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리온 호드 법사 Nostradamus입니다.
저번 황혼의 요새 글에 이어서 검은날개 강림지 편으로 찾아뵙네엽 ㅋ
이번 4.0.6 패치로 전반적인 검은날개 강림지 네임드에 폭풍너프가 이루어짐에 따라
현재 레이드 진행 중인 공격대는 폭풍 진도 빼기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래도 네파는 패치 전이나 후나 여전히 짜증나네여...
□ 용암아귀
- 용암아귀는 이번 패치로 쫄들이 용암아귀 방 밖으로 나가면 리셋이 되도록 바뀜에 따라 큰 쫄 드리블이 사실상 불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쫄의 체력이 약 100만 정도 감소하였고 동선에 불바닥을 깔지 않으며,
용암아귀 본체의 체력도 많이 감소하여 관문 보스의 강력함을 자랑하던 네임드가 패치 한 번에 호구네임드로
전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여러 동영상에도 나왔듯이 작은 쫄들은 화폭, 불기둥을 이용한 어그로 작업으로 법사 드리블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저희 공격대에서는 작쫄 드리블은 여전히 죽기가 하고 있습니다.
발화, 신마강 등의 쿨기는 용암아귀가 머리를 드러냈을 때 써야 하며 대부분의 쿨기들은 전투 시작 후에 바로 켰을 시
용암아귀 슬레임 타이밍과 얼추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용암아귀가 머리를 드러내는 타이밍 외에는 거의 큰 쫄을 처리하는데에 주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용암아귀 약화 때는
쫄을 꼭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쫄 키핑하면서 용암아귀를 1순위로 극딜하기 때문에 큰 쫄이 2마리로 쌓이겠죠.
혹여나 실수로 충돌을 눌러서 옆에 지나가던 작은 쫄의 어그로를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큰 쫄의 피가 20%가 되면 아마게돈이라는 스킬을 시전하며 8초인가..? 10초..? 뒤에 주위 공대원들에게 피해를 주며
자폭합니다. 피가 20% 대가 되면 마무리를 빨리 지어줘야 하기 때문에 극딜해야 하고 용암아귀 약화 타이밍 때에도
큰 쫄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은 바로 이런 상황입니다. 그 전에 큰 쫄 피를 조절 또는 처리해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1페이즈든, 2페이즈든 공대에 들어오는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환기는 항상 피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돌려주는 것이 공대에 도움이 됩니다. 마나가 낮다고 무작정 돌리지말고 피 빠지길 기다렸다가 돌립시다.
중간에 움푹 패인데가 가끔 있는데 화염구슬이 그 쪽을 통과화면 멍때리다 폭발하기 때문에 평지로 잘 굴려줍니다..
아래 동영상은 패치 후에 공대에서 진행한 영상인데 중간에 작쫄 드리블이 죽었다 일어나고, 엉망진창인 상태에서도
잡히는 상황입니다. 정상적으로 진행이 된 영상을 올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ㅜㅜ
□ 골렘방어시스템
- 골렘은 순간적인 타겟 전환이 잘 되어야 하고 공대원들의 무빙이 중요한 네임드입니다.
이동 중에 무빙불태는 좋네요.. 발화를 계속 비전골렘때 동력증폭장 위에서 돌리는 것을 추천하고,(쿨 맞음)
맹독골렘 독폭탄 처리시에도 발화 전이를 시킬 수 있는데(역시 쿨 맞음), 개인이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화염골렘이 방사대상으로 주시를 잡았을 경우 투명화나 얼방으로 이를 무효화 시킬 수 있습니다.
혹여나 공대원들이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본인이 걸렸을 경우에 빠르게 캔슬시켜줍시다.
적색 광선이 본진에 오래 꽂혀 있으면 공대원들이 엄청 불안하겠죠? 저 역시 그렇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투명화가
진행이 되는 그 3초동안에도 본진과 따로 빠져줍니다. 얼방 역시 따로 빠져서 쓰고.. 애초에 그냥 타겟을 따로 빠져서
지우는 것이 공대원들에게 심리적으로 좋습니다. ㅋㅋ...
비전골렘은 차단 지원문제, 버프를 훔쳐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주시를 잡아놓습니다.
버프는 바로바로 훔쳐주시면 되고.. 우리의 법사 딜딸러님들은 말 안해도 이런 건 잘 훔치시겠죠..
동력증폭장은 곧 법사의 힘인데 최대한 잘 활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동력증폭장 위에 바로 올라가면 안되는 경우는, 공대 택틱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전골렘이 동력증폭장을 공대 옆에 깔았는데 현재 맹독골렘이 독구름을 곧 있으면 시전할 상황에서는
독구름을 동력증폭장이 아닌 다른 곳에 유도를 하고 나서 동력증폭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겠죠?
동력증폭장 생겼다고 좋다고 뛰어가서 본인 대상 독구름이 깔려 공대 전체가 증폭장 이용을 못하게 하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맹독골렘은 주의해야 할 것이 맹독골렘 딜 중에 독폭탄을 한 번 소환하고, 타겟이 전환된 뒤에 독폭탄을 한 번 더
소환하는데 후에 나오는 독폭탄에는 딜밀도가 낮은 경우가 생깁니다. 다른 타겟에 정신팔려서 독폭탄 나온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 그 경우인데 항상 주의하고 독폭탄은 최대한 빠르게 깔끔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몇마리 빨피 남았다고 골렘으로 타겟 전환하다가는 자칫 그 빨피 독폭탄에 공대 전멸입니다.
먼저 살폭 충돌 전이를 시켜주고 불기둥을 치든 단일 타겟 불태우기, 화염구를 시전하든 마무리를 확실히 지어줍니다.
전기골렘은 중요한 것이 번개전도체가 얼방으로 안 지워집니다. 근데 혹시 패치 후에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ㅋ
패치 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얼방으로 안 지워집니다. 무조건 걸리면 본진과 이격하는데,
암흑전도체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는 너무 멀리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혹여나 사제 신의의도약이 안 들어오면,
점멸 등으로 빠르게 본대와 합류해야 합니다.
패치 전에는 마나 관리가 되게 빡빡했는데 패치 되고 나니까 이건 뭐 동력증폭장 몇 번 밟았더니 전투 끝날쯤에
만엠이네요..
□ 말로리악
- 말로리악에서 법사의 광딜 능력을 체킹할 수가 있겠죠? 암흑페이즈에서 쫄, 자연페이즈때 쫄 처리 모두 발화전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말로리악 전투 시작 후에 환영 복제는 아껴둔 상태로 말로리악 작열 작업에 들어갑니다.
암흑페이즈에 진입하고 쫄을 하나씩 소환하기 시작하면 불태우기를 쓰든 화작을 쓰든 어떻게든 몰열을 한 번 띄우고,
발화 충돌 전이 후에 환영 복제를 킵니다. 어그로 되게 치솟기 때문에 환영 복제 안 키면 망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 쫄에 살폭을 유지시키면 됩니다. 살폭을 그냥 있는 대로 충돌 전이시키지 말고 살폭이 터지는
데미지도 있기 때문에 살폭 터질 쯔음 다시 리필, 불기둥 혹은 단일딜하다가 다시 살폭 리필을 반복..
이 후에 냉기페이즈, 화염페이즈 별 다르게 주의할 점은 없고 그동안 발화 쿨이 돌아오는데 일단 기다립니다.
치유 마훔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계속 리필되는 마나물약이니 다들 마훔은 빠르게 하시겠죠.
아래 동영상에서는 치유 훔치는데 자꾸 같은 파티 법사님이 먼저 훔쳐서 마훔 엠만 줄기차게 빠지는 영상입니다....
자연페이즈에 돌입하게 되면 말로리악에 최대한의 작열과 도트를 쌓고 역시 발화 충돌 전이 후에 환영복제로
혹시나 모를 어그로 역전을 방지해주면 됩니다. 이 로테이션을 한 번 더 반복한 뒤에 2페이즈에 진입하게 되면
공대 전체에 걸리는 디버프 얼방으로 한 번은 지워주고 극딜하면 끝, 이전이나 지금이나 쉬운 네임드;
□ 키마이론 (밑줄 이거 왜 안 없어짐..)
- 키마이론은 딜러가 특히 신경쓸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없습니다...
그냥 부식성 진흙때 화염구 미스나니까 잠깐 스탑했다가 다시 시전해주면 됩니다...
처음 환영복제 후에 돌아오는 쿨은 2페이즈를 위해서 아껴놓는 것도 좋구요...
아래 동영상에서처럼 2페이즈 진입하고 탱 다이 후에 절 봣는데 환영 복제로 어그로 넘기고 극딜할 수 있으니까요...
뭐 법사가 따로 주의할 점이 없네요.. 그냥 반목 때 환기 돌리는 것도 다들 하실테고..
힐러님들께 /격려.. /안마.. /토닥..
□ 아트라메데스
- 베타섭에서 아트라메데스 하드를 경험한 후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난이도에.. 본섭에서 이걸 어떻게 잡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매주 쏟아지는 블리자드와 유저간의 버그 발견 vs 픽스 대결구도에서 블리자드쪽에서
아트라메데스를 개너프시키며 유저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후 국민하드가 되어버린 아트라메데스...
공중페이즈때 무빙하면서도 계속 불태로 딜이 끊기지 않게 해야 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마귀에 차단 한번씩 꼭
챙겨주도록 합시다. 법사는 뭐 특별한 주의점이 없습니다. 대신 다들 격노한 공명의 종의 노예가 되어 있을 뿐...
막판에 죽어서 갑자기 꺼버렷네여....
□ 네파리안
- 네파리안은 4.0.6 패치 후에 정배 택틱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정배 시에 중첩 쌓이는 것도 빨랐고 중첩에 의해서 상승되는 데미지값도 엄청 높았지만 다음 스킬 1회에만
영향을 받았었고, 패치 이후에는 중첩 쌓이는 것도 느려서 자칫하면 150중첩을 잘 채우지도 못하고,
중첩에 의한 데미지 상승값도 낮아졌지만 스킬 1회 적용이 아니라 약 15초간 지속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법사
입장에서만 놓고보면 더 좋아졌다 안 좋아졌다 딱히 구분지을 정도는 아니지만 예전이 더 좋았긴 하죠..
예전에는 불작크리 100만딜에 의해서 생기는 작열에 꽂히는 발화로 총 300만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줄 수가 있었으니까요..
발화는 무조건 정배 후에 중첩을 쌓고 몰열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정배 안 걸리면 발화가 완전 잉여로 노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발화애드온(Combustion Helper) 수치가 2만이 넘어가면 그냥 꽂습니다..
1페이즈에 주의해야 할 상황은 보통 오닉을 5퍼센트 정도까지 빨피를 맞춰놓고 네파 피를 충분히 뺀 후에
2차를 넘어가게 되는데 대충 오닉 한 12~13퍼센트 정도 상황에서, 법사가 정배 후에 '야신난다' 딜로 오닉에 발화까지
넣은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자칫 오닉이 헤까닥 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냥 오닉이 15% 이하면 정배딜을
네파쪽에 쑤셔박는 것이 낮습니다. 패치 이전에는 분명 제가 오닉 22% 일 때 불작크리가 터지고 발화를 넣었는데,
오닉이 그냥 바로 죽어버리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주의주의...
2페이즈때는 기둥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첫 차단은 법사가 확실히 지원을 해줍시다. 근데 사실 패치 후에 얘네들이
쓰는 스킬 첫 시전시간이 너무 늦춰져서 첫 차단의 의미도 없어지긴 했지만...
2페이즈때 걸리는 디버프..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무슨무슨 잿더미 디버프가 걸리는데 일정시간 후에
데미지 + 주위 다 날려버리는 디버프거든요.. 얼방으로 지워집니다..
고블린 같은 경우에는 용암에 빠졌다가 고블린 도약으로 다시 기둥에 이쁘게 착지가 가능합니다. ^0^
3페이즈에 진입하면 그때부턴 뭐 1페이즈와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바닥만 밟지 않는 상태에서 눈이 시뻘개져라
극딜극딜, 정배 후에 극딜만 하면 됩니다. 정배 진행방향 쪽에 바닥이 있는데 무리하게 중첩을 쌓다가는 정배 풀린 후
바닥 데미지에 훅 가기 때문에 주의하고 정배 시에는 네파 빠지직 데미지가 안 들어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힐러들의 힐도 안 들어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네파 빠지직 즈음에 걸린 정배는 상황을 잘 판단하여 빠지직까지
정배로 버틸 수가 있는지, 진행방향에 바닥이 있는지, 정배가 빠지직 전에 풀릴 거 같은데
피가 만피가 아닌 경우라든지.. 등을 잘 판단하여 정배 중첩을 쌓고 또는 빨리 풀어야 합니다.
정배 중첩 많이 쌓인 후에 화산물약 드링킹!
아래는 첫킬 영상인데 패치 후에 정배 택틱이 바뀜에 따라 지속시간동안 신마강 등을 이용한 비작 극딜을 활용하려고
하였으나 정배가 걸리지 않아 저주걸린 트라이 영상이 되겠습니다...
□ 마무리
- 다음에는 네 바람의 왕좌 편을 마지막으로 T11 레이드 던전 요약을 마칠 수 있겠네엽 ㅋㅋ
다른 법사님들도 다른 좋은 팁이나 조언 있으면 다 같이 공유공유하여 모든 법사가 TO를 확보하는 그날까지 ㅋㅋ
화이팅 ㅋㅋ
P.S : 이번 비법 핫픽스 후에 비법 dps가 상당히 괜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한 번 제대로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검날 네임드 모두 영상을 확보했는데 업로딩이 느려서 업로딩 완료되는데로 다 올려드리겟쓰ㅃ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