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다이아 4 ~ 2 왔다갔다 하던 유저고, 지난 시즌부터 이상한 게임이 많아져서 골드까지 처박혔다가 다시 올라와서 플레 ~ 다이아 왔다갔다 하는중임
주챔으로 염병 똥꼬쇼를 해도 지는 판이 있고, 꼴받아서 해보지도 않은 톨비로 뚱땅 거려도 이기는 판이 있음
체감상 골~다 구간이 부계정 양학러들이 포함된 다인큐가 존나 많은거 같음
한 7~8 시즌 까지만 해도 골드 구간까진 씹양학이었고 다이아 큐 가야 실력이 비슷한 게임이었는데,
지난시즌 부터는 골드큐만 가도 게임이 존나 힘듦
이 실력으로 여기라고? 싶을 정도로 잘 쏘는 딜러들이 골드에서부터 무더기로 쏟아져나옴
매칭이 진짜로 고장이난건지 예전엔 골드 탈출 하려고 5판을 박았다면 이제는 10판을 박아야 탈출하는 느낌임
플레부터는 체감상 애들 실력이 다 똑같아서 기존보다 10배는 박아야 탈출하는 느낌?
이게 반복되니까 그냥 애써서 열정적으로 게임 할 마음이 싹 사라짐ㅋㅋㅋㅋ
뭘 해도 지는 판이 있고 뭘 해도 이기는 판이 정해져 있는거 같은데, 정신력 소모하면서 게임하기가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