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이번 신작 3작품 간단 리뷰

타 게시판에 글 쓰고 나니 애게 생각나서 여기다 복불해봐요~!

 

이번 분기는 제 기준으로 대작이 두개가 들어가있고

 

수작도 몇작품 보입니다.

 

 

그중 잘 안 알려진(?) 3작품을 언급해볼께요.

 

(다른 작품으론 소아온2, 도쿄 구울 정도가 있는데 꽤나 이슈도 탔고 유명하므로 패스)

(제가 좋아하는 바라카몬하고 사이코패스는 각각 취향, 재탕이므로 패스)

 

 

 

 

첫 작품은 순정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아오하라이드(Ao Haru Ride)'

 

 

이미 공전에 히트를 친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연말 실사 영화 개봉도 예정되어있는 작품입니다.

 

 

이 정도로 원소스 멀티유즈가 되고 있단 소리는

 

그만큼 볼만 하단 증거겠죠?

 

 

얼짱 성우로 유명한 우치다 마아야씨(릿카, 히요리 성우)가 주연 성우를 맡고 있습니다~!! ^^

 

 

 

 

두번째 작품은 '잔향의 테러'

 

 

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한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과

 

그의 사단인 '나카자와 카즈토'(캐릭터 디자인-사무라이 참프루 담당)

 

OST의 여제 '칸노 요코'가 참여한 작품으로

 

초반 전개가 꽤나 파격적인 작품입니다.

 

 

요즘 트렌드인 '모에'가 아닌

 

연출력과 스토리 등 작품의 완성도로 승부를 보겠다는게 절로 느껴지는 작품이죠.

 

 

제 경우 2화까지 시청한 결과

 

역대급 구성과 연출력을 자랑하는 느낌입니다.

 

초반부터 기합이 느껴지더라구요!

 

 

 

 

세번째 작품은 '알드노아 제로'

 

 

 

Fate/Zero, 식령 제로 등 말그대로 쇼크를 가져오는 감독 '아오키 에이'

 

Fate/Zero, 마마마, 사이코-패스로 일약 스타 작가 반열에 오른 '우로부치 겐'

 

길티 크라운, 킬라킬, 진격의 거인으로 하여금 듣는 순간 전율을 전달하는 작곡가 '사와노 히로유키'

 

 

그냥 속는 셈치고 봐도 될만한 스텝들이 모여서 제작하는 애니가

 

바로 이 애니입니다.

 

 

그냥 속는셈 치고 보시죠?!

 

 

 

그나저나 이번 분기는 사쿠라 아야네(코코아 성우)는 어디간 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