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침 경쟁을 해보았다

1. 일리오스

- 무난하게 옵뎃 듀오를 만나며 패배

2. 지브롤터

- 무난하게 패배

3. 아틀리스

- 상대가 부계팟인거 같았음

- 상대 트레가 한타마다 2~3명은 잡으면서 쓸고 다님

- 역시나 패배

4. 하바나

- 맞도우전에서 진 상대 위도우가 솜브라 들고 우리 위도만 봄

- 아군 위도우가 토르로 픽 교체하고 솜브라 참교육

- 솜브라 전챗으로 자기 팀탓, 토르 핵이냐 등등 난리치다가 겜 끝남

- 승리

5. 사모아

- 1라운드 처참하게 개발림

- 2라운드 준비시간에 아군 한명 탈주

- 그대로 패배 (어차피 질 판 일찍 끝나서 나쁘지 않았음)

6. 할리우드

- 상대 루시우가 던짐 (벽타고 다니면서 계속 죽기만 함)

- 선수비 완막 후 공격 30초만에 끝내고 승리

원래는 오후 8시 이후부터 겜 주로 하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 모닝 옵치 좀 해봤음

원래 하던 시간대랑은 분위기가 꽤 달랐음

뭐라해야되지... 아군+상대 10명 전원이 이기려는 의지도 없어보였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하는 느낌?

많이 지긴 했지만 신기한 애들 여럿 만나서 꽤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