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맨손 얼음타격 인보커 엔드게임 진입하고 후기, 설명

만년 뉴비가 혼자 하면서 그때그때 찍어만든 빌드라
숙련자들 보기에 내용이 하찮을 수 있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1.얼음타격, 충전지팡이
주딜링(이었던 것)
자체딜보다 폭풍종 충격파 내기위한 용도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중

2. 몰려드는폭풍, 착취타격
권능충전 발사대인데... 권능리필하고 충전키는 과정에서 레어몹까지 모두 정리됨. 본말전도.
기회 보조 3렙인가 달고 완벽한타이밍 발동하면 뎀증 + 튕겨내기 버프까지 생겨서 생존에도 도움

3. 폭풍종
보스 전용
반지에 물뎀의 x%만큼 생흡 옵션 달면 말뚝딜 수월해짐

4. 서리 파도
뒤로 뛰면서 전방 얼리는 기술인데, 동결축적50% 보조까지 박으면 레어도 거의 한방에 동결돼서 생존에 엄청나게 도움됨
심연몹들 몰려들때 아주 효과적

맨손 (공허의 손아귀?) 노드는 어떤 빌드로 파생하건간에
액트 - 엔드게임 초중반까지 안정적으로 성장곡선을 그려주는 점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젬레벨만 꼬박꼬박 업그레이드 해주면 액트끝까지 딜이 모자라서 막히는 일은 없으니까...

단점으로는, 맨손 노드가 육척봉기술에만 적용돼서 그런지
전령 데미지가 영 시원찮은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음

고점으로 제대로 빌드업 하려면 육척봉 들고, 쓰는기술 통폐합도 해야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원,투버튼 패턴스킵 고점 빌드보다
패시브노드, 액티브 기술 결합해서 이것저것 쓰면서 몹들이랑 적당히 "드잡이질"하는 지금 이 구간이
제일 재밌는 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