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깰때만 해도 진짜 인생 게임 찾앗나 생각했습니다. 그 구르는 손맛하며 보스 패턴하며 장비 채울때 마다 바뀌는 체감하며 아 이거 오래 할 게임이구나 싶었어요.
근데 앤드게임 들어와서 진짜 짜증나고 재미가 없어요.
암만 유트브 보고 공부해가며 관심가지고 게임을 하고 싶어도 용어도 너무 중구난방이고 경로석에 오브 하나씩 바르는것도 플스 유저라 개빡치고 템 나와도 이게 비싼건지 싼건지 알방법도 없고 경로석 올라가면서 카오스 대미지 들어오는거 때문에 끔살하고..
ci빌드 갈라고 알아봣더니 딥 갯수가 말도 안되게 들어가고.. 보조 다른케릭으로 액트나 깨볼까하다가도 이게 뭔짓인가 싶고..
아니 선배님들 앤드게임이 게임으로서 재미가 있나요? 물론 개인차가 분명히 있겟지만.. 경로석 하나 넣고 돌면 2-3분 이면 끝나고.. 템도 안나오고.. 스토리도 없고 거래는 개불편하고 긴장감 1도 없이 사냥하다가 뭐에 맞는지도 모르게 끔살당하고..
하.. 주절주절.. 심징이 식어버린 아재 초보 유저의 한탄이였어요..도대체 환영은 뭔지.. 용어도 어렵고.. 설명도 없고 개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