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월의 라이온』完 .

3월의 라이온 _ 요네즈 켄시『Orion』

3월의 라이온 완료지었습니다 .

44화 분량이 대략 8일 정도 걸렸네요 .

이전에도 남겼던 글에서 , 완결나면 그때부터 봐야지 하고 했는데 .

재미도있고 , 연출도 좋다보니 금방 완료 지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선호하는 작품군이 힐링성장형인건 저번에도 기술했지만 .

1기에서의 중점적으로 두는건 장기기사 인 레이의 성장 .

2기에서의 중점적으로 두는건 3자매 중의 하나인 히나의 정신적인 성장과 타 장기기사들의 뒷 이야기를 잘 나타내줘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시마다 8단의 노력과 니카이도 4단의 쫓아가는 모습

야나기하라 9단의 기풍이나 연륜

가장 뽑고 싶었던 대국도 시마다 8단과 기룡 야나기하라 9단의 대국 .

연출력도 연출력이고 , 표현력도 표현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2기 처음에서의 히나가 어린시절 친구가 따돌림을 당하는데 그걸 감싸주는게 맞냐 ?

라는 부분도 좋았고 .

인상깊었던 사람은 하야시다 선생님이었는데 말이에요 .

가장 필요한 교육자 상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네요 .

신박한 소재로 나타낸 좋은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제작사도 제작사고 , 감독도 감독이고 , 원화가도 원화가고

개인적으로 하나자와 카나 라는 성우를 좋아하진않지만 .

이번 작품에서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

BanG Dream ! 2nd Season 이후로 근 3개월 이후로 본 애니메이션이었지만 .

모든 부분을 통틀어서 단점이나 하자를 띄는 포인트는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

오히려 이런 좋은 작품은 따로 원작을 소장하고 싶은 욕구밖엔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