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를 깔것도없이 버스이기때문.
대가성이 있었으면,대가성이 있는 버스고
없었으면 무료버스고.
둘중 뭐가됐든 버스는 버스임.
그렇다면 어떻게 버스를 단언하냐?
중요한 포인트 몇가지가있음.
1.나홀로 비주류
고단으로 갈수록 조합은 기둥이나 마찬가지임.
매시즌 좋은조합이 생기는데, 쐐기에 진심인 유저들은
쐐기에 좋은 직업과 특성을 함.
길게 설명할것도없음.
팀원들은1티어,혼자서만 비주류?
높은확률로 버스다.
2.주변인들의 평가
애시당초 잘하기로 유명한사람이라면,
버스라고 언급조차 안나옴.
같이해본 사람중에 단한명도 잘한다고 하는 사람이없음.
오히려 그반대가 많고, 그럼 못할확률 높음.
나머지 4명은 누가봐도 잘하기로 유명한 사람들임.
잘하는4명옆에 못하는애하나.
높은확률로 버스지.
3.나홀로 초행
고단으로 올라갈수록 경험유무는 차이가 많이남.
18단에서 그냥 넘어갔던 구간들이
19단에서는 문제되는일이 부지기수임.
단수가 높아질수록 이갭은 더커짐.
그렇다면 이구간을 넘기기위해 요구되는것은?
경험과 시행착오.
이것은 꾸준히 고단트라이를 한사람들만이 가질수있음.
경험도,시행착오도 없었는데
19,20단을 스무스하게 넘어갔다?
과연 본인이 잘해서일까?
이미 수십번 경험한 나머지 팀원들이 잘해서일까?
이건 아무리 양심터졌더래도,본인도 답을 알고있다.
높은확률로 버스.
고단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위123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같이 갱신팟하기 꺼려함.
실제로 그사람 때문에 많은어려움에 직면하기 때문임.
데려가서 하자면, ㄱㅇㄷ파티의 파티원들처럼,
이미 잘하고, 이미 많은 경험이있고, 이미 그점수대를 훌쩍넘긴
그런 파티에가야 갱신이됨.(당연히 혼자서만 갱신.)
그리고 우리는 이런걸 버스라고 부르기로했음.
그런데 실제로 버스탄 사람들은 버스 잘타고갑니다~ 버스개꿀~
하고 쿨하게 인정하는데,
123모든요소 다갖춘 애들은 자기객관화마저 안됐나?
버스탄걸 자기실력인줄 착각하고 절대 인정안함.
게다가 버스가 잘못됐냐, 인맥도 실력이다. 외치는데,
그렇게 자랑스러운데 왜 버스라고하면 기분나빠함?
본인노력으로 쐐즌검달거나, 아쉽게 안된사람들이 조롱받고,
버스가 자기실력인줄알고 당당한게 옹호받는 이상한 상황임.
잘하는 친구4명이서 못하는애 하나랑 놀아줄수도있지않나?
당연히 그럴수있지. 아무도 그런걸로 뭐라하지못함.
그못하는애가 갑자기 나랑해본적은있냐,쐐즌검힐필요하면 연락해
이런 양심뒤진 개소리하면 그때부터 말이 나오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