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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말고 옵치하는 아재들있을까?

사랑의심술꾼
댓글: 17 개
조회: 826
추천: 7
2024-06-27 00:28:18
옵치가 이미 8년이나 되었지
나는 올해 40이다... 
옵치 출시했을때도 이미 전성기?폼은 지난후지.. 그나마 30초반일때는 같이하는 친구라도있었는데.. 지금은 나만 남았다..
옵치출시하고 옵치때문에 모니터를 엘지60 - 벤큐 144 - 벤큐 240 - 델 240 지싱크 - 삼성 올레드 360 까지 왔다.
중간에 사업때문에 한  2-3년정도는 그냥 간간히 들어와서 빠대만 한두판 했었다. 
그러다가 다시 최근에 옵치2나오고 5대5 되면서 빠대간간히 하다가 올레드360 모니터사면서 본격적으로 경쟁전 다시 해보려고 진짜 몇년만에 경쟁전을 돌렸지.. 
내가 옵치1시절에 경쟁을 엄청 많이 하지는않았지만 그래도 그때 모두가 탱힐 안할때 노팀보 솔저로 3300 3400사이 놀다가 접었었는데.. 탱으로 배치보니까 골드2 나오더라...중간에 울팀이 쳐나간 경기가 2개가있어서 더아쉽더라.
그리고 오늘 한판하니까 골드1로 가더라.. 뭐 이래서 언제 다이아 마스터 갈지모르겠지만...
라떼는 골드1 2 뭐이런거 없었던거 같은데 그냥 3400점다이아 이런거였는데.. 많이 바뀌었네..
피지컬이 떨어져서 딜러배치를 안본건아니고.. 큐잡는게 탱이 젤 빠르길래 그냥 탱만 배치봤다...모두선택 눌렀는데 탱만 잡히더라..
그리고 피지컬이 떨어질거같으면 장비로 때운다..어렸을때는 뭐 개똥같은  마우스로 해도 잘맞겠지만..
나이들면 그냥 비싼마우스 유명한 마우스 다사본다.. 장비빨로 떨어진 피지컬을 보완한다..
그래서 안써본 마우스는 없다시피하지.. 키보드는 그렇게 중요하지않으니.. 마우스에 비해서 키보드는 그렇게 많이 바꾸지는 않았다.. 마우스를 50개샀다면 키보드는 20개정도되려나..
뭐..글쓰다보니 두서가없네..ㅋㅋ 
그냥 문득 나말고 30대후반이나 40대가 있을까 싶어서 써봤다..
옵치가 다시 예전의 30%만큼이라도 흥했으면 좋겠다..
난 발로란트는 재미가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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