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나 로아 같은거는 던전가서 보스 공략에 맞춰 잡으면서 좋은 템 맞추는 것, 디아는 파티로 시너지 효과 내면서 대균 단계 올리는 것, 솔로도 되고요. 근데 poe2는 보스 공략도 애매한게 딜찍으로 안하면 한대맞으면 죽고 맵핑도 난이도가 고정이라 의미 없고요. 심지어 맵핑으로 템 향상을 기대도 안하고요....뭔가 없지 않나요?
어느 겜이나 다 이럴건데..... 멀해도 밥님은 다 이러실거 같은데... 시즌 겜들이 다 이럴건데... 로아나 디아는 다르게 보이지 않은데... 디아템 빨리 마추는 특성이 있고 로아야 질질 끌고 템 잘나오나? 각 특성이 있는데 현질이야 다 할수 있는거고 머 다를게 전혀 없는데요 ㅋㅋㅋㅋ 스타나 롤이나 배그 하는 사람들은 왜 하는지 궁금 하겠네요 ㅋㅋㅋㅋ 그냥 대충하다 딴겜 하는거에요 그냥~ 그러다 담시즌 또 해보는거고~
음...저는 비난 목적 보다는 엔드게임이 뭔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게 더 커요. 나름 와우 로아 디아 다 헤비 유저 출신이라 토끼공듀 될 수도 있는걸 알고요. 그리고 poe2 레벨링과 초반 템맞추는건 엄청 재밌게 했어요. 근데 조금 깊게 해보려고 하니 엔드 게임의 정체성이 뭔지 잘 판단이 안되서 물어 본겁니다
저 시즌 1도 케릭터 4개, 이번 시즌도 3개 16단은 쉽게 클리어 할 정도로 키웠습니다. 위에 댓에도 적었듯이 여러게임 헤비유저도 많이 했고요. 근데 여기 댓글 다는 분 중 그래서 엔드 게임이 정확히 뭔지 얘기 해주는 분은 없네요. 참고로 액트 미는거는 디아보다 poe2를 훨씬 재밌게 해서 나름 애정은 있습니다.
근데 poe2는 보스 공략도 애매한게 딜찍으로 안하면 한대맞으면 죽고 맵핑도 난이도가 고정이라 의미 없고요. 심지어 맵핑으로 템 향상을 기대도 안하고요....뭔가 없지 않나요?
그래서 RPG에 방점을 놓고 보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가 되겠네요.
MMO 는 혼자 잡는게 불가능한 거대 보스가 최종 컨텐츠이고, 여기서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최종템을 획득해 하드모드 클리어 및 다음 단계의 최종 레이드 보스를 잡기 위한 스펙을 맞추는 것이고.
Hack & Slash는 전통적으로, 먼치킨적인 세팅을 위한 반복파밍이 메인입니다.
액트 또는 스토리 구간은 게임을 만든 사람이 넣어둔 이야기를 즐기는거고,
그담부턴 내맘이죠. 뭘 하던.
그래서 Hack & Slash장르는 여러 캐릭을 키우는 재미도 포함되는거죠.
와우던 poe던 만렙부터라는 이유는, 그때부터 현 시점을 종결지을 템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건데, 현시점 종결템이 MMO는 거의 정해져 있고.
핵슬은 조합과 캐릭에 따라 다양한 빌드가 나오니 진짜 유니크한거 외에도 다양한 템이 뜨고 지는거겠구요.
여튼 전 파밍하는 노가다 별로 안좋아해서 보통 한 캐릭 키우면 시즌을 접는편인데,
줍는거 좋아하는 분이나 크래프팅으로 띄우기 잘하는 분들은 만렙이후 뺑뺑이가 즐거우실 수도 있는거 같아요.
뭐 RPG니까 뭘 어떻게 키우던 내맘이고, 내 맘에 안들면 재미없는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poe1이나 2는 같은 성격의 게임이라 컨텐츠는 비슷합니다. 속도감과 전투감만 다를뿐...
그리고 poe의 재미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파밍해서 다양한 빌드를 만들어가며 연구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타게임들과 비교하면 빌드 다양성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뭔가 게임에 대한 불만스러운듯한 뉘앙스인데, poe2는 아직 개발중인 얼리엑세스 테스트 기간이라 아직 다 개발된게 아니니 정식 서비스 되면 좀 더 방대한 것들이 도입될겁니다. 그러니 현재 게임이 불만스러우시면 정식 서비스때 하시면 됩니다.
와우 로아는 MMORPG이고
poe 디아블로 이외 게임들은 ARPG이고 핵앤슬래쉬라고 합니다.
멀해도 밥님은 다 이러실거 같은데...
시즌 겜들이 다 이럴건데...
로아나 디아는 다르게 보이지 않은데...
디아템 빨리 마추는 특성이 있고 로아야 질질 끌고 템 잘나오나?
각 특성이 있는데 현질이야 다 할수 있는거고
머 다를게 전혀 없는데요 ㅋㅋㅋㅋ
스타나 롤이나 배그 하는 사람들은 왜 하는지 궁금 하겠네요 ㅋㅋㅋㅋ
그냥 대충하다 딴겜 하는거에요 그냥~ 그러다 담시즌 또 해보는거고~
다들 개인차지만 엔드는 재화를 모으다 접는거 라고 생각해요
누구는 엔드보스 잡고 누구는 맴만 돌다 접고
아시고 계신게 현재 엔드가 맞는거 같습니다.
케릭을 그렇게 키우신거 보면 재미는 있으셨죠? 그럼 된거에요 시즌겜 아닙니까 ㅋㅋ
조금 공격적인면이 있었던거 죄송합니다~~
비난 받을게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맞기전에 죽여야 한다! 이거 솔직히 문제죠 먼겜이 그따위로...
잡몹에게도 장판 미지의 공격에도 한방에 죽는게 이번시즌이라
비난 받아 마땅 합니다
우리도 다들 부글부글 합니다 ㅋㅋ
워낙에 특성이 바뀌고 바뀌고 해도 그게 고정값으로 알수 있고
또한 스킬 설명만 봐도 알수 있고 애드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더 쉽게 접근할수 있지만
poe2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스킬하고 패시브 트리를 보시면은 분석을 잘하고 하셔야합니다.
난이도가 고정인것 같다 맵핑으로 한정되어 있다는것인데
아무리 얼리 엑세스여도 최소 1시간 2시간만 하시는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좀그런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와우도 그렇고 로아도 그렇고 그냥 1시간 2시간으로 판단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런분들이 다른게임도 그렇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댓글에 이제야 제대로 써주셨는데 위에 쓰신글에는 어디에도 본인이 무엇을 했는지 정확하게 쓰지 않았잖아요 그냥 1시간 2시간 했는지 아니면 몇시간을 했는데 잠깐 했는지
현재 엔드게임도 사실 정확한것이라고는 액트 123 잔혹 123 다 클리어 하고 나서
서판이라는것으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의식 또는 균열 또는 우버보스 이외 탐험 하면서 거기 나오는 아이템으로
제작을 하거나 재조합을 하거나 여러가지가 있는것이지요.
글쓴이분께서 16단까지 도셨다고 했는데
그 서판으로 지금까지 하신것이 현재 엔드게임에 최종목적이라고 다 할수는 없지만
50%가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와우도 하셨으니까 쐐기라는 던전을 가시면은 몇단 몇단가면은 어픽스가 2개 또는 3개 4개 이런식으로 붙고 난이도가 오르잖아요.
poe2 에서도 서판에 붙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고
그걸 경험 하는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대신 와우만큼 좀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