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심층 생각하면 엘마일지 아크 메이지일지...

저는 무념무상 편하게 사냥하는 걸 선호해서 어퀘 맞으면서 사냥하고 싶은데요.

심층 동영상을 보니 살라만다 어퀘가 3인팟 기준 방패 없이 3연타로 40만, 40만, 80만씩 들어오는 듯 했습니다.

살라만다 어퀘가 캐스팅 1~1.5초에 이동하면서 사용해서 완전 운영자분들이 노리신 것 같구요.

또한 맵이 시계탑 지형에 텔레포트 금지라서 유저분들이 중앙 부위에서만 주로 사냥하고

외곽에는 덜 가게 되어 외곽에 몬스터가 몰리는 형식이였습니다. 

즉 효율이 좋을려면 외곽지역 돌면서 몰아 잡아야 효율이 좋아 보였습니다.

1인 솔플 다클라로 격수+임가+카디날 조합으로 한다면

앞으로 1~3년 간은 디멘션 무기+디멘션 투구가 주로 쓰일듯 한데

임가는 MAX HP 60만에 프리스티지로 어퀘 데미지 안들어온다 가정하고  

(데들리 프로텍션 쓰는 몬스터가 있어 황도 카드 효율은 떨어져 보였습니다.)

카디날도도 감뎀 셋 하면 헌신으로 임가에게 가는 어퀘 데미지 총 10만이라 생각하고

남은 임가 체력 50만으로 아크 메이지나 엘마가 어퀘를 버텨야 하는데

아크메이지는 양손 지팡이 밖에 없어서 디멘션 무기하면 방패를 못끼니

헌신 해도 어퀘 맞으면 20만+20만+40만 막타에 임가가 죽지만 아크메이지랑 카디날은 사니 파티는 유지될 것이다.

임가가 죽으면 프리스트지 풀리니 어느정도 딜레이 타임이 생길 것 같구요.

일부러 아크메이지는 디멘션 무기 양손지팡이만 주고 증뎀도 에매하게 나와서 다운된 것 같기도 하구요.

수속성 공격이 약한 아크메이지에게 화속성 어퀘 쓰는 살라만다는 참...

엘마는 방패를 낄 수 있으니 어퀘 맞으면 10만+10만+20만으로 몹이 다소 몰리더라도 임가가 안 죽고 파티 유지해서 좀 더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데미지 면에서도 악메보다는 적겠지만 디멘션 무기, 투구 낀다면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정리하자면 심층 2층?에서는 솔플기준 다클라 임가와 카디날이 필수 일 듯하고 

1. 아크메이지로 할 경우

장점 

1) 데미지 면에서 강하다 

단점

1) 방패를 못끼므로 엘리스  카드로 데미지 감소 할 수 있는 게 적다.

2) 디멘션즈 투구+무기의 스펙이 다른 직업보다 떨어져 보인다.

2. 엘리멘탈 마스터로 할 경우

장점

1) 발키리 몬스터를 제외 다른 몬스터들 속성이 수,풍,지 화 이므로 독속성 공격이 강한 

엘마는 몰렸을데 균일하게 속성 증뎀 125%~150%가 가능하다.

(심연 몬스터의 절반은 속성 2레벨, 절반은 속성 3레벨 이였음)

암속성인 발키리는 디스펠 이외에는 스킬이 위협적이지 않다. 

(그나마 발키리가 암속성1에 천사형이라 천사형 증뎀 카드가 많은걸로 위로..)

2) 디멘션즈 무기+투구로 엘리멘탈 버스터(공격력 22500%) 사용이 수월해져 데미지가

이전과 다르게 강하다

3) 방패를 낄 수 있으므로 엘리스 카드로 감뎀이 가능하고 디멘션즈 무기+투구에서 챙길 수 없는 변동캐스팅 감소를 매드바니 LT를 통해 15% 감소를 챙길 수 있다.

단점 

1) 엘리멘탈 버스터 트리를 타기에는 스킬 포인트가 부족해 AP를 주는 인크리즈 액티비티 스킬을 포기해야한다.

독속성 공격에 강한 독속성, 염속성, 불사속성 몬스터가 없는데서 이점을 챙김.

제가 라그 안한지 좀 되서 상황을 잘 모르고 

어디까지나 이론인데 이렇게 생각하면 엘마가 더 끌리는데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