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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덱구성 시리즈 - 캐릭터의 분류

아이콘 셀레스티
댓글: 7 개
조회: 9031
추천: 24
2019-07-26 21:20:09
오랫만에 팁글을 적어봅니다.

뭐 키워요? 뭐 써요? 이런거에 답하는 건 쉬운게 아닙니다.

지금 보기에는 영 별로인거 같았는데 갑자기 전용장비 뜨면서 떡상한다던가,
장비 랭크가 풀리면서 갑자기 아레나 상성이 뒤집힌다던가 하는 상황들을 겪으면서
하나하나 다 알고 조언하는게 솔직히 말이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다만 큰 틀에서 분석은 가능하고, 초반 한정으로는 답도 거의 정해져 있으니 이런걸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여기 말고도, 특히 다른 커뮤 xx에 팁글이 넘쳐나는데, 너무 많아져서 읽기 힘들어진 점도 있고
몇몇 이상한 조언을 하는 경우나 말이 다 다른 경우 뭐 이런 걸 정리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쨋든 뉴비가 시작할 때 기준으로, 캐릭터 선택의 핵심만 집어드리겠습니다.

캐릭터 분류법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그 뒤에 컨텐츠별 추천을 할 겁니다. 좀 길어집니다...


저는 지금 아레나 4그룹, 프레나 4그룹, 레벨 100 (현 만렙) 오픈 3일차 시작 유저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의 거의 모든 팁글을 전부 읽어봤고, 정리해 드릴거고, 이유도 충분히 써드릴겁니다.
공식 카페는 질이 낮은 글이 너무 많아서 제외


이 글은 츠무기까지의 한섭, 컴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추천하는 조합은 예시이지, 없는 캐릭터를 무조건 구해서 꼭 그렇게 짜라는 것이 아닙니다.
비슷하게 짜면 그럭저럭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신에게 딱 맞는 최적 조합을 원하신다면 질문을 하세요.


0. 기본 지식

 * 모든 캐릭터의 위치는 정해져 있으며, 마음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위치를 변경하고 싶으면 더 앞에 서거나 더 뒤에 서는 다른 파티원을 써서 조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처음 별이 높다고 꼭 좋은 캐릭터는 아닙니다. 나중에 별 올리면 스탯은 대부분 비슷해집니다.
   스킬 구성이 별보다 훨씬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는 별을 올릴 수 있는 메모리 피스를 모으기 쉬운가가 중요합니다.

 * 추천 캐릭터가 없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캐릭 목록에서 비슷한 역할군으로 대체하세요.

 * 모든 플레이 가능 캐릭터는 물리와 마법의 2분류 공격 타입을 가지고 있으며 둘 중 하나만 씁니다.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은 완전 별개의 능력치로써, 한 쪽이 높으면 한 쪽이 낮습니다.
   당연히 방어력 높은 쪽으로 패면 데미지가 거의 안 박히겠죠. 그래서 극딜파티를 짤 때 보통 한 쪽으로 몰아줍니다.

 * 전용장비는 다른 서버에만 있습니다. 한섭에는 추가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킬1이 강화되어 효과가 바뀝니다. 특이한 옵션도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 캐릭터를 몇 명까지 키워야 하나요? 는 프린세스 아레나 기준 '15명보다 더 많이' 인데,
   나중에 추가될 루나의 탑 같은데서 모든 캐릭터를 다 쓰기 때문에 결국 최대한 많을 수록 좋습니다.
   단지 마나랑 장비를 다 맞춰주는게 힘들어서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걸러야 합니다.

 * 이 게임에서 모든 캐릭터는 3성부터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아레나용은 결국 별 5개 찍어야 하고.


1. 캐릭터 분류


제 기준대로 크게 탱커, 딜러, 힐러, 기타 정도로 나누겠습니다.

캐릭터 스킬 목록에 따라 미리 나누어 놓으면 파티 구성이 수월해집니다.

 * 탱커 : 앞쪽에 서고, 힐, 보호막, 무적, 방어력 증가 등의 생존 스킬이 둘 이상, 패시브가 방어력 또는 체력 증가
 * 딜러 : 모든 스킬이 방어력 감소, 데미지 증가 버프, 자신의 TP 회복 등으로 딜량에 올인
 * 힐러 : 앞쪽에 서지 않고 다른 캐릭터를 직접 회복시키는 주력 스킬
 * 기타 : 힐러가 아닌데 스킬에 특이한 것이 하나라도 섞여 있는 경우

이것을 기본으로 조금씩 설명하겠습니다.


2. 탱커


이 게임에서 탱커는 귀합니다. 한섭 기준으로 전부 나열해보겠습니다.


앞에서부터 : 쥰 / 노조미 / 미야코(푸딩) / 쿠우카 / 페코린느 / 리마

정렬 순서는 스토리 추천 우선순위입니다. 왼쪽부터 집으면 좋습니다.

쥰의 경우 3성으로는 좀 물렁하니 별을 올려줘야 되는데 써준 이상의 효율 충분히 뽑아줍니다.
여신의 보석을 아끼고 싶으시면 노조미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던전 코인 엄청 빨리 얻어집니다.


딜러가 물렁하다 못해 맞기 시작하면 두부처럼 녹아내리는 이 게임에서 탱커는 거의 모든 곳에 반필수입니다.

주의사항은 맨 앞에 세워야 한다는 것. 노조미의 경우 카오리랑 같이 세우면 두 번째로 밀려납니다.

카오리(딜러)

탱커 배치로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현 한섭에서 없다시피 하므로 패스하겠습니다.


무조건 하나 이상의 탱커를 키우세요.

결국 다 키워야 하지만, 극초반에는 하나, 아레나 진입할 때 둘이면 충분합니다.
프린세스 아레나에서는 탱커가 최소 셋, 보통 다섯 이상은 있어야 무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즈루 찾으시는 분들은 기타 항목을 보세요. 서브 탱커는 그쪽에서 설명할 겁니다.


3. 딜러


죄다 스킬들이 딜량에 관련된 것들만 있는 캐릭터들은 딜러로 분류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 스킬 2개와 유니온 버스트 중 하나라도 이상한 것이 섞여 있다면 저는 기타 분류로 빼 버립니다.
왜 그런지는 다다음 항목(기타)에서 예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애들이 좋은 딜러입니다. 정말 이론의 여지가 없는 극소수만 뽑아봤습니다.



물리 : 카오리 / 시오리 / 에리코



마법 : 쿄우카 / 이리야




하나씩 따져봅시다.

 카오리의 경우 버프가 하나 있는데 그게 때릴 수록 데미지를 중첩해서 늘려줍니다.
 그 버프 총량이 다른 캐릭터들 공격력 버프 특대 그 이상 급이라서 하나를 계속 패는 보스전에 아주 강력합니다.

 다른 두 스킬도 깡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고, 무기가 장갑이므로 공격 속도도 빠릅니다.


 시오리의 유니온 버스트 인챈트 애로우는 공격력이 전투 끝날 때까지 중첩해서 계속 증가합니다.
 다른 스킬들도 TP (게이지) 회복이 조금 붙어 있어 레벨이 올라갈 수록 점점 빠르게 쓰며,
 더 많은 유니온 버스트 = 더 많은 누적 데미지라 성장할 수록 확연히 강해지는 강한 누적딜러입니다.


 에리코는 모든 스탯이 공격력에 몰빵인 전형적인 유리대포입니다.
 현 한섭에서는 그냥저냥이나, 나중에 전용장비가 추가되면 갑자기 0티어 극대딜러로 바뀝니다.
 전용장비 이전의 공격력 소 버프가 갑자기 대 버프에 짧은 시간 특대가 되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쿄우카는 현 한섭 유일의 단일 마법딜러입니다. 수영복 캬루가 나오기 전까지요.
 공격력 버프와 평타, 데미지 스킬을 반복하는 전형적인 딜러 행동패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리야는 스킬에 공격과 동시에 버프, 자해로 인한 TP 회복속도 증가 등의 이유로 가장 강력한 광역딜러입니다.
 단 자해로 혼자 죽을 가능성이 높아서 최소 별 4개, 거기에 힐러나 TP 회복용 캐릭터를 추가로 붙여야 쓸 수 있습니다.



하나같이 강력한 공격력 버프를 가지고 있고, 데미지 딜링에 최적화된 스킬셋입니다.


저는 좋은 딜러의 조건으로 방어력 감소, TP 회복, 공격력 버프 세 가지를 꼽습니다.
이것들이 좋게 붙어 있으면 딜량이 낮을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일섭의 캐릭터까지 모두 포함해도 다 들어맞는 이론입니다.

일단은 아직까지 예외가 없으니 법칙이라고 해도 될 거 같은데 혹시 몰라서 이론(theory)으로 말해둡니다.

가끔 딜러들 중에 위의 세 가지가 다 없거나 공격력 소 버프 하나만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애들은 딜량 포텐셜이 떨어집니다. 전용장비도 별로면 거르시면 되겠습니다.



마코토나 지타 같은 경우 방어력 감소, TP 회복으로 딜량을 끌어올리는데,
이런 경우도 딜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전부 데미지에 직접 관련이 있으니까요.

이걸 기타 분류로 뺄까 하다가 여기에서 설명합니다.


 마코토의 경우 전체 딜량에 직접 영향을 주는 방어력 감소(방깎)가 두 개나 있습니다.
 전투 결과의 데미지 표에서는 그리 높게 나오지 않지만, 실질 전체 데미지 기여도는 최상급입니다.


 지타는 전용장비 전에는 스스로의 TP만 회복하는 그냥저냥한 딜러지만,
 나중에 전용장비를 달아주면 아군 전체의 TP를 죄다 회복하는데다 스스로도 더 빨라지는 극강 딜포터가 됩니다.

 이번 수페코 다음에 메모리 피스가 스토리 하드에 풀리니 키워두시면 괜찮습니다.


4. 힐러


별로 없으니 전부 나열합니다.

힐이 있으나 역할군이 다르다 싶은 몇몇은 기타로 보내버렸습니다.
특히 힐장판이 있는 캐릭터들은 힐러로 보기에는 힐량이 너무 적고, 뭔가 이상한 조건이 붙은 경우가 거의 다입니다.



광역힐 : 유이 / 미사토 / 치카



단일힐 : 마호 / 유카리

유카리는 TP 회복(주유)도 있어서 서포터로도, 또 특정 파티에서는 맨 앞에 세워서 서브탱커로 쓸 수도 있습니다.


현재 마호와 유카리는 던전 코인 캐릭터라 성장이 매우 쉽습니다.
미사토도 던전 코인 캐릭터이지만 아직 풀리지가 않아서 지금 별을 올리기에는 영 껄끄럽습니다.

그 다음으로 유이가 스토리 하드에서 캘 수 있어서 쉽고, 치카가 클랜코인이라 그냥 버려야 될 수준.


던전 존버팟에 광역 힐러가 둘 이상 편성되는 것이 좋아서 보통 유이와 미사토를 키우라고 조언합니다.
거기에 침묵을 막아줄 유카리를 넣고 마호나 치카 또는 탱커 하나, 거기에 최전방 탱커 하나를 넣으면 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보통 치카를 거르고 마호를 정가(메모리 피스로 구매)해서 씁니다.

이 부분은 던전 파티 구성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그래도 존버팟에 언급한 캐릭들은 처음부터 전부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5. 기타


뭔가 스킬셋이 요상한게 섞여 있는 경우 몽땅 이쪽에서 설명합니다.

크게 서포터, 서브탱커, TP 주유 (전달), 못 써먹을 괴상한 캐릭 정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야네는 유버에 넉백이 붙어 있어서 보스의 스킬을 캔슬할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유버를 안 쓰고 대기하는 경우가 꽤나 있어서 딜러로는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방깎이 붙어 있지만 감소량이 쥐꼬리만큼이고, 딜 스킬도 소 데미지 둘이라 영 어정쩡합니다.
 자체 공격력 버프도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서포터 취급합니다.



 타마키는 TP 강탈이라는 특이 스킬을 씁니다.

 자체 공격력 버프도 없고 강탈 딜레이가 길어서 딜량은 그리 높지 않으나

 보스의 유버를 늦춰서 타이밍을 꼬이게 만들거나
 나중에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들과 조합해서 보스가 유버를 아예 못 쓰도록 계속 TP를 뺏어댈 수 있습니다.

 클랜전에서는 힐러보다는 딜량이 더 나오고 살짝 몸빵을 보정해주는 효과 때문에 아슬아슬할 때 가끔씩 쓰입니다.
 대충 딜러와 힐러의 중간 정도의 입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아레나에서 마딜러 저격이 가능한 점이 강력해서 이래저래 많이 쓰입니다.



 하츠네. 딜량 낮은 딜러의 대표적인 예시.
 스킬셋에 공격력 증폭할만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면 딜 기여도는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대신 물리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저격하기 때문에 저격픽으로 아레나에서 간혹 쓰입니다.



 아키노의 힐링 장판은 광역 힐러로 보기에는 좀 회복량이 적고, 위치를 벗어나면 못 받는 단점도 있습니다.
 자체 스킬셋은 딜 계열인데, 힐장판 하나가 끼어들어서 순수 딜러로는 못 분류하는 케이스.

 가끔 딜러로만 짜면 죽고 힐러 넣긴 별로일 때 타마키처럼 힐과 딜이 동시에 되는 선택지로 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용장비도 영 별로고 다른 대체재가 많이 보이는 일섭 기준에서는 거르는 캐릭터.



 시즈루는 전열 맨 뒤라는 위치 때문에 서브탱커 취급받습니다.

 스킬셋은 힐러와 딜러의 하이브리드인데, 방어력 증가가 없어서 몸빵이 그리 단단하진 않습니다.
 아예 뒷열이었으면 힐러 취급받았을 캐릭터. 그러나 중간에 선다는 점이 사용처를 만들어줍니다.



 쿠루미는 자체 방어력 증가가 있고 스턴기가 둘이나 있는 서브탱커입니다.
 시즈루처럼 위치가 중간즈음이라 메인 탱커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보스에게는 스턴이 먹히지 않습니다. 거의 다 먹히는건 넉백.



 미츠키는 딜량이 영 바닥입니다. 저주딜은 쥐꼬리만하고 유버 딜도 높지 않으며 선후 딜레이는 겁나 깁니다.
 그러나 방어력 감소 필드가 매우 강력해서 다른 단점을 전부 상쇄합니다.

 딜러는 커녕 몇몇 탱커보다도 자체 딜량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보통 서포터로 분류합니다.



 콧코로는 광역 행동속도 버프를 부여합니다.

 아군 전체의 딜량을 올려주는 중요한 옵션이라 클랜전에서 귀한 취급을 받습니다.
 힐이 있으나 자신만 회복하기에 힐러는 아니고, 서포터나 서브탱커로 분류합니다.



 사렌의 가장 중요한 스킬은 TP 주유입니다. 아군 하나의 유버를 앞당겨서 승리를 가져옵니다.
 광역딜 스킬이 둘이나 있는데 공격력 버프가 없어서 물몸 딜러들 때리는 아레나 말고는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단 국민조합이라고 불리는 쥰 카오리 마코토 사렌 시오리 클랜전 조합에서는
 마코토 방깎을 빨리 쓰게 해서 전체 딜량을 1군 서포터들만큼 급격히 올릴 수 있습니다.



 스즈메의 스킬셋은 매우 괴상합니다.

 자신은 마법 데미지인데 물리 방깎이 붙어있고,
 힐이 있는데 자신 주변이라 활쟁이들과 써야 하며,
 특정 역할에 충실하지도 않은 잉여 딜 스킬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조합과 여기에 추가로 클랜코인이라는 최악의 통상 캐릭터 메모리 피스 수집 조건 때문에
 정말 애정캐가 아닌 이상 건드리지도 않는 버림받은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이런걸 거르세요... 같은 정말 난감한 예시.

 전용장비를 보면 물마복합덱을 짜라는 컨셉인거 같은데,
 이 게임에서 그런건 아레나 말곤 못 써먹습니다. 근데 아레나 스킬셋도 아니니까 버려질 수 밖에.



 유키도 스킬셋이 이상하긴 마찬가지인데, TP 주유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다 무시하고 고를 가치가 있습니다.

 위의 스즈메가 낮은 딜량, 별로 의미없는 장판힐과 너무 낮은 수치의 물리방깎 때문에 버려졌는데,
 TP 주유가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몸소 증명하는 캐릭터.


6. 정리


캐릭터는 더 많으나, 굳이 더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분류를 저렇게 한 이유는, 스킬셋을 보고 얘가 뭔지 구분이 가능하면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거나 안 써봐서 모르겠는 경우에도 어느정도 변별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무슨 캐릭터가 무슨 분류인지는 알아야 딜러 넣으세요 할 때 찾아서 넣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 번 말하자면,

 탱커는 거의 다 키워야 하고,
 딜러는 너무 많아서 좋은 캐릭터 위주로 고르는 것이 좋고,
 힐러는 광역힐과 단일힐을 구분해서 고르고,
 나머지는 역할과 특이성을 보면 됩니다.


중요한 스킬 효과로는

 탱커는 방어력 증가, 무적, 힐, 방어막 등의 생존기
 딜러는 방어력 감소 디버프, 데미지 증가 버프, TP 회복 (, 행동속도)
 힐러는 힐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고,
 나머지는 좀 따져봐야 합니다. 유일무이한 효과라면 좀 고려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제 충분한 사전 지식을 갖추었으니, 다음 글에서 덱 구성을 해 보도록 합시다.

Lv81 셀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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