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렌타인 시즌 에그 정리 노트

※ 제 주관적인 의견이라 적은 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 결정은 각자의 몬박 상황, 플레이 성향, 게시판 분위기 등을 따르시면 좋습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 있거나 더 좋은 활용 방법이 있다면 덧글 등으로 말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각 몬스터와 무기별 평점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이라 몬스터별로 기준이 널뛸 수 있습니다. 감안해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뽑아도 쓸 곳이 없음

☆☆☆☆★: 사용처가 제한적이거나 써야 할 이유가 명확하지 않음

☆☆☆★★: 쓸만하나 대체제나 상위호환이 명확하거나 너무 많음

☆☆★★★: 적극적으로 쓸 고민이 가능하지만, 가성비가 낮음

☆★★★★: 명확한 활용처가 있으며 상위 던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

★★★★★: 목표로 두고 에그를 굴려도 좋을 만큼 장점이 매우 큼

※ 별점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별 0개인 몬스터여도 특정 상황에서는 쓰일 수 있고 별 5개인 몬스터라고 하더라도 이후의 푸시가 없으면 쓰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다른 사이트에 내용을 퍼가고 싶으시거나 발췌하고 싶으실 경우 링크의 형태로 인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만 떼서 다른 사이트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5 라인업]

- 사방신 공통​

1. 미진화체: 각기 가지고 있는 드강의 속성이나 판갈이 속성이 다르긴 한데 큰 틀의 성능 자체는 다 같습니다.

드롭 강화를 본각성에 3개나 때려박은 덕분에 스킬 부스트 갯수, 딜각성 모두 애매한 편입니다. 그나마 L자 지움 공격이 2개가 있어서 어시스트 무효 회복 잠재각성이라도 달아볼 수 있긴 한데 경쟁 상대가 많아서 우선순위를 높게 잡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L자는 큰 의미가 없긴 한데 요즘 약화 드롭 때문에 드롭 강화는 최대한 챙기는 메타라서 비어있는 드롭 강화 채우는 임시 어시스트 정도로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우선해서 쓸 일은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극광 친애신 사쿠야​



1. 미진화체: 위의 발렌타인 사방신에 비해서 드강 가짓수가 한개 더 늘어난 대신 스킬 봉인 내성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평가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드롭 강화가 4종류라서 다른 어시스트로 드롭 강화를 덜 챙겨도 되는건 좋긴 한데 어시스트 자리 좀 더 내자고 들어갈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 평점: ☆☆☆☆★

2. 궁극진화체 (군것질하는 친애신 사쿠야): 미진화체 대비 조작시간 연장+와 초 콤보강화가 빠진 대신 스킬 봉인 내성과 스킬 부스트+가 추가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애매하게 딜각성 있는 미진화체보다는 유틸 각성들을 나름 잘 가져와서 훨씬 쓸만한 것 같긴 한데 이러나 저러나 일부러 들어갈 이유는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잠깐 사용할 임시 몬스터 수준을 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극광 친애신 사쿠야의 초콜릿): 다른 사방신 초콜릿들에 비해서 챙겨주는 드롭 강화도 4종류인데다가 조작시간 연장+도 더해줄 수 있어서 무지개 드롭 강화 무기 풀이 적은 상태라면 임시로 사용하기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킬이 판갈이 계열인건 좀 아쉽지만 본체 스킬을 자주 사용하는 친구들 위로 올라가서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평점: ☆☆☆★★

4. 어시스트 진화 (군것질하는 친애신 사쿠야의 초콜릿): 4개 속성 드롭 강화와 함께 불, 빛속성 콤보 강화를 더해줍니다. 불, 빛속성 콤보 강화를 써먹는 리더라면 그럭저럭 달아줄만 할 것 같긴 한데 써먹는 리더도 그닥 없고, 있더라도 다른 더 좋은 무기 쓰는 경우가 많아서 우선해서 쓰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2가지 속성의 속성 콤보 강화를 더해준다는 점을 이용해서 랭킹 던전에서는 활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6 라인업]

- 과자를 만드는 공용계사 리이​



1. 미진화체: 변신 후 리더와 가장 오른쪽 서브를 바꿀 수 있는 지정 위치 리더체인지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7×6 드롭판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나 경험치 배수 리더로의 입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리더 체인지를 위한 서브로 고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리더체인지를 해주면서 자신의 대미지 상한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고점도 어느정도 확보 가능한 점은 주목해볼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메타에서 초 콤보강화 3개는 만족스러운 딜각성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리더체인지를 한 후에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스카부터 시작해서 추후에 헌터×헌터 콜라보가 복각하면 클로로도 쓸만하게 상향을 받게 되는 만큼 경쟁해야 하는 상대가 많지는 않아도 쟁쟁한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있으면 좋겠지만 없더라도 크게 지장은 없을 수준의 친구로 보입니다.

○ 평점: ☆☆★★★ (2개에 가까운 3개)

2. 어시스트 진화: 달아주는 각성이 심플하긴 하지만 그래도 쓸만한 각성들만 효율적으로 잘 챙겨온 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스킬인데 2턴 지연과 함께 리더체인지를 하는 구성을 하고 있으나 리더체인지에 '배틀 5 이전일 때'라는 전제 조건이 붙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배틀 5 이전까지는 어시스트 스킬을 사용하면 리더체인지를 사용할 수 있고, 배틀 5 이후에는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적의 행동을 2턴 지연하는 효과만 발동하고 리더체인지 스킬은 발동하지 않는 방식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리더체인지 스킬은 리더로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 중 '한번 더 사용 하면 서브로 돌아간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턴 관리가 중요한 경우가 많은데 리이의 초콜릿은 전제 조건으로 인해서 이런 턴 관리의 부담을 많이 낮춰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턴밀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상태이상을 사용하지 않는 적을 묶어놓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쓰인다면 꼬울 확률이 높은 어시스트 무기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에그 효율을 고려했을때 저격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나왔을때 적어도 하나 정도는 확보해둘 이유가 있는 친구로 보입니다.

○ 평점: ☆★★★★

- 발렌타인의 금록 공주 씬​



1. 미진화체: 조작시간 연장의 각성 수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하는 인핸스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스킬 부스트 갯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각성 구성 자체도 난잡한 편이라서 팀에서 수행하는 역할 자체가 붕 뜨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오더라도 크게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현재 시점에서 쓰기에는 각성 구성이 너무 심플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인핸스의 지속 턴 수나 조작시간 연장 각성 수에 따른 공격력이 상승하는 방식이다보니 하나 정도는 갖고 있을만 한 것 같긴 한데 원본 씬을 쓰는 방법도 있고 해서 확보에 우선순위를 둘 필요는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발렌타인의 금강 공주 패싯​



1. 미진화체: 발렌타인의 금록 공주 씬과 평가 비슷하게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울프 데이토나나 쿠로토비 같은 친구들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2마리 공격도 꾸준히 보이고 있는 편이긴 한데 사실 그런 친구들은 인핸스 알아서 잘 구해다가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발렌타인 패싯을 넣어가면서 쓸 필요는 그닥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각성 구성이 그나마 2마리 공격을 쓰는 파티라면 고려는 가능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다만 더해주는 2마리 공격 각성이 1개 뿐이고, 팀 회복 강화는 팀 HP 강화에 비해 중요 정도가 낮은 편이다보니 우선해서 쓰일 수준은 아닌 것 같고, 한기 정도만 임시로 두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 발렌타인의 심창 공주 캐럿​



1. 미진화체: 다른 발렌타인 보석 공주 시리즈에 비해서 스킬 부스트 비례 공격력 증가 인핸스를 보유하고 있다보니 최대 6스부까지 사용 가능한 점은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킬 턴도 엄청나게 길지도 않고 해서 파밍 파티 같은 곳에 못쓸건 없을 것 같은데 6스부 몬스터 입수 난이도도 많이 낮아진 지금 시점에서 스킬 레벨을 11이나 올려야 하는 친구를 써야 하는지는 의문이 좀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다른 발렌타인 보석 공주들 보다는 이용 가치는 높은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스킬 부스트를 올려줄 수 있는 것도 무난하게 좋고, 불횡강 2개 더해줄 수 있는 것도 초연결 파티랑 맞물리면 나름 시너지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구성이 너무 무난한 편이라서 임시 어시스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 평점: ☆☆☆☆★

[★7 라인업]

- 치명적인 달콤함의 강성신 쿠뷔아​



1. 미진화체: 무려 콤보 강화+ 5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딜 각성의 효율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고대미지를 위한 조건은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리더스킬도 불을 연결하는 방식이라 초연결 각성은 없어도 콤보 드롭과 연계가 좋은 초연결 기믹과도 나름 잘 어울리는 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성이 공격적인건 좋은데 그냥 '구성이 공격적이다' 외에는 큰 역할을 기대하기 힘든 밍숭맹숭한 친구로 보입니다.

그나마 변신하지 않으면서 스킬 템포도 짧다보니 나오면 하나 정도는 남겨둘만 하겠지만 딱히 생각날만한 친구는 아닌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스킬 턴이 짧은건 아쉽긴 한데 각성 구성은 좋은 편이라 불속성 파티에 여러모로 편하게 달아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명확한 역할 없는 본체보다는 어시스트 진화가 훨씬 더 범용적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 평점: ☆☆★★★

- 과자를 만드는 결성령 메아리스​



1. 미진화체: 회복력 자체도 높은데 회복 드롭 강화+ 2개로 회복력 추가로 끌어올 수 있는 것도 좋고, L자 지움 공격+ 2개로 어시스트 무효 회복 효율 높은 점도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회복 L자 지움으로 스킬 부스트++ 잠재각성 달 수 있는 점도 주목할만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킬도 템포 짧게 지울 수 없는 드롭, 바인드, 각성 무효 회복하면서 드롭 생성도 가능하다보니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구성이 탄탄하게 잘 잡힌 유틸형 몬스터로 보입니다. 상태이상 회복은 경쟁 상대가 많다보니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확보한다면 파티 편성 우선순위를 높게 잡아도 좋을 친구로 보입니다.

○ 평점: ☆☆★★★ (4개에 가까운 3개)

2. 어시스트 진화 (메아리스의 초콜릿 무스 케이크): 각성 구성도 좋고, 4턴 지연으로 초반 턴 확보하기 좋은 것도 좋고 무난하게 쓸만한 것 같습니다.

스킬 부스트가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초반에 상태이상 회복과 턴밀이 같이 필요한 경우라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과자를 만드는 결성령 메아리스의 초콜릿): 스킬 부스트 2개에 드롭 강화 2개라서 스킬 턴이 짧긴 하지만 비어있는 드롭 강화 채우는 용도로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당장은 스킬 부스트 2개라서 여기저기 쓸 것 같긴 한데 시간 지나고 2스부 무기들 더 많이 나오고 하면 우선순위 자연스럽게 낮아질 것 같아서 본체나 초콜릿 무스 케이크 쪽에 우선순위 좀 더 높게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발렌타인 밤의 여신 녹터리아​



1. 미진화체: 각성은 적당히 두루두루 잘 챙긴 것 같습니다. 특히 스킬 부스트 6개에 회복 L자 지움으로 스킬 부스트++까지 달아줄 수 있어서 9스부까지 끌어올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스킬인데 처음 3턴짜리 룰렛 스킬에 7×6 드롭판에서 스킬 진화한 후에는 3턴짜리 룰렛을 루프 시키면서 1턴짜리 대미지 흡수 무효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다속도 잘 나가는 시점이기도 하고 해서 룰렛 루프의 수요가 없는건 아닌데 조작시간 연장을 깔아주지 않는 룰렛은 매우매우 높은 확률로 도움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다가 대미지 흡수 무효도 1턴 후에 발동하는 예약 스킬이라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흡수 무효 스킬이 날아가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전체적인 구조 자체가 좋은 스킬로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스킬 부스트++을 달 수 있고 스킬을 진화 시킨 후의 쿨타임이 3턴으로 짧다는 점을 이용해서 초반에 룰렛만 빠르게 덮고 이후에는 어시스트 스킬을 모아서 쓰는 식으로는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렇게 쓰기에는 가성비가 좋다고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 평점: ☆☆★★★ (2개에 가까운 3개)

2. 어시스트 진화 (녹터리아의 비터 초콜릿): 대미지 무효 관통 건네주면서 조작시간도 3초 늘려줄 수 있고, 스킬도 룰렛 생성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위치도 지정에 조작시간도 늘려주다보니 드롭 수급에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대미지 격감도 가능해서 일부 패턴을 버티는데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성도 좋고, 특히 지정 위치 룰렛 생성에 조작시간 연장은 일부 파밍 파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믹이기도 하고 대미지 무효 관통을 올려주는 특성상 드롭이 애매하게 모자를때가 있어서 그런 드롭들 수급하기에는 좋아보입니다.

다만 대미지 무효 관통 무기도 많이 나왔고, 심지어는 대미지 무효 관통에 다른 딜각성까지 달아주는 무기들도 많이 나온 상황에서 쓰기에는 너무 심심한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있으면 쓸 고민은 가능하겠지만 없다고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서 우선순위 낮게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발렌타인 밤의 여신 녹터리아의 초콜릿): 콤보강화 2개짜리 무기도 이제는 슬슬 평가가 내려가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충분히 어시스트 면에서 좋은 딜각성입니다. 거기다가 어둠 가로 1렬 강화+로 초연결 파티 들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라 각성 구성도 좋고, 스킬에 룰렛 생성이 끼긴 했지만 2턴 지속되는 흡수 무효를 올려줄 수 있어서 무난하게 달아주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무난하게 달아주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딜각성이 좋은 편이라 몇번 생각날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또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아서 없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 과자를 만드는 해태 공주 첸리​



1. 미진화체: 변신 전 6스부에 2턴 격감인 것도 좋고, 변신 후에도 스킬 턴 짧으면서 딜각성이 간단한 편이라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쓰이는 경우가 극히 적은 초 추가 공격을 각성으로 가져왔다는 점도 그렇고 드롭 생성 자체도 회복까지 만들어주긴 하지만 만족스러울 만큼 드롭을 생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딱히 포인트가 없는 밍숭맹숭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초 추가공격은 좀 붕 뜨는 느낌이긴 한데 그 외의 각성들만 놓고 봐도 충분히 쓸만한 구성인 것 같고, 스킬에 2턴 단축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불속성 초연결 파티부터 시작해서 두루두루 달아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나왔다면 어시스트 진화 하나 정도는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발렌타인의 요성신 아스트레아​



1. 미진화체: 구름과 조작 불가를 동시에 막을 수도 있으면서 대미지 무효 관통이나 초 연결 지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딜을 넣을 수 있는 점도 쓸만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스킬에 불드롭을 지울 수 없게 만드는 기믹도 포함되어 있어서 적이 사용하는 지울 수 없음 드롭 기믹을 덮을 수 있는 것도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다만, 딜각성으로 채용한 대미지 무효 관통과 초 연결 지움을 같이 발동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고, 스킬도 템포는 짧지만 드롭 생성량이 많지 않은 점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유틸성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변신하지 않는 3턴 쿨타임 몬스터라 서브로 기용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는 친구인 것 같습니다. 나왔다면 하나 정도는 키핑해둘만 한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아스트레아의 천칭 스위츠): 각성 구성은 좋은데 미진화체의 스킬을 그대로 따라가다보니 스킬 턴 자체가 짧은 편입니다. 그래도 콤보드롭과 궁합이 좋은 초연결 파밍 파티 같은 곳에서 편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아서 하나 정도는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발렌타인의 요성신 아스트레아의 초콜릿): 각성 구성 깔끔하게 좋고, 스킬도 5턴 지속되는 대미지 흡수 무효+1턴 받는 대미지 무효라서 효과 자체도 좋지만 턴이 길기도 해서 본체 스킬 턴 방어에도 좋은 편입니다.

좋은 쪽으로 무난한 편이라서 우선순위 높게 잡아서 쓰다가 미진화체나 다른 쪽 어시스트 진화가 쓰인다 싶으면 롤백해서 다시 진화시키는 식으로 써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나왔다면 하나 정도는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발렌타인의 물고기자리 성좌신 알레샤​



1. 미진화체: 전체적으로 구성이 간단하게 균형이 잡힌 편입니다. 특히 리더스킬이 불, 물 동시 공격 계열이라 씨 울프, 울프 데이토나 같은 친구들과의 믹스매치도 가능하고, 스킬 턴이 짧다는 점을 이용해 리더체인지로 7×6 드롭판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메타에서 씨 울프도 그렇고 울프 데이토나도 그렇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무엇보다도 발렌타인 알레샤 자체의 포텐이 낮은 편이라 믹스매치를 해도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같은 느낌이라 상위 던전을 노리기에는 아쉬운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난한 리더 필요하면 나왔을때 써먹을 수는 있겠지만 일부러 써먹기에는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스킬 부스트나 대미지 무효 관통 부여는 나쁘지 않은데 팀 회복 강화, 바인드 회복+ 2개 모두 구성이 애매합니다. 거기다가 본체 스킬을 따라가서 스킬 턴까지 짧다보니 쓰이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달콤한 스위츠의 마녀 폰노​



1. 미진화체: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콤보 드롭과 대미지 무효 관통, 어둠 콤보 강화를 같이 우겨넣은건 뭔가 싶긴 한데 그래도 딜각성도 어느정도 괜찮고, 스킬에 드롭 생성과 상한 해제도 붙었다보니 주속성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고점이 나름나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둠 속성 콤보 강화 자체가 블랙버드 이후로 메타에 올라오질 못하고 있고, 나중에 고우텐이 오더라도 다른 더 좋은 서브를 우선으로 쓰다보니 없어도 무방할 친구로 보입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스킬 부스트, 팀 HP 강화에 2턴 단축 스킬이라 무난하긴 한데 팀 HP 강화가 하나 뿐이라 우선해서 쓰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콤보 드롭과 어둠 가로 1렬 강화+가 있어서 어둠 초연결 파티에서는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 발렌타인의 성해신 안드로메다​



1. 미진화체: 초 콤보 강화+ 2개나 악마 킬러 2개인 딜각성이 좋긴 한데 대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고 보통 템포가 짧은 속성 흡수 무효인 스킬을 보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에는 스킬의 강점 때문에 파밍 파티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스킬들의 템포도 많이 짧아진 상태라서 그마저도 대체가 가능한 범위가 되었습니다.

나왔을때 하나 정도 모아두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팀 HP 강화 갯수가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각성은 알차게 잘 가져온 것 같습니다. 스킬 템포가 짧은 점만 유의하면 두루두루 달아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 평점: ☆☆☆★★

- 발렌타인 사랑의 신 비너스​



1. 미진화체: 던전 보너스를 최대 3개까지 써먹을 수 있는 친구이긴 한데 이미 카밀라가 있는 이상 장점이 크다고 보기 힘들 것 같고, 스킬도 버프나 경감 효과에 비해서 턴이 너무 긴 편이라서 크게 손에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던전 보너스 몬스터가 적다면 임시로는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0개에 가까운 1개)

2. 어시스트 진화: 스킬이 아쉽긴 한데 그래도 스킬 부스트+에 독 내성+만 놓고 봐도 무난하게 달아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드롭 강화도 하나 더해줄 수 있고 해서 하나 정도는 만들어둬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간판 요조숙녀 구시나다히메​



1. 미진화체: 초 연결 지움 강화를 2개까지 쓰는 딜러 포지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월 노르디스와 속성이 잘 맞아 떨어지고, 리더스킬도 5콤보 이상일때 공격력이 상승하는 구조라서 콤보드롭과 궁합이 좋은 초연결 파밍 파티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스킬도 2턴짜리 흡수 무효가 포함되어 꼭 챙겨야 하는 내용들로 잘 구성되어 있고, 2턴짜리 격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강한 대미지가 들어올 수 있는 구간도 전략적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리더스킬의 파라미터 배수가 타입에 대한 배수이기 때문에 꼭 정월 노르디스가 아니더라도 다른 초연결 몬스터를 활용할 수도 있고 해서 쓸만한 초연결 리더가 없다면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2. 도트 진화: 스킬에서 빛드롭을 생성하는 것도 그렇고 대미지 무효 관통을 써먹으라는 의도로 나온 친구인 것 같긴 한데 여러모로 부족한 포인트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도트 진화로 나온 덕분에 리더스킬에 '도트 캐릭터로만 팀을 구성하면 HP가 4.8배' 라는 부분이 들어가버려서 정월 노르디스를 서브로 쓸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쓸거면 원본 쓰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도트 진화는 따로 쓰진 않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암흑과 방해를 동시에 완막하면서 팀 HP 강화에 팀 회복 강화까지 올려줄 수 있어서 내성이 필요하다면 달아주기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내성을 2개 챙겨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장비 자리에 여유를 줄 수 있는건 좋은데 완막 장비들도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무리해서 확보할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과자 제작 마신 아스타로트​



1. 미진화체: 초연결 지움 강화로 딜각성 챙기면서 L자 지움 공격+ 2개로 잠금 해제나 어시스트 무효 회복 잠재각성 각까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나무/빛 초연결은 정월 노르디스랑 엮기가 좋기도 하고 리더스킬도 나무, 빛 동시 공격으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구조여서 리더스킬에 고정대미지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정월 노르디스를 서브로 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스킬도 직접적으로 뭘 해주진 못하겠지만 템포가 짧아서 위에 다른 스킬을 올려서 쓴다던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 파밍파티 구성하기가 힘들다 싶으면 한번 활용은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쓸 일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독 내성+에 팀 HP 강화 2개, 드롭 강화로 무난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될만한 무기가 많은 상황이긴 한데 비어있는 드롭 강화를 채우면서 독 내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나왔다면 하나 정도는 만들어둘만 한 것 같습니다.

○ 평점: ☆☆☆★★

[★8 라인업]

- 인애의 점술사 스리아​



1. 미진화체: 스킬 부스트 3개에 3턴 지연으로 변신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변신 후의 각성 구성과 스킬까지 모두 유틸에 특화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변신 후에 회복 드롭 강화+ 3개로 회복력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좋고, 스킬에 최대 HP, 전원의 공격력 1.5배와 드롭판 확장, 1턴 단축까지 있어서 어느 파티에 들어가던지 1인분 이상은 해줄 수 있는 조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용한 효과가 이것저것 많이 붙은 캐릭터라서 쓰일 경우 대체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확정권 구매해서라도 하나 정도는 확보 추천합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스킬 부스트 2개에 2턴 단축도 좋고 거기에 조작 불가 내성과 팀 HP 강화 붙는 점도 좋습니다.

특히 스킬에 7×6 드롭판 확장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적의 드롭판 약화를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보니 2호기 이상 나왔다면 하나 정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친애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



1. 미진화체: 초 연결 지움 강화 2개인데다가 드래곤과 악마 타입 배수&불을 6개 이상 연결하는 리더스킬 덕분에 시바드래곤을 서브로 활용하는 파밍 리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성은 잘 맞아 떨어지는데 리더스킬 배수가 다소 아쉽기도 하고 추가 공격이나 콤보 증가가 없어서 그 점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콜로세움 파밍 등의 구성은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2. 궁극진화체 (헌신하는 붉은 용환사 소니아): 미진화체와 매커니즘 자체는 비슷한데 각성에 대미지 무효 관통+를 2개 들고 있습니다.

불속성이 대미지 무효 관통을 써먹는 파티가 있긴 했는데 사실상 세이나 안쓰이기 시작한 이후로 명맥 끊겼고, 그나마 탄지로가 어느정도는 관통을 써먹으려고 하고는 있지만 한퍼드는 핵심으로 쓰이는 룰렛 루프 몬스터가 들어오지 않아서 붕뜨는 상태입니다.

못쓸건 없겠지만 결국 미진화체와 같이 불속성 초연결, 특히 시바 드래곤을 서브로 써먹는 한철 파밍 파티 리더로 쓰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역시 무리해서 확보는 하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판갈이에 상태이상 회복 계열 스킬이라서 어지간하면 쓸만하긴 한데 각성 구성 너무 팀 회복 강화에 몰빵되어 있어서 그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일부러 확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 감미의 영용환사 네이​



1. 미진화체: 처음 나왔을 당시 이후로 쓰인 적 없고 지금도 쓰일 일이 그닥 없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스킬 구성이 상태 이상 회복+판갈이라서 상위 던전에서 쓰일 조합이긴 한데 각성이 너무 난잡한 점이 아쉽습니다.

쓰이려면 적어도 추가적인 진화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그나마 요즘 파밍 파티 중 일부가 자동 회복+를 사용하고 있어서 자동 회복+ 2개짜리가 붙은 팀 HP 강화 2개짜리 무기라는 점에서는 나름 쓸모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쓰인다면 한두개 정도만 쓰일 가능성이 높아서 몬박에서 비슷한 자동 회복+ 2개에 팀 HP 강화 붙여주는 무기 있는지 먼저 파악한 뒤에 없다면 하나 정도 확보하고 넘어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9 라인업]

- 심장 저격 거너 리즐렛​



1. 미진화체: 팀 HP 강화 2개로 유틸성 챙겨주고 초 콤보강화 4~5개인 딜각성도 잘 챙겨온 편입니다. 거기다가 스킬도 룰렛을 생성하긴 하지만 3턴이라는 빠른 쿨타임으로 대미지 무효를 관통하면서 나무 드롭 생성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는 잘 잡혀있긴 한데 정작 '지금 목속성에 필요한 몬스터'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목속성은 2마리 공격 관련해서 옆그레이드만 엄청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시그니처가 될만한 리더가 없는 상황인데 정작 발렌타인 리즐렛도 서브로써의 포텐은 있지만 리더로 쓰이면서 목속성을 티어권으로 견인해줄만한 힘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못쓸 이유는 없겠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이 남는 친구인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리즐렛의 비터 초콜릿): 각성, 스킬 모두 좋습니다. 2스부+2턴감의 실질적 4스부인 점도 좋고, 4턴짜리 대미지 무효 관통&흡수 무효까지 깔아주기 때문에 상위 던전 후반부 기믹 대처에도 매우 용이한 편입니다.

거기다가 자칫 놓치기 쉬운 스킬 봉인 내성까지도 2개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쓰인다면 꼬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나 정도는 확보 추천 드립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심장 저격 거너 리즐렛의 초콜릿): 원본 스킬을 따라가다보니 스킬 턴이 짧긴 한데 그래도 팀 HP 강화 3개에 2가지 속성의 드롭 강화를 확보할 수 있어서 각성 구성이 트렌드에는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스킬도 대미지 무효 관통 쪽이라서 턴 짧은 친구 위에 올려서 대미지 무효 관통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다의 크리스털 참 같은 친구들이 있다보니 각성 구성이 대체가 안되진 않을 것 같고, 2호기 이상 나왔다면 고민은 해볼만한 구성인 것 같습니다.

○ 평점: ☆☆★★★

- 친애의 격투가 디나​



1. 미진화체: 다속 포지션을 지향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리더스킬이 2속성 이상 동시 공격과 10콤보 이상을 요구하는 조건이라서 의외로 2속성을 쓰는 단속성 파티에서도 리더로 자주 뛰는 편입니다.

특히나 본각성의 딜각성도 초 콤보 강화+이기 때문에 단/다속 여부를 떠나서 딜이 가능한 상황이고, 최대 6스부까지 활용 가능한데다가 스킬 턴도 1턴짜리라서 위에 다른 스킬을 올리기도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명확한 캐릭터가 있는 느낌은 아니라 '이 상황에는 무조건!'의 느낌은 아니지만 두루두루 쓰기는 좋은 친구라서 나왔을때 키핑 해놓을 가치는 있는 친구로 보입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디나의 덤벨 모양 초콜릿): 팀 회복 강화 3개가 좀 아쉽긴 하지만 스킬 부스트+에 3턴 단축 스킬이라 실질적 5스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드롭 강화도 올려주기 때문에 약화 드롭도 어느정도 상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HP를 충분히 확보한 상황에서 회복력과 초반 스킬 턴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고려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무리해서 구해야 할 만큼의 성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평점: ☆☆★★★ (2개에 가까운 3개)

3. 어시스트 진화 (친애의 격투가 디나의 초콜릿): 체력, 딜각성, 유틸까지 고루고루 각성을 전달해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3속성 이상 조건을 사용하는 울프 데이토나 같은 친구들이나 다속 파티에서 달아주기 좋은 편입니다. 다만, 본체의 스킬을 따라가다보니 스작을 하지 않아도 스킬 턴이 짧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킬 턴 리스크가 너무 커서 역시 무리해서 구해야 할 만큼의 성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평점: ☆☆★★★ (2개에 가까운 3개)

- 친애의 힐러 알리나​



1. 미진화체: 불속성에서 상태이상 무효를 회복해줄만한 서브가 필요하다면 우선 고려가 가능한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5턴이라는 짧은 스킬 쿨타임으로 상태이상 무효를 회복하고 드롭 확보까지 가능한 점은 불 단속성 파티에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구성으로 보입니다.

애매하게 딜각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덕분에 스킬 부스트 갯수가 적어진 점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유틸 포지션에서는 아직도 경쟁력 있어서 하나 정도는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알리나의 초콜릿 셀렉션): 불 초연결 파밍 파티에서 쓰기 좋은 각성 구성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본체의 스킬을 따라가기 때문에 상태이상 회복을 빠른 템포로 할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비슷한 구성의 각성을 가진 무기들이 이미 많이 나온 상태이고, 상태이상 회복 스킬도 다른 무기를 어시스트 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비틀 수 있다보니 없더라도 충분히 다른 파티로 대체는 가능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친애의 힐러 알리나의 초콜릿): 각성과 스킬 구성 모두 깔끔하고 좋습니다. 특히 구름과 십자까지 더해줄 수 있어서 커버할 수 있는 기믹이 넓기도 하고, 스킬에 3턴짜리 대미지 격감도 포함되어 있어서 적의 고대미지 방어 가능한 점도 눈에 띄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다만, '좋다'의 범주에는 들어가겠지만 '유일하다'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 같아서 무리해서 확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4. 궁극 진화 (순박한 힐러 알리나): 미진화체와 동일하게 5턴 쿨타임으로 상태이상 무효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이쪽은 드롭 생성 대신 1턴 뒤에 발동하는 1턴짜리 속성 흡수 무효를 깔아줍니다.

구성이 나쁘진 않은데 상태이상 회복을 목적으로 써야 하는 친구한테 꼭 초 콤보강화가 3개나 들어가야 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고, 1턴 후에 발동하는 1턴짜리 속성 흡수 예약 스킬도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오히려 효과는 쓰지도 못하고 날아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아쉽습니다.

애초에 상태이상 무효 회복 계열은 아쉬우면 아쉬운데로 대체할만한 친구들이 이미 많은 상태라서 이런저런 애매한 요소가 많다면 그만큼 잊혀지기도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겅호 콜라보의 벨리알과 포지션이 많이 겹치기 때문에 무리해서 확보하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5. 어시스트 진화 (순박한 힐러 알리나의 초콜릿): 겅호 콜라보의 시키가미 아오이 다크 컬러 같은 매 턴마다 HP를 날리는 계열의 루프 몬스터를 쓴다면 부속 고점 높히면서 회복 확보하는 용도로 쓸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시키가미 아오이 파밍을 거의 쓰지 않는 것도 있고, 스킬 턴이 짧은데 심지어 스킬 레벨도 없어서 그만큼 스킬 부스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 평점: ☆☆☆☆★

- 친애의 홍용도사 아키네​



1. 미진화체: 스킬 턴이 길지만 스킬 차지를 이용해서 실질 턴을 단축시키는 계열의 친구입니다. 특히 액티브에 대미지 무효 관통이 포함되어 있었어서 대미지 무효 관통 액티브 턴이 많이 무거웠던 예전에는 쓰였는데 지금은 대미지 무효 관통 액티브 자체의 턴이 매우매우 많이 줄었기 때문에 스킬차지를 발동하는 고생을 하면서까지 턴을 끌어올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밀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대미지 무효 관통 몬스터들이 많은 상황이라 우선해서 쓸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한데 다속 몬스터들의 성능도 좋고, 드롭 확보도 쉬운 상황이라면 스킬차지 충분히 활용하면서 실질적 6턴짜리 몬스터로 활용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다속은 대미지 무효 관통 잠재각성을 쓰는 경우도 있고, 특히 액티브로 상한 해제가 가능하게 되면서 상한 해제 고점에 신경쓰지 않고 대미지 무효 관통 잠재각성을 달 수 있다보니 그런 점에서는 상향을 받아도 애매한 포지션의 몬스터로 보입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아키네의 칠 상자): 각성은 그럭저럭인데 스킬의 3턴간 대미지 격감+대미지 무효 관통이 은근 대체제가 없어서 파밍 파티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는 힘들겠지만 파티를 바꿔버리면 되는 일이라서 나왔다면 먼저 만들고 그게 아니라면 무리해서 확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친애의 홍용도사 아키네의 초콜릿): 팀 HP 강화 2개와 드롭 강화 얹어줄 수 있으면서 본체 스킬을 따라가기 때문에 턴 적당히 길게 본체 스킬 방어도 가능하다보니 무난무난하게 좋은 무기입니다.

다만 팀 HP 강화 2개짜리 무기도 많고, 거기에 스킬 부스트 같은 다른 더 좋은 각성을 얹어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평점: ☆☆☆★★​



4. 궁극 진화 (맹애의 홍용도사 아키네): 미진화체와 매커니즘은 비슷하지만 스킬이 3턴 동안 지속되는 흡수 무효를 깔아주는 방식입니다.

평가는 결국 미진화체랑 비슷합니다. 몬스터 전체적으로 스킬 턴이 낮아지다보니 스킬 차지를 발동하지 않고도 1~2턴짜리 흡수 무효를 깔 수 있게 되었고, 그렇다보니 스킬차지를 매 턴 하는 고생을 하면서 스킬 턴을 끌어올 필요가 그닥 없습니다.

역시 다속 폼이 올라서 못쓰리라는 법도 없고, 예전과는 다르게 스킬차지가 붙어서 4스부 이상도 달아주고 해서 초반 스부 펌핑도 가능하긴 한데 효율적이진 않아서 애매한 몬스터로 보입니다.

○ 평점: ☆☆☆★★

5. 어시스트 진화 (맹애의 홍용도사 아키네의 초콜릿): 스킬 부스트 2개에 팀 회복 강화 2개는 좋은데 스킬 효과에 턴을 펌핑해줄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스킬을 뛰어 넘을 만큼의 특색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넘겨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6. 궁극 진화 (애착의 홍용도사 아키네):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스킬 차지가 없는 스킬 턴 자체가 짧은 계열의 몬스터 입니다. 5속성 공격 강화+ 2개도 가지고 있고 해서 약한건 아닌데 흡수 무효 지속 턴이 2턴으로 낮아지면 그만큼 대체할 수 있는 몬스터의 폭도 엄청 늘어나게 되는거라서 가성비가 많이 낮아집니다.

큰 특색이 없는 밋밋한 몬스터로 보이고 무리해서 확보하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7. 어시스트 진화 (애착의 홍용도사 아키네의 초콜릿): 다속에서는 환영할만한 각성을 달아주긴 하는데 추가 공격 달아주는 것도 다소 애매하고 스킬도 대체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서 가성비가 매우 낮은 쪽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 공격을 다시 쓰는 메타가 올 확률도 희박하고 해서 없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 친애의 채용환사 이데알​



1. 미진화체: 한때는 리더스킬이 무난해서 1티어까지 찍고 꽤 오랜 기간 동안 티어권을 유지했던 친구였는데 다속 붐 꺼진 이후로 티어 밖으로 쭉 밀렸다가 다시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속 붐이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스킬차지를 쓰지 않고도 될 만큼 스킬 자체의 템포가 많이 짧아지기도 했고, 상태이상 회복 계열은 대체제도 많아서 '꼭 발렌타인 이데알이어야 한다'의 이유를 제시하기가 많이 힘든 편입니다.

그나마 스부라도 많았으면 모르겠는데 하필 스킬 차지 처음 붙기 시작한 1세대격 친구들은 스킬 부스트도 짜게 줘서 초반 턴 확보는 힘든데 턴 모아주려면 매번 5속성을 이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몬스터가 됩니다.

무난하게 쓸만한 다속 리더가 필요하다면 우연히 나왔을때 사용은 가능할 것 같은데 그 외에는 크게 쓸 일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이데알의 수제 초콜릿): 전체 구성 자체가 무난한 편이긴 한데 심심할 정도로 무난한 편이라서 쓸 이유 그닥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3. 어시스트 진화 (친애의 채용환사 이데알의 초콜릿): 스킬 부스트에 팀 HP 강화 2개, 구름 내성 달아줄 수 있는건 좋은데 스킬이 많이 애매합니다.

각성도 대체 불가능한 수준도 아닌데 심지어 스킬도 뜬금없이 드롭이 잠금 상태로 등장하면서 대미지 격감하는 계열이라 무슨 컨셉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룰렛 등장하는 랭던에서 쓰일 가능성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그걸 위해서 뽑거나 교환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평점: ☆☆☆☆★​



4. 궁극진화 (총애의 채용환사 이데알): 미진화체와 비교해서 속성, 버프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한데 큰 틀은 같습니다. 역시 써야 하는 이유 제시가 힘든 친구이고, 지금 시점에서는 없어도 무방할 친구로 보입니다.

○ 평점: ☆☆☆☆★

5. 어시스트 진화 (총애의 채용환사 이데알의 초콜릿): 스킬 부스트+에 팀 HP 강화 달아주는건 좋은데 각성 구성도 너무 심플하고 스킬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스킬 부스트+ 무기가 급한게 아니라면 크게 쓸 일 없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1개에 가까운 2개)​



6. 궁극진화 (애심의 채용환사 이데알): 구조 자체는 미진화체랑 비슷한데 스킬 차지가 없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는 파티가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다만, 각성이 너무 난잡하고 심지어 스킬 부스트 갯수가 많은 것도 아니라서 써야 할 이유에 대한 설득력은 크게 확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평점: ☆☆☆☆★

7. 어시스트 진화 (애심의 채용환사 이데알의 초콜릿): 다속 파티에서는 딜각성 올려줄 용도로 쓸 수는 있을 것 같은데 5속성 공격 강화 무기가 이것 뿐인 것도 아니고, 스킬이 좋은 것도 아니고, 다른 부가 각성이 좋다고 하기도 힘들어서 없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평점: ☆☆☆☆★

[★10 라인업]

- 따뜻한 사랑의 성박신 노아​



1. 미진화체: 모든 드롭을 물로 변환한 뒤 하단 가로 2열을 불로 변환하면서 2턴짜리 관통을 깔아주고 이후 모든 드롭 물 변환+하단 가로 2열 불 변환+1턴감 스킬로 진화한 뒤 다시 1번 스킬로 돌아가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살짝 복잡하게 보일 수 있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3기가 돌아가는 루프형 초연결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턴짜리 관통을 1번 스킬에서 깔아주기 때문에 대미지 무효 관통 스킬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는 점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등장했던 아키, 노르디스와 비슷한 계열로 2가지 속성의 초연결을 깔아주는데 두 친구와는 다르게 모든 드롭을 물로 변환한 다음에 불 2줄을 깔아주기 때문에 6×5 드롭판 기준으로 물을 3줄 생성하고 불을 2줄 생성하는 모양이 됩니다.

아무래도 2번 스킬이 1턴을 감아주고 그걸 주기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다가 거즘 매 턴마다 스킬 진화 이펙트를 봐야 하기 때문에 속도는 다른 초연결 파밍 파티에 비해서 느려질 수 있지만 대신 1턴을 주기적으로 감아주기 때문에 노아 외에 다른 몬스터들도 1턴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 점을 이용해서 다른 2~3턴짜리 버프 스킬을 끌어와서 쓴다거나 조금 템포가 긴 편인 스킬을 빠르게 끌어와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퍼드의 특성상 스칼렛 위치 같은 상위 던전을 가기 위한 필수 파츠가 없어서 파티 구성이 조금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굣코 등을 리더로 채용해서 상위 던전을 가는 모습은 꾸준히 보이고 있고, 특히나 아키나 미사카 미코토 같은 친구들과는 다르게 5~8성 발렌타인 몬스터 15체로 교환이 가능한 친구이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서 템플릿도 많이 나와있는 상태이다보니 고급진 초연결 서브가 필요하다면 3기 정도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몬스터들은 다 애매한 편이긴 한데 '노아를 교환할 수 있다' 하나만으로도 발렌타인을 굴려볼 가치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 평점: ★★★★★

2. 어시스트 진화: 각성 구성, 스킬 구성 모두 깔끔한 편입니다. 특히 3턴 동안 최대 HP를 2배로 늘려주면서 HP를 회복 시켜주기 때문에 파밍에서 쓰이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선순위는 본체에 먼저 있고, 아직까지는 이든 칼리지 교복 등으로도 비틀 수 있다보니 우선순위는 낮게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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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마법석을 쓸만한가

→ 노아 하나만 놓고 봐도 쓸만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몬스터들은 몇몇 빼고는 거즘 다 애매한데 그런 5~8성 몬스터 15체를 이용해서 노아 교환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교환할만 한가

→ 노아 강추합니다. 사실상 이번 발렌타인 메인 몬스터 입니다.

→ 적당한 상태이상 회복 몬스터 없다면 알리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나머지 비추합니다.

○ 확정권은 살만한가

→ 스리아, 리즐렛 강추합니다. (1기 확보 목적)

→ 디나는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1기 확보 목적으로 여유 많으면 구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 리세 할만한가

→ 노아 제외 다른 부산물이 좋으면 모르겠는데 건져갈만한 부산물이 적은 편입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