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2의 립은 프라우드가 되려나

프라우드 메인딜 메타 아닌데 프레야를 진짜 정말 잘 다루고

무엇보다 솜브라를 깍아왔다는게 진짜 큰거 같음.

보통 메인딜 날고 뛰는 선수 트레이서는 잘해도 솜브라는 죽어도 안되던데 (섭딜도 그런 케이스 많았고)

근데 프라우드는 솜브라를 깎아왔다는게 

현 T1이 지금 무적 포스를 보여주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라고 봄.

립이 군이슈로 올해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데 (군대갔다와서 복귀할 수도 있긴하니까)

차세대 립 후보는 프라우드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