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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뭔가 우당탕탕한 듯하면서도 묘하게 즐거운

아이콘 서은솔
조회: 196
추천: 2
2025-08-30 22:41:37

그런 판도 있단 말이지.






부산 사찰 1라

햄찌 겐지 나와서 일단 야타 박음. 둘 다 야타가 챙겨주기 좋은 편이자나. 햄찌도 머 알아서 힐팩먹어가며 하는 게 정배라고는 히지만 주노 펄사나 야타 조화 정도 한 틱 받으면 좋지. 겐지는 말할 것도 없고.

맵도 나한테 좋고 픽도 나한테 좋은 편이라 좀 상승감이 있었는지 보톡도 꽤 썼음. 무슨 오더를 해댄 건 아니고 "오옹 나이쓰~" 또는 "아, 죄송합니다." 같은 거 했음.

적 캐서디가 거기 있을 거라고는 정말 생각 못했다. 아니 어떻냐면 난 아나님도 언덕 내려왔을 거라 예상했어; 그래야 했다기보다는 그냥 기세 탔으니까 앞무빙하겠지 정도 판단이었다. 힐핑 받고 슥 돌아봤는데 조화 박기도 전에 죽음. 섭힐 잡고 멘힐이 일케 죽으면 너무 분하자나. 아나가 지금은 멘힐이지ㅇㅇ

너무 분해서 즉시 부조화+겐지에 조화 박고 캐서디 핑 찍음.

이거 무시할 린 없겠지? 아나 죽은 건 큰 손실 맞지만 얘 우리가 딸 수 있자나? 그런 응원을 주려는 조화였는데 겐지도 알아듣고 슥삭 따냄.




이후는 상황이 좀 다변했다보니 아나 힘들어하는 게 눈에 보임

1라만에 얘가 갑자기 지쳤어. 근데 그럴만해. 햄겐에 파힐이 지 놓친 걸 겪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냥 실수였어. 확실하게 할께! 자신있게 가! 제발ㅋㅋㅋ

이라곤 해도 맵이 좀 그렇자나.

죽고나서 "브리할까? 얘 무너지는 게 더 위험하지 않나." 잠깐 생각했다가 "근데 그러면 햄겐 연결이 더 옅어질 거 같은데..." 싶어서 킵고잉함.






거점 96대에 털리고 우리 일단 석상?인가 있는 사이드 지형에 다시 모임. 거점 90대까지 따라잡힘.

"형들 우리 거점 밟아야대요. 지금 가능해." 보톡 갈김. 근데 이 때 움직임이 넘 자연스러워서 난 그냥 나혼자 떠들었겠거니 했거든.

어케저케 내가 뽕받고 시발 겐지년아 참교육 들어간다이이잇!!! 라마트라! 너도!!! 해가며 겐지따고 라마 피 .3쯤 깐 뒤 퇴근함.

어케 1라 먹음. 하아 이거 아나님 보조를 하면 좀더 쉽게 될 것도 같은데... 일단 보톡 누구있지? 보니까 햄찌빼고 다있음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갈김.

"전 되도록이면 겐지 빡고할 거에요. 물론 아나님도 힐은 드릴 거고 그런 위치 잡을 건데. 아나님! 어려운 거 알지만 본대 2인 케어를 부탁드려도."

그리고 채팅 침 "브리도 가능해요. 글케 갈까요? 메카기지니까."

아나 챗으로 "야타 가죠. 일단 제가 님 야타는 아까 봤지만 브리는 모르니까." 함ㅋㅋㅋ

뭐 좀 다르게 말하면 니 야타 나쁘지는 않다, 내가 맞출만하다 그런 얘기겠지? 나도 그래도 한타 조정은 잘 하고 있다는 거겠지.




메카기지도 존나게 우당탕탕이었다.

그래도 어케 이겨냄. 사실 쉽지. 선타 이기고 입막한 시점에서 이미 거점 빡세게 오르고 있으니.






다들 굿팀 치고 헤어지는데 그게 참 재밌었어

Lv71 서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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