했던 피어리스는 내 머릿속을 윈스턴 캐논포로 지져놓았다! 아아 그가 어떤식으로 잘하는지도 잘몰랐지만 나는 그가 최애의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리그였고 그는 은퇴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복귀하신다니 정말 감격스럽다 나는 이제 팔콘을 버리고FTG의 광팬이 되겠다! 오늘 경쟁은 윈스턴으로 뛰겠다 호이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