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만에 복귀해 거의 무지에 가까운 라린이입니다.
고구마 팔던 옛추억에 상인캐릭을 키웠다가 좌절에 가까운 공속과 데미지에 블스까지만 키워놓고 포기.
인벤 글들을 조금씩 보며 도움을 얻고 운좋게 경험치와 버프를 주는 쿠키 이벤트가 있어서
수라 전직까지는 마쳤습니다.
이미지 첨부는 2렙이상 되어야 가능하다고하니 답답하지만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현재 베렙 99, 잡렙 7
루아흐1, 힐3, 디바인프로텍션10, 데몬베인10, 홀리라이트1, 텔레포트2, 워프포탈4, 민첩성증가10, 블레싱10
2차스킬
철사장10, 축기5, 이화접목10, 육합권10, 흡기1. 폭기3, 침투경5, 탄지신통3, 아수라패황권5, 연환전신장5, 맹룡과강5, 금강불괴5
스테이터스(순수)
힘25, 어질99, 바이탈1, 인트1, 덱스99, 럭1
아는사람도 한명도없고 자본도 딱히 없고..잡템 주워모아 260만제니 모아놓은게 전부이며
낙원단 장비에 의지해 2~3시간씩 혼자놉니다.
원거리는 컨..이 좀 많이 안따라줘서 근접캐릭이면서도 공속이 빨라 육합권 터지면 연환전신장만 써가면서
나름...만족하고 키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라로 전직하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하던대로 연환전신장만 쓰면서 사냥을 해야하는지
고민하다 도움의 글을 써봅니다..(원래는 소심해서 그냥 이렇게 4차까지 하려고했어요..)
무자본에 무과금, 아는 사람이라고는 단 한분도 없어 파티에 끼거나 거창한걸 노리진 않습니다.
그냥 혼자 소소하게 노는사람이라고 생각해주시고 현재 저의 스테이터스와 스킬트리에서
혼자 낙원단 장비가지고 놀려면 스킬 그냥 이거쓰고 스테이터스는 이렇게 찍으렴.. 정도의 조언주실분 계신가요?
지루한거 잘 모르고 근성도 있습니다. 너의 최선은 여기까지야 하셔도 저는 괜찮습니다.
그저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