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불금에 월루를 위한 poe 일기

의식찍먹으로 시작해 쭉 쉬다가 파수꾼부터 열심히 해온 1인으로써, 그렇다고 그렇게 고였다고 할수 없고, 대부분은 시스템을 알고있어 초보라고 할 수 없는 애매한 유저층이 바로 접니다.
네크로폴리스 시즌이 유난히 기똥찬데(개인적)
그 이유를 적어보자 합니다.
(물론 님들이 알고싶지도 않는거 잘 압니다. 순전히 루팡짓)

1. 1시즌정도 쉬고 와서 그런지...
초반에 강탈찍먹부터 재미가 있어서 개인적오르 흥시즌.
2. 역대급 갓패치로 인한 후반의 게임연장력 견인.
- 포탈 단축키로 사망보조 포탈 빼버림. 2소켓 이득
- 아틀노드 3개라서 컨텐츠를 질리지 않게 돌아가서 즐김.
- 자동화젬 갓갓갓
3. 이상하게 방어되는 카옵과 변옵의 가격.
특히 미친 카옵의 시세 방어율;;;
4. 제작시즌인데 너무나 혜자여서 1티어 6옵 미러급 아이템의 접근성이 매우 용이
5. 도대체 알수 없는 해헌 10딥과 마피 100딥 가격형성
6. 타 핵앤슬게임 및 개조져버린 귝산겜의 환멸감을 얻고 유입된 정말 역대급의 뉴비의 파도(그리고 진입장벽에 부딪혀 엄청나게 빠진것고 느낌)
7. 글을 이어가는데 아무도 머라 안하는 지금 사무실의 분위기
8. 언제까지 월루가 가능할까라는 흥분이 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