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커뮤에서 6인팟 만들어서 클래식 돌려봤는데

옵치가 옳은 방향으로 바뀌어온거 같다고 느끼는 하루였음

서로 하고싶은거 하되 최대한 탱힐 1명은 끼는식으로 게임 했는데 222조합 혹은 3탱 쓰는 팀 상대로 손도 못쓰고 일방적으로 털리는 양상만 나옴

무엇보다 서로 탱없거나 힐없거나 개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정상적인 옵치 한판을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매칭 기다리면서 막싸우는 연습방 하는 느낌이 더 강했음

다른 6대6 테스트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난 기존에도 6대6에 부정적인 입장이였는데 이번 기회로 더 확고해진거 같음

6대6에 역고 도입하면 좀 나아질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과거해도 해봤고 매칭시간 개헬되는게 뻔해서 하는 의미가 있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